링크가 깨진듯 합니다. 사진이 보이지 않습니다.

을지로 롯데백화점지하에 매장생기고 닌리가 나서 줄서서 사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면 서비스로 맛보라고 반조각씩 통크게 나눠줬던 것도 기억나고. 맛도 있고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도너츠였는데, 미국 오니 전혀 다른 맛이더라고요. 마치 미국 피자헛과 TGI프라이데이를 겪고 가졌던 실망감 그대로. 그래도 그 기억에 종종 사먹던 동네 매장이 문을 닫으면서 40마일 이내에는 매장이 없게 됐어요. 커피의날 이집에서 주는 공짜 커피에 도너츠 한조각도 추억이 됐어요. 근처에 매장 있는 분들 즐거운 맛있게들 드시기 바랍니다.

크리스피 도넛, 백신 접종 카드 지참시 올해 말까지 무료 도넛 한개 준답니다.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food/2021/03/22/covid-vaccine-free-donuts-krispy-kreme-vaccination-card-freebie/4750302001/

기사에 “anytime, any day, every day for the rest of the year,”하고 하니 한번 한개가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위 댓글에서처럼 동네 하나 있던 매장이 문을 닫아 마냥 아쉽네요. 근처 매장 있는 백신 맞으신 분들, 당분간 아침 점심 도넛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