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vs PS5

스위치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플스가 더 끌립니다. 

저도 요즘은 스위치를 더 많이 하긴 해요....독점작들은 플스가 끌리는데 나중에 독점작들 많아지면 플스도 사야죠..

기존에 있던 콘솔도 못 놀고 있어요. ㅠ.ㅠ 

맞아요..ㅠ_ㅠ 저도 둘째 생긴 이후론 참 시간이...애들 재우고 겜 할려고 하면 너무 졸리고..ㅋㅋㅋ 하지만 그래도 질렀습니다.ㅋㅋㅋ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ㅜㅜ

둘다 가지셔야죠 ㅎㅎ

ㅋㅋㅋ 맞아요 진리는 플스/엑박/스위치 다 가지는거죠...일단 엑박으로 즐기면서 플스 독점작들이 좀 쌓이면 그때 플스5도..ㅋㅋㅋ 와이프 허락도 없이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ㅋㅋㅋ

이런거 새로운 기기 나올때마다 항상1등으로 구매하는 p1이랑 살아서 ㅎㅎ ps5나온날도 기기 포함해서 게임 프리오더하느라 하룻밤에 900불을 긁어주시더라고요 ㅠㅠ

전 이번 플스는 좀 추이를 지켜보고 살려구요.ㅋㅋㅋ 선 지름 후 용서가 빠르다고 배웠습니다 ㅋㅋㅋ

콘솔은 하나만으로 부족하죠 ㅎㅎ

맞아요...독점작때문에 진리는 다 가지는거죠 :)

반면 call of duty warzone 같은 경우 cross play라고 모든 플랫폼이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서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워존만 하는건 무료!

사실 멀티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이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어요...어떤 플랫폼이던지 다 같이 플레이 할수 있는....

ps도 PS NOW라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긴 합니다... 로컬 머신에 깐 거랑 그리 차이나는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넷플릭스/유투브 처럼 서브스크립션 베이스로 갈 거 같네요.. 결국 유저는 오피스 365처럼 매달 돈을 지불하게 되니 tco를 따지면 돈을 더 지불할 거 같네요...

그쵸...결국은 새 게임도 사야되고 서브스크립션을 매달 지불도 해야되고... 그래서 전 마소나 소니나 압도적 승자는 없었으면 합니다...경쟁자가 사라져서 독점체제로 가면 그때부턴 유저들이 휘둘리기 쉬우니까요...

키마(키보드, 마우스)만 지원되면 갈텐데 (이러면 PC가 필요 없죠) 키마가 안되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 업글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어요. 좋은건 아는데요 = )

맞아요...FPS 같은 류의 게임은 저도 여전히 키마가 편해요...그래서 전 예전에 콘솔에 동글을 물려서 키보드 마우스 썼던 적이 있는데...컴텨만큼 편하지가 않더라구요..

Ultimate pass subscription service 로 나간다면 pc 나 xbox 콘솔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건데, 소니가 과연.....

소니도 뭔가 카운터 펀치가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경쟁은 항상 유저들을 즐겁게 하죠 

브라질판 게임패스 신공으로 3년 108달러에 이미 결제해버렸네요 ㅎㅎ

오...3년에 108달러면 엄청 싸네요...저도 일단 기기는 샀으니 패스는 천천히 쇼핑해보려 합니다.ㅋㅋ

브라질판 막히기 전에 어서 지르시죠 흐흐

농담이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둘다가 답인 것 같아요. 플스는 dvd 포함으로, 엑박은 디지털 전용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ㅎ

맞아요...둘 다 가지면 서로 헐뜯고 싸울 필요가 없어지지요.ㅋㅋㅋ 

피씨가 답입니다. 어차피 마소쪽은 엑박라이브 구독으로 피씨에서 가능하고, 플스도 점점 독점작들 피씨에 풀꺼 같아요. 후후후

저도 피씨로도 즐기는데 피씨도 매번 업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일단 엑박으로 즐기면서 기회되면 피씨도 한번 업글해야죠..ㅋㅋ 

저도 작년에 7년만에 업글할려다가 1년 더 버티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ㅎㅎ 피씨는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대신 성능이 더 좋으니 그거로 위안 삼습니다 ㅋㅋ

저는 다행히(?) 베데스다 게임들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둘 중 하나 고르라면 고민 없이 PS5 갑니다. (라고 하지만 프리오더 대실패 ㅠ_ㅜ) 

물론 PS, Xbox 위에 Switch!!

지지난 세대에는 PS3, Xbox 360, Wii(&WiiU) 다 샀는데 Xbox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 지난 세대에는 PS4, Switch만 샀고 아쉬운 점이 하나도 없었어서 이번에도 아마 PS5만 사지 싶습니다.

전 Xbox 360은 거의 피파 머신이었습니다.ㅋㅋㅋ 컨트롤러가 더 편해서....저도 주로 게임은 PS3/4로 즐기긴 했네요....전 보고 일단 엑박으로 플레이하다가 왠지 소니가 PS5 슬림이나 프로를 빠르게 출시할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그걸 기다려 볼까합니다. 소니의 초반 물량은 불량률도 높고 발열이나 소음도 잘 못잡기로 유명해서... 이번에도 왠지 그러지 않을까....

곁가지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제가 하는건 아니고 아이들이 PS 노는데 PS+ 1년치가 공홈에서 $59.99 입니다.

그런데 인터넷보면 늘(?) 30불 언저리로 이베이 등 여러곳에서 판매를 하는데 이 코드 사서 써도 문제는 없는건가요?

보통 cdkey 에서 28불언저리에 판매하는데 여기서 받은 코드 전혀문제없었습니다. 하물며 사놓고 까먹고선 이년뒤에 리딤했는데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넵.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2,3,4 그리고 XBOX360이 있습니다만,

희한하게 각 콘솔당 타이틀을 한 4-50개정도 구매하고, 그럼에도 각 타이틀을 끝까지 가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한 십분정도만 하고 그만두는게 태반이더군요.

(Uncharted만 끝까지 가봄...)

아무래도 저한테는 돈낭비같아서 이젠 관심을 갖지 않으려합니다.

맞아요..게임 불감증...저도 잊을만하면 오는데...또 꽃히는 게임 하나 엔딩 보고 나면 사라지고 그래서.ㅋㅋ 예전엔 게임을 하드코어하게 했다면 요즘은 스트레스 푸는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ㅋㅋ

전 게임은 관심 없는데...플심때문에 갑자기 엑박 관심 있는데요...어차피 3000번대 그래픽 카드보다 싸니....엑박이 낫겠죠?? 그래픽 카드 사는것보다?

게임이 관심이 많이 없으시면 엑박 S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299로 상대적으로 다른 콘솔에 비해 저렴하고 저 금액이 부담스러우시면 넷플릭스처럼 한달에 $24.99에 2년 약정이면 100여개가 넘는 게임(앞으로도 계속 추가 될 예정)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약정이 끝나는 시점에 기기는 자동적으로 본인게 되구요... 

아.... 이번에 완전 난리네요? (새로 나올때마다 둘 다 구매를 하는 편인데요)

얼마전에는 하나도 못 구해서, 결국 지인찬스 썼습니다.

둘다 구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하나라도 애 생일 전까지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예전 게임기들은 어떻게 정리하나요? 서랍속에 너무 많아서 이번에 다 정리할까 하는데, 어떤건 박스를 열지도 않은 것들도 있어서요.

(집에 이렇게 콘솔들이 많았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베이는 안전할까요? 한번도 팔아본적이 없어서.....

전 그냥 박스에 넣어서 창고로 보내는데요...요즘엔 그냥 DL버젼을 많이 사는것 같아요...그게 관리도 편하고 아무래도 디스크버젼은 관리가 번거롭잖아요...이베이가 불안하시면 GAMESTOP 같은데 헐값에 넘기는 방법도 있는데...전 그냥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고..이젠 왠만한면 DL 버젼 사는 중입니다.ㅋㅋ

이 와중에 아마존이 끼어들고 있네요 ㅋㅋ Luna라고 한달에 6불로 스트리밍 게임서비스 시작한다고 아마 차세대 게임서비스는 호갱보다 고객이 왕이 될 수도 ㅋ

넵 루나라고 저도 봤는데...마소는 이제 소니를 경쟁상대로 더이상 안보는것 같네요...근데 아마존은 지금은 많이 빈약해보이네요...라이트 유저들은 몰라도 원래 게임을 즐기던 하드코어 유저들까지 흡수할수 있을지....근데 또 트위치라는 무기도 가지고 있어서..갈수록 기대가 되네요...

이번에 티비를 사놓고보니 스위치는 그래픽이 성에 안차네요. 엑스박스 엑스 코스트코에서 $549.99에 팔던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