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차를 사서 한국가는게 정말 미친짓일까요?

미친짓 은 좀 표현이 너무 과격하셔요..... 

가능은 하고, 귀찮은면은 생기고 하는거겠죠, 보통 돈이 절약되면 몸이 귀찮아집니다....

저도 답을 모르겠으니, 그동안 나온글좀 검색해 봤습니다. 좋은선택 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705031

https://www.milemoa.com/bbs/board/6651976

https://www.milemoa.com/bbs/board/6364100

https://www.milemoa.com/bbs/board/2555665

그런데 주변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들 가져가시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제 지인이 한국으로 인피니티 SUV 가져갔구요. 본인이 원하면 얼마든지 가져갈수 있다고 보는데, BMW X3의 경우 한국에도 올해부터 가솔린 모델 출시해서 부품 수급 및 수리에는 문제 없어 보이네요.

저도 나중에 귀국 고려중인데 차 가지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비용의 경우 아끼는거 크지 않은거 같은데 몸은 훨씬 더 피곤하겠죠. 그런데 제가 원하는 차량 - 한국에 트림이 없거나, 한국에는 최근에 출시가 되어 중고차 풀리려고 하면 더 오래 걸릴꺼고, 중고차 중에서도 제가 원하는 정확한 옵션/패키지/색상은 구할 수 없을 것 같더군요. 독3사 (B/M/A)의 경우 인터네셔널 워런티 되어 미국에서 받는 워런티 한국에서도 (전부 혹은 일부 축소되어 - 예를 들면 4년 워런티가 3년으로 축소) 받을 수 있습니다. 포르쉐 경우는 미국에서의 워런티 한국에서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걸로 블로그 등 글에서 확인했습니다. 

기왕 구입하실 거면, 한국에서 신차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거나 한국에서 지나치게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차량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SUV를 말씀하셨으니 예를들면 한국에서 현재 인기가 높아 재고가 부족한 아우디 Q8이나 한국에서 지나치게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포르쉐 마칸 중고는 어떠신가요? 

미친짓은 아닙니다만 금전적인 이득이 없다더라구요.

한국이 워낙에 차를 빨리 또 자주 바꾸는 시장이라 중고 BMW차량들 가격이 생각보다 미국 대비 비싸지 않다더라구요.

몇년전만 해도 제네시스 많이들 사갔는데 요즘엔 미국 판매가격이 비싸서 이마저도 메리트가 없어보이구요.

얼핏 듣기로 아주 비싼 차량 (한국 새거 기준 2억대) 사가면 이득이 좀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10만불쯤 되는 911 사서 타다가 2~3년 후에 팔아도 한 1억 가까이 받고 파는 스토리 몇 번 들어봤습니다.

저 같으면 좀 불편해도 지금 차량 타시다가 귀국 직전에 필고, 한국가서 새 차량을 살 것 같습니다. 재정적으로 제한이 없으시면 모르겠지만, 가성비를 따질경우에는 그러할 것 같습니다.

BMW는 한국이 젤 싼거 아닌가요??

몇해 전에 한국 갔을 때 3씨리즈 몰던 친구가 그러던데요...

비머는 한국이 가장 싸다고 ㅎㅎㅎ

저라면 그냥 한국 가서 살 것 같아요...

보내는데도 일, 그 준비하면서도 스트레스 좀 받는 것 같더라구요

주변 분들 보니깐요

세단은 미국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SUV는 할인이 거의 없어서 비쌉니다. 

저도 이 부분 때문입니다 한국이 싼게 주로 엔트리 그것도 디젤 모델입니다 솔직히 전 디젤을 타고 싶지도 않고 제가 원하는 모델은 한국이 전혀 싸지도않고 심지어 가솔린은 20i 밖에 없죠 

본인이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는거죠 ㅎㅎㅎ 단, 주위에서 가져갔던 사람 보니까, 한국 도착해서도 실제 차량 인수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더라고요 (이런저런 서류작업 + 배송시간).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평생 타면 상관없지만 사실 그런경우가 잘 없어서..

가져갔다가 나중에 팔기가 힘들거나 제값을 못받지않을까싶네요 네비같은거도 호환이 안되니

2 or 3백만원 차이면 그냥 한국가서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세금으로 17.15% 내고 운송비 들고 하면, 한국에서도 BMW 중고가 방어 잘 안되는 편인데 미국서 가져가는 이점이 있을까 하네요.

일단 한국엔 x3 30i 가솔린차가 없다는게 미국에서 차를 사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ㅜ

근데 디젤차를 싫어하시는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승차감때문인가요?

전 디젤차 특유의 거침이 너무 싫더라고요 특히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게 너무 거슬리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 이클을 가솔린을 타다가 친구꺼 디젤차를 함 탔었는데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한국 계신분들은 디젤이 흔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몇년전에 한국에서 길거리 걷가다 뒤에서 용달차가 오는소리에 길을 비켜주면서 보니까 BMW 520D 더라구요. 미국에선 본적이 없던 모델이라서 순간 충격받았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보니까 

1. 월드(글로벌) 워런티 지원됩니다. 사실 때 미국 딜러샵에서 "maintenance schedule booklet" 주실텐데 (안주면 달라고 해서 챙겨서) 가져가세요. 한독/도이치/바바리안/코오롱 중 컨택해서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2. 한국 대비 시세차익 - BWM X3를 이미 마음에 두고 계신다면 되도록 2019년에 생산된 모델로 구입하신다면, KBB 대비 로 한국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더욱 크게 미국/한국 시세 차익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물론 2020 년 모델은 2019년 대비 외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마력수, 센터페시아 스크린 사이즈에서 소폭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3. 디젤 소음 진짜 견디기 힘들죠. 혹시 California에서 이주하시는거면 한국 겨울이 있어서.. 겨울 되면 디젤 소음 더욱 심해집니다. 한국에 X3 가솔린 트림이 2020년 모델부터 생겼는데, 20i 로 2.0 터보 엔진에 184마력입니다. 미국에서는 30i가 기본 모델에 40i 도 있는데 20i 저 같으면 답답할거 같아요 ㅠ

1억 넘는 차가 아닌 이상 금전적으로는 절대 손해일겁니다.

5만불 4년된 자동차 기준 통관 비용이 

관세 + 교육세 + 부가세  ~4,500,000원

검사 비용 + 취득세 기타 세금 ~2,600,000원

운송비 서부 기준 $1,200. 

대략 천만원. 그리고 시간 비용까지 고려하면 금방 답이 나오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사자 차량으로 통관하기 위해서는 반입 차량을 반년이상 소유하셔야 할거에요.

소유 기간 3개월 이상입니다 :)

아 6개월로 착각하고 있었네요. 6개월이 아니고 3개월입니다. 

가져 가시는분들 아주 많이 봤습니다.

한국 제조차량은 큰 문제가 없어서 팔고 가는것보다 이삿짐이 훨씬 유리하고 다른 나라 제조차량도 가져가셔서 잘 쓰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경험자입니다. BMW X5 이삿짐으로 귀국했었습니다. 다시하라면 안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이 BMW 전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수준입니다. 할인 많이 해주구요... 한국 BMW에 등록은 이삿짐으로 온차만 등록가능합니다. 워런티는 월드워런티로 2년까지만 가능합니다. 

혹시 왜 후회를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bmw가 한국이 젤 저렴하다는데 미국에 있는 모델이 한국에 없는게 많더군요. 그리고 제가 실제로 새차기준 풀옵션으로 하고 비교를 해봐도 한국이 더 비싸던데...

이삿짐으로 가져가시더라도 한국생산차량이 아니면(한국브랜드가 아니라 한국생산이어야합니다) 세금을 내셔야합니다. 21프로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세금까지 고려해보았을때 1억원 이상의 포르쉐급이 아니면 한국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더싸구요, 요즘 차량들은 커넥티드 드라이브 같은 기능때문에 한국시장용 전용모델들에서만 가능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보증기간도 월드워런티만 적용가능하기때문에 손해가 큽니다. 중고차로 파실때도 나중에 손해고요, 한국에서 사실때는 할부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차량은 세금이 안붙는데서 소나하 하이브리드 사서 들어왔는데 다시 하라면 안랍니다. 하이브리드 혜택도 안되고 수리도 한국용차랑 달라서 수리비도 일반 현대차보다 더 비싸고..한국에서 한국차 타는 메리트도 없고..

주변에 아우디 가져온사람도봤는데 영불편합니다

가져가는 미x놈 여깄습니다 ㅎㅎ 

솔직히 자기돈으로 가는거면 무조건 추천 못합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전량 조지아 생산일텐데 이걸 구입해서 타다가 귀국시 가져가는건 괜찮을까요?

어떤 세금은 면세되고 워런티는 어떻게 될런지 궁금합니다.

미국생산 기아차는 전혀 면세 혜택이 없습니다. 미국차랑 같아요 ㅜ

제가 어코드 하브를 한국으로 가지고 왔는데요.

이래 저래 비용은 거의 똔똔이거나 한국에서 사는거 보단 조금 적게 들었는데,

그래도 타던 차 잘 가져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금 포함 해서 미국서 구입한 가격에 20% 조금 더 붙으니 

검토해보시고 결정하면 될 거 같아요. 

미국서 타던 차 다시 한국에서 구입하는거면 중고차 파는거 새차 사는거 마진도 생각해야 할 거고...

아무튼 저는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노 재팬 땜에 타면서 눈치를 좀 봐야 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요.

그런데 하이브리드 혜택이 안되는건 짜증납니다.

취등록세 감면 안되고, 저공해자동차 스티커 못 받아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건데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ㅎ

듣기론 십만불이상되는 수퍼카를 가져가는게 이득이라들었어요. 제가지금 x3 2019식 타고있는데 2020만해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왕사실거 한국가셔서 신형사시는게어떨지싶어요. 한국에도 그때쯤이면 삼공아이 나오지않을까싶기도한데...

타던 차를 가지고 가시면 괜찮은데 가지고 가실라고 지금 구입하시면 지금 사신 가격에 대한, 세금을 내시는데...  

전제 적인 차 사양이 좋으시면  잘 가격 비교 하시고 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모든 서류를 챙기시는데... 중고차 매입 가격에 대한 서류를 잘 준비 하신다음.... 보내실때는 서부로에서 보내시는게 이득이십니다.

그리고 통관하는 날 환율에 따라서...환율이 적은날 ...가지고 가시는게 좋은데 ..

일단 매입이후 일년 정도  소유 하시다 가지고 가시는게..........가장 좋아요

일년 미만은..정말 세금 많이 냅니다 .  그래도 한국에서 신차 사는거 보다는 저렴했습니다 .

오늘 x3 계약하고 왔는데 1년간 미국에서 해외로 반출하지 않겠다는 서류에 서명하게 하더라구요. 이 글 본 기억이 있어 혹시라도 다른 분들 참고 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헐 이건 이유가 뭘까요

독일 고급 브랜드들이 대부분 그래요... 특히 Porche같은차는 돈많은 중* 분들이 다른 사람 명의로 사서 본국으로 워낙 많이 보내고 그래서 현지 딜러에서 아마 complain많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를 본듯 합니다. 아마 여러가지 세금 이런거 내도 워낙 남는 장사라 동남아 gray market으로 예전에는 엄청 들어갔을겁니다.

미국이 대부분의 경우 제일싸서 가능한 이야기죠.

저는 혼다 어코드 1.5, 2018년식 새 차로 사서 타던 건데도 가지고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여기서 처분하고 한국 가서 동급 새 차 사기 위해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나, 타던 어코드 가지고 가는 비용이나 비슷하겠더라고요.

미국에서 중고 처분 후 돈 보태서 한국에서 새 차를 산다면 가격 기준 동급은 소나타인데, 같은 돈으로 새 소나타 vs. 타던 미국 어코드면 그냥 타던 어코드가 낫지 않나 싶어서요. 그랜져 또는 윗급을 새로 산다면 돈을 더 써야 하는데 그러기는 또 싫고요.

단, 미국 사양 (화씨, 마일 등) 이니 한국에서 중고로 제값 받고 팔긴 힘들겠고, 유지비가 얼마나 치솟을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 타다가 처분해야겠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차종마다, 상황마다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일단 해본경험이 있으니 중립기어 넣고 써볼께요 ^^

- 차를 보내는것,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그냥 이사짐에게 차 가져다 주면 끝이고, DMV에서 말소(?)신고 하고, 보험에서 빼면 끝입니다.

- 차를 한국에서 찾는거, 인천가서 세금내고 받아오면 끝이에여.  나중에 등록하고 번호 받고 해야 하지만, 번거로울 정도 아닙니다.

- 비용적 이득?  이거는 차마다 많이 틀릴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차 가지고 오시면 세금이 없어서 제네시스 종류면 금전적 이득이 많이 될수 있을수 있겠지만, 뭐 제네시스 가지고 오시는분들 잘 없을수 있을것 같구요.  몇년전 제가 bmw 520d 기준으로 가격 비교를 해봤는데, 한국에서 사시는게 더 싸더라구여 ㅠㅜ  하지만, 다른 브랜드 대체적으로는 비용적으로 미국에서 타다가 가지고 들어오시는게 쌉니다.

- 수리? 한국에서 다 됩니다.  단지 dog비쌉니다.  미국이랑 비교해도 비싸요.  단지 미국과 비교해서 단순 maintenance 들은 겁나 쌉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 같은거는, 외제차인데도 겁나 싸다... 느꼈습니다.  그런데, 뭐가 고장이 나면... 휴... 답없게 비쌉니다.  근데 이거는 수입해온 차라서가 아니고, 그냥 외제차 수리 자체가 비싸서 그런거니, 벌써 아실수도 ^^

- 디젤 vs 휘발류 : 그냥 휘발류 추천입니다.  연비?  디젤이 훨씬좋져, 요즘은 디젤도 생각보다 조용하고, 떨림도 별로 없습니다.  단지 운전자들이 잘 모르시는 비용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DPF (매연 낮추는장치) 같은거 주기적으로 청소 안하시면 나중에 고장나서 바꾸실려면, 네 백단위 입니다.  한방에 그동안 연비로 절약했던 돈이 나가는거져.  관리 잘하시는 일반인 아니라면 그냥 휘발류 추천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차를 가지고 들어오시는분들의 가장 큰장점은, 한국대비 싸게 살수 있는 재미있는차를 미국에서 타시다가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오시는 경우 입니다.  예를들어 MX5/Z4/911/SLC같은거 재미있는 차를 타시다가, 감가상각이 많이 된 상태에서 그 기준으로 세금을 내시고,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타시는 경우 입니다.  한국에서 서비스 충분히 가능하시고, maintenance들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뭐 고장이 나도 그건 어쩔수 없지만, 단지 조심하실껀....  보험 입니다.  보험이 답없이 비싼경우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결국은 본인의 선택에 문제겠네요. 어째뜬 제가 사고 싶은 suv는 한국에 대부분이 디젤이고 휘발유가 없어서 사실 저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매리트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팔거 아니면 그냥 좀 타다가 와이프 평생타라고 주는식으로 가는게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근데 무엇보다 한국가서 중고차딜러랑 싸워가며 살거 생각하면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ㅜ

묻어가는 질문인데, 요즘도 제네시스 G70 (혹은 G80) 미국에서 사서 잠깐 타다가 한국 가져가는게 비용 면에서 이득이 많은가요?

저도 3년쯤 뒤에 귀국 예정인데 저는 전기차 사서 가려고 했거든요. 테슬라 사서 가면 이득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조건 사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알아봤는데 테슬라는 한국에서 월드 워런티가 안되고, 각 국가별로 서비스가 제한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미국에서 테슬라 중고가 매력적이라 고민했는데... 혹시 테슬라 한국으로 가져가본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조언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군요..ㅜㅜ 테슬라는 포기해야겠네요. 한국생산 현대 전기차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한국은 전기차 충전하기도 편하고 싸고 혜택도 많은거 같아요. 그마저도 안되면 속 편하게 한국 가서 사서 타는걸로 해야하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좀 지난 얘기지만 제 친구가 한국에서 생산되었던 K5(미국명 옵티마)를 3년 타고 다니다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갔는데요. 세금 안내도 되는 줄 알고 실어 보냈는데 한국에서 픽업 할 때 관세청에서 한국에 입국했던 기간이 중간 중간 몇달 정도 있어서 세금 내야한다고 태클을 걸었었습니다. 그날 픽업 못하고 며칠 후에 가서 어찌어찌 잘 설명해서 결국 안내고 차를 받을 수 있긴 했는데 관련 규정을 잘 알아보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친구도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