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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동굴에서 지내면서 5/24 탈출을 했습니다. 작년부터 출장때 메리엇을 파서 앞으로도 메리엇을 집중 공략 하고자 메리엇 카드 2개를 열고 5/24 탈출 기념으로 샤프 하나 열까 생각중인데요... 검사 부탁 드립니다. ^^ 

 

메리엇은 체이스 개인카드 한장, 아멕스 비즈카드 한장 이렇게 내서 elite qualifying nights 30 night 받고 올해 보너스로 넣어준 13 nights + 7일 숙박으로 Platinum Elite 노릴거구요.

사프는 지금 역대 최고 사인업 보너스 받기 위해 신청 하려고요.

 

현제 3/24입니다.


#1. 체이스 메리엇 개인 오픈

#2. 체이스 샤프 오픈

#3. 아멕스 메리엇 비즈 오픈

 

이 순서로 하려고 하는데... 혹시 #1 하고 #2 너무 가까이 오픈하면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건 없겠죠? 다른 제가 생각하지 못한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랜만에 하려니 두근두근 하네요. ㅋㅋㅋ 

 

7 댓글

LABG

2020-09-22 09:33:40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려면 #1과 #3번 사이에는 24개월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hesse

2020-09-22 10:23:31

아...그렇네요. 이런 기본적인것을 놓쳤네요. ㅠㅠ

치즈팝콘

2020-09-22 12:22:13

1과 2를 너무 가까이 오픈하면 문제가 생길텐데요...?

오퍼 끝나기 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먼저 여시고 최소 두달 후에 메리엇 여는 걸 추천합니다. 반대로 하시면 두 카드 사이의 텀이 너무 짧을 거 같아요.

hesse

2020-09-23 06:59:20

같은 체이스라서 그렇수도 있겠네요. 우선 사프만 해야겠어요.

shilph

2020-09-23 08:01:53

우선 사프 하세요. 11월 8일 까지 8만일겁니다. 그리고 체이스는 안전하게 가려면 석달 정도 텀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hesse

2020-09-23 10:28:23

네 그래야겠어요

hesse

2020-09-27 01:36:53

좀 더 고민을 해봤는데요. 메리엇 플랫을 달기 위함이 목표라고 가정을 했을 때... 아래의 계획은 무모할까요?

 

체이스 메리엇 오픈, 사인업 보너스 100k 받음.

30일정도 뒤에 아멕스 메리엇 오픈, 사인업 보너스 포기.

 

두 카드 약관을 살펴본 결과 사인업 보너스는 24개월 안에는 한번만 받을 수 있고요. 그렇다면 우선 좀 더 많이 주는 체이스 카드를 오픈을 하고요.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는 사인업을 포기하고 15 elite qualifying night만 올해 받고요. 

 

올해 메리엇에서 13 elite qualifying night을 넣어 줘서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서요. 13+15+15 elite qualifying night에 연말까지 7박을 하면 플랫이라서...

 

바보같은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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