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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 아이 pull-out ESL 프로그램 꼭 보내야하나요?

COYS, 2020-10-21 2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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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마일관련 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Kindergarten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요, 오늘 학교에서 아이가 영어가 fluent하지 않다고

 

일주일에 180분동안 메인클래스에서 나와 따로 ESL 수업을 받는걸 동의하라는 종이를 받아왔습니다. 물론 waive할수도있구요.

 

아이 담임선생님은 별문제없이 잘 따라온다고 했습니다. 아이들과도 잘어울려서 논다고 하구요.

 

다만 아이 영어스킬을 테스트한 ESL 선생님의 의견으로 권장하는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는곳이 백인들이 대부분(90%)인 동네라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특히 떨어지니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집에서 저와 P2는 한국말을 하지만 아이는 영어를 더 편안해하는 중입니다.

 

이런경우에 자기 클래스에서 따로나와 수업하는 프로그램에 동의를해야하는지

 

아니면 waive해도 아이가 문제없이 잘 따라갈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반에서 혼자 중간에 나와서 수업을 받을텐데 본인이 다른친구들과 다르다는걸 인지하게 되진 않을까,

 

친구들과 서먹해지지 않을까, 킨더긴하지만 메인 커리큘럼을 놓치게될까도 걱정됩니다.

 

다른한편으로는 아이가  다른아이들보다 정말 많이 떨어지는지도 걱정도 되구요.

 

친하게지내는 아이 3명이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놀고있는 중입니다.

 

모든게 처음인 첫째라 헷갈리네요. 고민하다가 아마 저희와 비슷한 경험하셨던 분들이 계시지않을까 해서 의견 여쭙습니다.

 

17 댓글

bn

2020-10-21 23:55:16

아이의 경험은 아니었는데 제가 처음 유학 나왔을 때 생각하면 ESL이 뭐가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고 한표 던집니다. 언젠가는 다른 아이들의 진도를 따라가야 하는데 ESL에서 그걸 달성할지모르겠어서요. 담임선생님도 문제 없다고 하시고 아이도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중학교 때 왔는데요. 초반 몇달 ESL다니다가 영아니다 싶어서 그냥 빠져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밍키

2020-10-21 23:58:25

중학교때 오신거 치고 한국말이 매우 능통하신데요? ^^ 

bn

2020-10-22 00:10:29

활자중독에 한국 사람들하고 너무 많이 놀아서...

COYS

2020-10-22 00:21:28

저와 비슷한 경험을! 저도 중학교때와서 ESL만 다니다가 나중에 일반 영어클래스가서는 막상 잘 따라가지 못했던경험이 있었던터라 신중해지는것 같습니다.

스팩

2020-10-21 23:57:02

수업을 전혀못따라가면 그렇지만, 담임선생님이 별문제없이 잘 따라온다고 했으면 그냥 놔두시는게좋을듯합니다. 따로 중간에 나가는게 더 스트레스이거나 놀림을 받지않을가요? 1년만 지나면 백인아이들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갈겁니다 어차피.. 

COYS

2020-10-22 00:24:58

네 저도 사실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한참 잘놀다가 혼자 빠져나갈때 소외감마저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요. 반에서 저희아이빼면 흑인1명 나머진 다 백인이라서요. 담임선생님에게 다시 상의해보고 놔두는 쪽으로 말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poooh

2020-10-21 23:57:52

ESL 선생들은 다 권합니다. 

나름 교육적으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저 나이때에 ESL은 애매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mother tongue 마져도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리버리 해서 조금 늦게 행동 하는걸 언어로  착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싸인하지 마시고 일반 클래스에 놔두는 것도 큰 문제는 없다 봅니다.

 

추억의라면

2020-10-22 00:26:32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제 첫째 아이는 9살(4학년), 6살(1학년), 4살(Pre- K) 입니다. 집에서는 한국말만 쓰고요, 첫째, 둘째 모두 Pre-K와 킨더때는 영어 따라가는게 좀 버거워 보이던데... 선생님께 bilingual 이라 좀 늦는다고 말씀드리고 기다렸는데, 첫째는 1학년 이후에 원어민 아이들 따라잡더라구요. 둘째는 첫째보다 좀 더 천선히 따라잡고 있구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아이들의 언어 습득 능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담임 선생님의 말씀을 더 따르셔도 될 듯 하고, 두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라 좀 더 늦는것 같습니다.(제 개인 의견 입니다.)
요새는 오히려 한국어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놀지는강

2020-10-22 00:27:22

저희 둘째도 킨더때 미국에 오고 가정환경 조사 때 집에서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체크해 보내니, 

4~5 학년까지는 매년 English Test를 봐야 했던 것 같은데요.

 

교실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담임선생님이 ESL 수강을 강력히 권하지 않는다면 영어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영어 문제가 없다면 저도 ESL 보다 그냥 수업을 듣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After school class로 제공되는 ESL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건 들어서 나쁠 것 없겠고요.

 

kudos

2020-10-22 00:50:52

아뇨아뇨 보내지 마세요. 아직 킨더이기도 하고, 저희아이는 중학생이고 아직도 ESL의 늪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있습니다.

ESL클래스에서 해주는거 전혀없고요 제 개인적이 생각으로는 그사이 클라스룸에서 친구들과 놀며 배우는게 더 많을듯싶네요.

고학년정도에 ELL 시간에 pull out돼서 가게되면 그사이 수업을 미쓰하게 되는데 그럼 아이가 해야할것들이 미뤄지게 돼서 더 힘들꺼에요.

이게 한번 들어가면 시험을봐서 나오는 시스템이라 아이가 말을 잘해도 시험(쉽지않은 ELL자체시험과 스탠다드테스트)점수를 어느정도 받아야지만 나올수가있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그냥 책 많이 읽어주시고 나중에 친구들과 놀수있는 시간이 다시 오게되면 많은시간 놀게 해주세요.

저도 이걸 알았더라면 집에서 한국말 쓴다고 체크 안했을꺼에요. 어릴땐 모르고 다니다가 엘리고학년정도 되면 챙피한 느낌이 드나봐요. 저희아니는 ELL클라스 너무 싫어했어요. 그리고 ELL 수업받는걸 본적이 많지만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않다는거 말씀드리고싶어요. 물론 선생님의 능력에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아니는 그랬어요...차라리 조금커서 말하는게 부족하다싶으면 동네 형아나 누나하고 노는거 추천드려요.

ShiShi

2020-10-22 01:15:23

교육구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저희 아이는 킨더부터 ESL 수업 듣고 매학기마다 체크 받았는데 2학년말 되니깐 거의 따라잡아서 3학년초에 이제 안받아도 된다고 왔어요. ESL에서는 일종의 모니터링과 강화학습을 시켜주더라고요.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부모가 ESL을 보내야 말아야 하나 마나 노심초사 했던 것과는 달리 아이가 소외감이나 그런걸 느끼는것 같지도 않더라고요. 어떤 학교는 ESL에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다는 얘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겨울바다

2020-10-22 01:22:34

저는 아이가 프리스쿨도 미국에서  다녔는데 학교 들어가니까 ESL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프리스쿨도 전혀 문제 없이 다녔는데 아마 부모가 집에서 영어를 안 쓴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때 저는 복잡하게 생각 안하고 일대일로 선생님이 개인 튜터해주시는거면 좋은 기회네~ 하고 보냈어요.  공립학교 처음 보내놓고 어떻게 지내나 싶어서 일주일에 한번 보조교사로 발런티어 가서 수업도 보고 했는데 킨더나 저학년 수업은 특별한거 없는거 같고 30명쯤 되는 클래스라서..

저는 따로 나와서 그렇게 수업 받는걸 약간 특혜(?) 처럼 받아들였던거 같고 엄마가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아이도 좋아했던것도 같아요. 아이가 ESL 선생님 꽤 좋아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ㅎ  

일단 ESL을 보내니까 분기별로 리포트 같은것도 선생님이 해주셨던거 같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고학년이 되기 전에 ESL도 졸업(?)하게 되었는데 저는 아이에 대한 선생님의 커멘트 보는게 좋았어요. 더이상 할 필요 없다고 했을때 살짝 아쉬운 생각이..

이제 대학생이 된 아이라  오래 전 일이고 결국 지나고 보면 어떤게 정답이다 라는게 없는 일이 많고 또 지역에 따라 선생님에 따라서도 다 많이 다르니.. 어떻게 결정하셔도 결국은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맥주한잔

2020-10-22 01:37:06

아이들 둘 모두 집에서 한국어만 써서 영어를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로 킨더를 시작했는데, 첫째때는 뭘 잘 몰라서 ESL 했고 둘째때는 안했습니다. 둘다 1년쯤 지나니까 영어를 한국어보다 더 잘하게 되었어요. 일단 ESL 한다고 하면 그거 하느라 다른 수업에 빠지는 것도 시간상 손해라고 생각하고, 그 뒤에도 계속 불필요한 ESL 영어 테스트 해야 하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지금은 둘다 고등학생이고 둘다 영어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나옵니다.

 

백인아이들이 대부분인 환경이라면 학교에서 뭔가 신경 써주는 모양을 보여야 하니까 ESL 하라고 권할 거 같은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Opeth

2020-10-22 03:18:54

지금 킨더 아이가 ESL로 하루에 30분씩 나와서 선생님이랑 읽고 말하고 한다는데 저희 아이는 무척 좋아합니다. 그거 끝나고 나면 바로 점심 시간이라는 긍정적인 태도까지 ㅋㅋ 프리스쿨 2년 반 다닌거 외에는 영어 공부는 따로 안 시켰거든요. 돌이켜보면 학교에서 잘 놀고해서 별문제는 없었는데 자기도 대화가 안 되는거에 대해 좀 답답한지 배우는거 자체를 좋아하더라구요. 결국 학교 분위기랑 아이의 성향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희 아이는 영어 잘 못하거든요.  학교 구성은 백인 80 유색인종 20... 그 중에 아시안이 한 5퍼센트 정도 됩니다. 본문에 관한게 정 걱정되시면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킨더 정도 아이면 자기가 좋다 싫다 정도는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망고오렌지

2020-10-22 06:03:59

저희 아이가 하고있습니다. 이게 선생님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저희는 작년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 투터처럼 케어받고 아주 좋아했어요. 올해는 재정이 부족한지... 애들이 7명이 한꺼번에 하게되서 'ㅜㅜ

이젠 시큰둥 하더라고요. 

몇명의 학생을 어떤 샘이 가르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학군이 좋다면, 아마 esl샘도 좋을거예요. 

이선임

2020-10-22 06:12:08

저도 킨더 아이가 있어서 내심 ESL 수업을 받았으면 좋겟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학교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네요. 근데 또 외국인이라고 영어 테스트는 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훌륭하다고 ㅠ 아이가 프리스쿨을 한3년 가까이 다녀서 영어레벨과 상관없이 알파벳이랑 숫자는 다 띠어서 아마 그런것 같아요. 

중간에 나와 가는거 아니라면 그냥 과외 수업이라고 생각하라고 보내라는 의견인데, 중간에 나가야 한다면 좀 그렇네요. 중간에 나갈때마다 왠지 나머지 수업 받으러 가는 애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아이도 잘 따라간다면 저는  일반 수업 교실에 있게 하겠어요. 시간 지나면 곧 따라 갈거에요! 

에이림

2020-10-22 07:58:26

제 아이 처음 킨더 갔을때 ESL 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저도 참 놀랐었어요. 아니 이아이는 태어나서 한국에 한번도 가본적없고 계속 데이케어, 내니, 프리스쿨로 다녀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데! 하며 심지어 조금 불쾌하달까? 알고 보니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집에서 쓰는 primary language 가 영어가 아니면 다 ESL을 함께 시작하더군요. 일주일에 몇번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루에 30분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아이가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그 클래스를 즐기더군요. 그리고 매해 선생님이 평가해서 더 들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 지 정하고 저희아이는 킨더 일년 들었어요. 듣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정규학년에서 빨리 책을 읽고 쓰는 편에 속했어요. 

 

궁금해 하시는 거에 커멘트 하면 어차피 코어수업보다는 다른 사이드 엑티비티 할때 ESL 했었구요. 킨더때 4시간 내내 메인 커리큘럼하지 않으니까요.. 애들도 집중못하고. 제일 친한 친구는 같이 ESL 들었던 친구 아니었어도 계속 친하게 잘 지내고요.  그냥 선생님이 애를 더 생각해주고 엑스트라 커리큘럼을 해주는구나라고 받아들이셔도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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