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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모기지 리파이 - 타이틀 컴퍼니 (IL, IN, maybe MI, WI, FL)

birdie, 2020-09-13 0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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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댓글달다 지금 보니 lender's title insurance coverage에 0을 하나 빼먹었내요. 이런. $200로 $1,000,000 론 금액까지 커버에요. 그래서 웬만한 분들 론은 다 커버될꺼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타이포 죄송해요.

--

안녕하세요. 올해 핫한 리파이를 저도 얼마전에 마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요. 리파이는 몇번 해봤는데 타이틀 컴퍼니를 제가 쇼핑한건 마모 보고 처음 해봤는데 작년에 비해 거의 $500 정도를 절약했어요. 처음에 구글로 찾은 몇개 회사는 개인이랑은 일 안하니 렌더랑 얘기하라 뭐 이래서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이 회사에서느 담당직원이 뉴오더로 이메일 보내라고 해서 시작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이메일 보내면 1-2시간 안에 바로바로 답장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물론 연락할 일이 없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많이 이용하셨던 Better가 better하지 않아서요. 아멕스 프로모도 있고해서 꾹 참고 했어요.   

 

Screen Shot 2020-09-12 at 9.13.45 PM.png

 

 

 

후기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저도 타이틀 피를 클로징 이틀전 까지 제대로 업뎃을 안해주더라고요. 어느 정도는 이 회사 이용하기로 하고 금액 조정이 초반에 됐었는데, 그 이후 $380 정도를 조정을 안해주더라고요. 이건 타이틀 컴퍼니가 차지하는 금액이다라면서. 근데 정작 타이틀 컴퍼니에서 렌더한테 보냈다는 CD에는 맞게 나와있는데요. 마지막 CD 나올때 타이틀 컴퍼니에 또 연락해서 설명하니 자기들이 차지 안하는건 다 빼겠다고 하더라고요. 클로징 하루 전에 제대로 나와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일리노이와 인디애나는 확실히 취급하는 것 같고, 웹 사이트 보니 미시간, 위스컨신, 플로리다도 오피스가 있는거 보니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회사가 쌌던 이유는 제 경우에 렌더 보험 금액이 다른데 보다 많이 쌌어요 ($200 for coverage up to $1,000,000). 작년에는 $10,000 정도 많은 론에 $450정도 였어요. 주나 카운티에 따라 이게 달라지는 지는 모르겠네요. Quote은 아래 웹에서 기본적 주소와 론 금액 넣으면 받으실수 있고요, 아님 뉴 오더로 이메일 보내서 달라고 해도 되고요. 가격은 똑같지만 이메일로 온 quote에 좀 더 자세한 추가금액 (해당 된다면) 있어요. 이메일 보내시면 주소를 주시거나 카운티 정보는 주셔야 정확한 리코딩 피를 알수 있어요. 이건 정해진 금액인데 작년엔 별거 아니지만 $2 더 받았더라고요.

 

제 경우는 quote 받은 것 보다 $10 더 싸게 마무리 했는데, 내역보니 e-recording service fee에서 디스카운트 받은 것 같네요. 왠지는 모르지만. 여기 회사 아저씨가 자기는 보통 렌더랑 얘기 많이하지 실제 borrower랑 이메일 이렇게 많이 한 적 없다고 하시던데. 저보고 열일한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주셨나… ㅎㅎ. 모블 노터리는 주중 일하는 시간에 해서 차지가 없는데 $100은 타이틀 컴퍼니에서 내나봐요.

암튼 이 회사랑은 아무 관련이 없지만 금액절감과 서비스가 맘에 들어 추천드려요. 물론 제가 일했던 일리노이 팀들이 아니면 서비스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세이빙이 크다면 고려해볼만 한 것 같아요. 모두 리파이 화이팅이요!  

 https://nntg.titlecapture.com/account/form/quick-quote

뉴오더 보내는 곳:
neworders@nntg.com (일리노이)
Orders@nntg.com (인디애나)
다른 주는 잘 모르지만 일단 이메일 보내면 알아서 트랜스퍼 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첨에 잘못알려줘서 인디애나 쪽으로 보냈거든요.

6 댓글

집주인

2020-09-13 07:37:31

아마 Lender's Title Insurance는 이미 가지고 계셨던 Loan Policy가 있으셨고 정해진 기간 안에 재융자 하시기 때문에 디스카운트를 받으신 걸 거에요! 

주마다 다르겠지만 Title Insurance Fee는 State에서 정하는 것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하우웨버, 재융자들 요새 많이 하시는데 가장 쉽게 오버룩 가능한 차지가 타이틀컴퍼니에서 요구하는 비용들인 것 같아요. 

시간을 좀 들여서 평판도 좋고 수수료도 싸며 게다가 로케이션도 집하고 가까운 타이틀 컴퍼니나 Fee Office 찾으실 수 있다면 3-500불정도는 더 절약 가능하실거 같네요. 
결론은, 잘 하셨습니다!

birdie

2020-09-13 21:12:03

ㅎㅎ 칭찬 받으려고 올린건 아닌데 칭찬 받으니 좋네요. 감사해요. 근데 '정해진 기간에 재융자' 때문에 렌더 보험에 할인을 받기도 하나요? 신세계내요. 같은집으로 꼭 일년 전에 재융자할때는 보험도 훨씬 비싸고, 또 이번에 다른데 온라인으로 몇 개 퀏 받았을때도 여기보다 비싸더라고요. 세틀먼트/클로징피도 더 비싸고. 그래서 전 회사마다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집주인

2020-09-13 22:40:10

온라인으로 퀏 받으시는 것에서는 아무래도 Final Number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거구요 

믿거나말거나 타이틀컴퍼니 자체에서도 가끔씩은 에러를 범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참 요망한게 타이틀 Fee 인거같아요. 

세틀먼트 / 클로징피 같은 경우에는 100% 타이틀 컴퍼니마다 다르고 정해져있는 Fee가 아니니 이것이야 말로 

C. Services you did shop for 섹션에 있죠. 하지만 우리가 쇼핑을 하지는 않았다는 이런 이상한 경우가? ㅎㅎ

birdie

2020-09-14 04:29:31

아 그렇군요. 전 퀏이랑 파이널 넘버랑 같아서 다 그런줄 알았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디서나 실수는 있겠네요.

스시러버

2020-09-14 04:54:03

$200로 $1,000,000 론 금액까지 커버된다니 정말 놀랍네요. 노터리 피도 저는 300불인가 낸거 같아요... 싸게 하신것 축하드립니다...

birdie

2020-09-14 06:08:28

그러게요. 물론 저의 론은 그의 반도 안되는 35만 정도지만 퀏에 그렇게 나왔으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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