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 털기?

아... BM시절도 아닌 AM시절에... ㅜㅜ
한쿡 다녀올 때 아시아나 타고
아시아나 마일을 쌓았던 적이 있습니다.
부부끼리 사이 좋게... 15K정도씩 있을 거예요.
이거 어떻게 터는 것이 좋을까요?

시카고 인근에 살고 있고요
지금 UR은 열심히 모으고 있으나 10만 정도 밖에 안 되고
MR은 부부 도합 22만 정도 됩니다.
항공마일은 대한항공 4만있고요 (스카이패스 사인업으로 받았는데 그러고 보니 이것도 좀... 뭐 그래도 UR이 있으니깐 어떻게 잘 쓸 방법이 있겠죠.).
호텔 포인트는 대략 힐튼 15만, 칼슨 25만, SPG 4만이 다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당시에는 모으는 것만 생각했지 어떻게 써야할 지를 생각 안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슬슬 마일 쓸 생각을 하니까 미국 내에서는 UA나 US가 더 쓸모가 많겠더라고요.

아시아나 유할 문제도 있고요. 국적기 이코노미 타느니 UA나 US비지니스가 더 매력있어 보이고요.

고수님들의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덧붙여서, UA와 US 중에는 UA로 몰빵하는게 좋겠죠?

지금 UA 레비뉴티켓으로 한국행 알아보고 있거든요.

그 외에도 마적질 컨설팅해주실 분도.. 환영합니다.
이거 왜 모으냐 이거 모아라...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