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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의 마지막날 저희 동네에 안타까운 화재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고 뒤뜰에 있는 shed에서 불길이 시작되어 그 집은 거의 전소
되었고, 옆집을 절반 태웠습니다. 두채 모두 새로 지어야한다고 하고 두 가족은 대략 8개월가량 다른곳에서 거주해야 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정오에 일어난 일이어서 모두 빠른 대처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제 짐작은 shed에 저장해 두었던 chemicals & flammable liquid가 어떤 이유로 leaking했고 건조한 날씨에 정전기가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garage에 두고있는 gasoline과 BBQ용 charcol lighter가 늘 신경이 쓰였던터라 이번기회에 아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Y1R62HY/ref=ppx_yo_dt_b_asin_title_o01_s00?ie=UTF8&psc=1
굳이 이런 제품을 구비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마일모아 가족 여러분 모두 집 주위에 화재위험 요소가 없는지 한번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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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오하이오
2020-09-11 00:53:03
아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화재가 상당히 위험하고 종종 보기는 하지만 직접 당하는 일은 거의 없어서들 경각심이 줄어들기 쉬운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화재를 한번 당한적이 있어 '공포'감은 갖고 있으면서도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이곳 날이 점점 더 추워지긴 하지만 저도 한번 둘러 봐야겠습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사신 케비넷에는 무엇이 들어갈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사본 적은 없지만 그런 상품 광고 보면 난 뭘 넣을까 종종 생각해 보거든요.
im808kim
2020-09-11 02:49:08
캐비넷에는 flammable / combustile liquid 즉 lawn mower 용 가솔린과 바베큐할 때 사용하는 신나 (thinner) 넣어 놓을 계획입니다.
이웃집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보고나니 모라도 해야 마음이 좀 진정될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