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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ylaf, 2020-09-24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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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로나 시국에 안녕하신가요?

저는 뉴욕에서 갇혀 살다가 코로나로 출근도 못하고 해서 OH 에서 난민 선교를 하면서 하루 하루 바쁘게 보내고있습니다. 

여기서 하루 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벌써 3개월 차 선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ㅋ

 

10월 말쯤 뉴욕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면 첫 집을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이자가 싸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대부분을 아파트 생활만 해서 하우스를 살때 뭘 봐야 하는지 전혀 몰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일단 zillow를 통해 사진상 이쁜(?)집을 알아보고있습니다만 

집을 직접 구경하러 가면 어떤걸 꼼꼼하게 봐야 할가요? 

 

일단 지역은 뉴저지에 알아보려고 하는데 (뉴욕은 평생 모아도 불가능한 가격이라;;)

겨울에 많이 추은 지역은 뭘 더 자세하게 보아야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혹시 뉴저지에 꼼꼼하게 도와주실만한 부동산(?) 관련 일 하시는분 아시면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27 댓글

playoff

2020-09-24 19:00:05

지역마다 살짝 다르겠지만 아래 글을 토대로 정리를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https://www.zillow.com/home-buying-guide/what-to-look-for-when-buying-a-house/

https://www.realtor.com/advice/buy/things-to-look-for-when-buying-a-home/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mortgage-real-estate/09/buy-house-emotion-free.asp

이를 토대로 겨울철에 무엇을 더 유심히 봐야하는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좋은 집 구하길 바랄께요!

ylaf

2020-09-24 21:48:12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시간을달리는마일

2020-09-24 19:47:03

저도 비슷한 지역에 집을 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Patience 도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ㅜㅜ   혹시라도 도움될까 예전에 제가 올렸던 집구매 관련 질문글 찾아보세요.

ylaf

2020-09-24 21:48:01

혹시 어느 지역 보시나요?

삼유리

2020-09-24 21:55:45

휴 이거 댓글 달리기 어려운 글이에요. 왜냐면 너무 광범위해요. 집을 사실 때 따져야 할것들을 사실 일일이 다 따지려고 한다면 200가지도 넘어요. 물론 그중에는 고쳐서 해결되는것도 있고, 잠재적인 위험을 주는 것도 있고, 그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무시해도 좋은것도 있고, 또 절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집으로 여겨지는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이거저거 다 따지다 보면 결혼 못하듯이 집 못 사요. 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좋은것 찾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정말 우연처럼 기회가 찾아오면서 집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계속 그랬어요. 계속 맘에드네 너무 좋네 끙끙 앓던 집은 의외로 안되고 나중에 사진만 보고는 그냥 그렇고 기대도 안했던 집 그런데 사실 진짜 좋은 집이 되더라구요.

 

간단한거부터 정리해보면

 

집의 냉난방 방식 보세요. 이것도 꽤 긴 논쟁(?) 주제인데요, 짧게 정리하면 가스 보일러, 가스 히팅(furnace), 센트럴 에어컨이면 제일 무난하고 유틸리티 값 적게 나오고 좋아요. 피해야 할집은 석유 보일러집, 그리고 온수가 전기 보일러인 집. 나중에 전기요금 많이 나오고 석유값 많이 들면(특히 가족이 많아서 온수 많이 쓰면) 돈 들여서 바꾸셔야 할거에요. 전기 온수보일러는 장단이 있지만 정전때 못쓰는게 제일 안좋은 점인것 같아요. 가스보다 돈도 많이 나오구요. 나중에 요즘 유행하는 걸로 바꿀려고 해도 타운에 퍼밋 받고 해야 하고 설치비도 은근 나와요.

 

에어컨의 경우 중앙냉방인 센트럴이 안되어있고 창문에 여름에만 에어컨 달아 쓰는 집은 가급적 피하세요. 여름에 에어컨 있는 방만 시원해요. 뗏다 붙였다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시끄러워요.

 

집 잔디부터 보세요. 잔디 컨디션 안좋은 집은 주인이 내부 관리도 안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집 안은 구석구석 잘 관리해 쓰고 잔디가 엉망인 집도 아주아주 간혹은 있겠죠. 하지만 바깥 컨디션=안 컨디션 이라고 보시면 돼요. 왜냐면 잔디는 결국 남보기 좋으라고 해놓는 작업이라서 내가 매일 보고 쓰는 집안에 돈 다 쓰고 관리 끝나야 비로소 마당에도 손이 가기 시작해요. 마당관리 잘하는 집은 집안관리 다 끝난거라고 보시면 돼요.

 

집앞 주변 땅을 보세요. 낙엽 같은게 오랫동안 쌓여서 썩어가고 있진 않은지 혹시 집보다 집 주변이 땅이 높아서 비가 많이 오면 집으로 물이 모여드는 구조는 아닌지..집 지반 콘크리트에 물이 항상 축축하게 습도가 높은 집은 결국 나중에 금방 수명이 다 해요.

 

지하실 마감된 집은 기본으로 방 하나 더 얻고 가는 거니까 기왕이면 지하실 있는 집 사세요. 지하실 피니시(마감공사) 안되어있고 콘크리트가 노출되어 있으면 천장이 높은지 한번 보세요. 천장이 낮으면 나중에 피니시 못해요. 그냥 세탁실 역할밖에 못해요.

 

가급적이면 구경하는 타운을 2-3개 이내로 줄이세요. 동네를 정해놓고 집을 보셔야 고민거리도 줄고 더 집집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어요.

 

시간상 안되시겠지만 사실 제일 좋은 건 하우스 렌트를 반년이라도 먼저 하세요. 지금은 코로나도 있고 여러모로 싱글하우스가 좋아 보이지만, 한국사람 스타일에 싱글하우스 잘 안맞아요. 집에 남편분이 뚝딱뚝딱 고치는 거 좋아하고 그러면 하우스가 재미있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그런데 뭐 한가지 문제 생길때마다 사람 불러서 오백불 천불 나가는 거 경험하다 보면 차라리 한달에 400불씩 내고 타운하우스 들어가는게 나을거에요.

 

아참 마지막으로요 같은 뉴저지 라도 타운마다 택스 조금씩 다르고 같은 타운도 집집마다 그동안 얼마나 주인이 열심히 택스 조정신청 헸는지에 따라 택스 천차만별이니까 택스 잘 보시고 월 페이먼트 계산하세요. 같은 50만불 집도 어떤 타운은 만오천불 택스내고 어떤 타운은 바로 이십분 거리인데 9천불만 내요..

jeje

2020-09-24 22:21:43

친절하신 좋은말쑴 해주셨는데요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택스 조정신청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이게 조정신청한다고 세금을 줄일수있는사항인가요? 

삼유리

2020-09-24 23:07:41

종종 집들중에 주변에 비교군 집들보다 택스가 비싼 집들은 타운에서 연초에 조정 신청을 받아요. tax appeal 이라고 보통 부르는데요 경우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어차피 매년 조금씩 조정되는 택스 2-3년은 늦게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겠죠

jeje

2020-09-25 00:23:15

오 그래요? 저도 주변집들이랑 택스 비교해봐야갔네요 감사합니다

리스트

2020-09-24 22:27:36

+1 한국사람들 스타일에 싱글홈 안맞아요 

물론 고치는거 좋아하는분은 예외구요. 근데 이런거에 취미없고 정원관리 싫어하면 싱글홈 살면 부부싸움만 많아져요. 정말 사람나름인데 타운홈 사는게 이런면에선 신경안써도 되니 좋아요

맥주한잔

2020-09-24 23:26:10

저는 타운하우스보다 싱글패밀리 하우스를 추천해요.

뭐 고장나면 고장날 때마다 그냥 돈주고 사람 써서 고치면 되요. 고장이 매일 나는거 아니니, 고장나는거 다 돈으로 고친다고 해도 매달 타운하우스 HOA 내는거에 비할 수 없고요. 타운하우스 라고 해도 뭐 고장나면 아파트 살때 처럼 알아서 와서 척척 고쳐주는 거 절대 아니고요. 어차피 내집 영역 안에서 뭔가 고장난건 내가 고치는 사람 불러서 내돈으로 고쳐야 해요.

정원관리도 그냥 돈주고 사람 써서 하면 되요. 그래도 타운하우스 HOA 내는거보다 쌀 거예요. 드넓은 뒷마당 잔디 즐기는 건 덤이고요.

타운하우스는 이것저것 간섭하는게 너무 많은 것도 안좋고요 (외부 페인트, 집 증축/구조변경 등등 다 불가능하고요. 심지어 이사 나가고 렌트줄때도 골치아파지고요)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싱글패밀리가 타운하우스보다 오르기도 더 많이 올라요.

삼유리

2020-09-25 00:20:23

맥주한잔님 말씀 99% 동의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보시는 동네는 정원이 넓은 집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막 90만불씩 하는 집인데 정원이 차 한대 들어갈 사이즈도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집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맥주한잔

2020-09-25 00:27:53

그렇군요.

동부는 제가 잘 몰라서 그냥 서부 기준으로 생각했습니다.

리스트

2020-09-25 00:58:30

네 저도 타운홈이 더 좋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관리할게 적어서 맞벌이 부부한테는 편하다는거에요. 저도 여유있으면 싱글홈 살고싶구요 ㅎㅎ 결국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거같아요. 제가 사는지역도 엘에이지역만큼 싱글홈 가격이 후덜덜이라서요. 여유가 없으니 싱글홈으로 못가고 있어요 ㅎㅎ

뉴저지가 재산세가 2프로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죠? 재산세가 삼유리님 언급하신것처럼 지역마다 다른데 이게 또 갑자기 그 지역에 대학같은거 지으면 오래된 동네라도 멜로루즈가 붙어서 일년에 만불은 우습게 깨져요. 재산세 계산기 잘 두드려보시고 집을 세번 사보니 이젠 미국에서 굳이 신경쓰며 집 안사고 렌트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주식이 더 수익률이 좋아서요

맥주한잔

2020-09-25 01:07:01

네 대부분 타운하우스를 택하는 이유가 가격때문인 거 같아요. 대부분의 집 구매하는 중산층 기준에서 지역, 학군 등등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싱글패밀리는 예산을 초과해도 타운하우스는 예산 안에 가능한게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첫 집은 타운하우스 사더라도 나중에 여건이 되면 결국은 싱글패밀리로 옮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ylaf

2020-09-25 06:14:32

긴 글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brookhaven

2020-09-24 22:00:51

일단 집을 최대한 많이 보러 다니시는게 시작인거 같습니다. 집 사는데 넘어야할 산이 엄청 많더라구요. 

ylaf

2020-09-25 06:15:33

일단 zillow를 통해서 보는 지역들에서 좋은집 몇개씩 줄이기는 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집 찾기가 힘드내요;; 

사진으로도 힘든데.. 보면 더 힘들거 같내요.

brookhaven

2020-09-25 17:46:36

장기전이라고 생각하셔야 맘이 편하실거에요. 저도 한 1년간 집 보면서 오퍼 3번 까이고 4번째 집에서 성공한 후 클로징까지 갔습니다. 아 물론 클로징까지도 크고 작은 일들이 엄청 많았어요. 많이 보러다니면서 후보 동네들을 하나씩 지워나가고 그 동네에서도 마음에 드는 집들 혹은 동네들을 추려 나가시는게 첫 단계이니 맘 편하게 먹으시고 둘러보세요. 좋은 집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시간탐험

2020-09-24 23:03:54

집을 사시면 수리하시는것은 어쩔수 없는부분인데 가능한한 비용이 적게 나가는것이 좋겠지요.

집 수리중에 가장 비용이 많이드는 부분이 plumbing 쪽입니다. 그다음이 지붕이고요. 

지붕은 비가 오지 않으면 일일이 확인이 힘듭니다.

plumbing 은 물 1,2분간 틀어놓으시고 확인하시면 되니 상대적으로 쉽고요.

plumbing 은 심하면 집 바닥을 다 뜯어야하니 부엌, 화장실쪽 배수가 시원하게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집은 이집 저집 많이 보러다니시는게 최고입니다.

사시기전에 최소 20,30곳은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보는 눈이 좋아집니다.

ylaf

2020-09-25 06:20:38

플러밍은 그냥 물 잘 빠지는지 확인인가요? 

아날로그

2020-09-25 00:45:24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있게 타임 프레임 잡으시고 주말마다 오픈하우스 전부 둘러보세요. 집은 많이 보면 볼수록 감이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저것 넘. 재다보면 결국 남는 집이 없을거에요. 결국 비싼게 좋은집인데 그런 집은 너무 멀고, 싸고 좋은 집도 종종 나오는데 우리한까지 순번이 안 올 확률이 높죠. 무조건 많이 집 보세요!!! 리얼터는 좋은 분 한분 알고 있는데요. 쪽지 주시면 말씀드릴게요.

Beauti·FULL

2020-09-25 00:55:12

어느동네 보시나요? 저도 뉴저지 쪽 계속 보고 있는데 (레오니아, 팰팍 등등 한인상권 있는 곳 위주) 이쪽은 대부분의 집들은 내부수리 싹해서 팔더라구요. 아니면 팩팍쪽은 가보시면 아예 부수고 새로짓는 새집들도 좀 있어요.

 

작년부터 (인터넷으로만) 봐왔는데 요새 확실히 가격 내린듯합니다. 미국 대부분 메트로지역이 부동산이 지난 2개월정도 이상하게 폭등 했습니다. 이자율 저렴하고 매물이 별로 없어서 가격이 10% - 20% 까지도 오른지역 많았어요. 9월 초순 넘어가면서 상승세 꺾인걸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 값 오를 소재가 없습니다. 이자율 낮은거는 2023년까지 거의 보장이고, 곧 forbearrance 끝나는대로 내년부터는 숏세일 나오기 시작할걸로 예상합니다. 이건 전반적인 이야기이지 레오니아 쪽은 매물이 원래도 잘 나오지 않는 지역이었어요. 그리구 뉴저지 이쪽 동네는 집값 변동도 적은 편이구요. 질로우든 다른 플랫폼이든 알람 걸어놓고 지켜보세요. 아주 가끔 보이다가 요새는 매력적인 가격이 생각보다 자주 보여서 빨리 이사가고싶네요. 부동산은 주식과 달라서 움직이는게 천천히 보여서 연준에서 이렇게 향후 몇년 제로금리 선언해주는건 직장 탄탄한 사람들에게는 평생에 다시 없이 좋은 집 구매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저 혼자 그냥 예상하는) 내년 초 숏세일부터 후반에 포클로저까지 절반정도 이상은 지난 시점이 가격면에서는 가장 좋을 때라고 보여집니다. 내년 말이나 후년 초 정도 되겠지요.

ylaf

2020-09-25 06:19:57

저는 Norwook/Northvale 쪽을 일단 main으로 보는데

일단 집 잘 팔릴만한 지역은 다 보려고요.

어자피 코로나 이후에도 출퇴근이 일주일에 1~2틀 뿐이라 

나중에 팔걸 생각을 해서 고르고 있어요

Taijimo

2020-09-25 01:03:37

많은 분들이 얘기 해주셨는데, 많이 보시면 보는 만큼 집을 보는 안목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진에 나온거는 장점만 보여요. 불리한 부분은 사진에 안나오더라구요. 그럼 좋은집 찾으시길!

커클랜드

2020-09-25 03:01:25

전 집 볼때, 가장 먼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 순서부터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순서 정해놓고 봅니다. 

대충 순서를 나열하면, 

로케이션 - 도시 / 동네 / 환경 / 학!군!

로케이션 - 집의 위치 방향 주변 집들 분위기

---- 이게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

땅넓이, 집 넓이, 집 구조, 방 숫자 화장실 숫자 등등 

새 부엌, 새 바닥, 새 지붕, 등등 돈으로 고칠 수 있는 것들은 한참 나중에 생각해요. 

 

당장 돈이 많아서 고치고 들어갈꺼 아니더라도, 정말 새 부엌이 필요하면 나중에라도 재융자해서 고칠 수라도 있으니 그냥 들어가는데는 큰 문제가 안돼죠. 

다만 위에 로케이션은 돈을 아무리 들여도 집 팔지 않는한 해결 안되니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ylaf

2020-09-25 06:18:20

방향은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해 잘 들어오는 집? 

커클랜드

2020-09-25 07:01:29

저는, 뒷마당이 남향으로 되어 있거나 동남향으로 되어 있는 집을 선호하구요. 그리고 블럭의 코너집 보다는 코너보다 안쪽의 집을 더 좋아해요. 그리고 Cul De Sac도 선호하긴 해도 앞마당이 짧은 곳의 Cul De Sac은 차 대기가 안 좋아서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앞에 찻길이나 차가 많이 다닐 만한 곳은 안 좋아하구요. 그래서 코너 집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브웨이가 어느쪽으로 나 있냐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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