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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일에는 초보네요.. 언제 한번 시간잡고 연구해야지 하면서도, 제자리 걸음.... lol
이번에 굿딜을 맞아, 올해 못간 한국을 꼭 내년에는 처리해야할 일들의 due date이 있어 어떻게든 가야하기에 매리엇을 신청했고 받았습니다. 얏호~
여기저기 떠돌떠돌 호텔을 전전하긴 해야하지만, 그래도 적은 돈으로 최고의 밸류를 낼 수 있기에..
각설하고,
마침 곧 다른 주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매리엇을 써볼라고 했더니...
매리엇은 제 최애 ihg처럼 쉽게 멤버 승급을 카드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쉽게 주지 않는가봐요..
ihg는 카드를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온라인 어카운트를 만드는 동시에 멤버 승급을 플래티넘으로 받았던 것 같거든요.
스펜딩 후 갑자기 몇만 포인트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승급을 받았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하네요..
하지만, 승급은 제가 호텔에 돈을 내고 머물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미 올라가 있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저처럼 비지니스 여행이 별로 없는 일반 직장인은 솔직히, 휴가때가 아닌 이상 자주 호텔에 묵지 않으니...
매리엇은 정말 숙박을 해야만 정직하게 멤버 등급이 올라가는지,
뭔가... 꼼수, 아니 지름길이가 있을지 고수님께 여쭤봅니다요! ^^;;
정직해야하지만... 세상이.. 영.. 쉽지 않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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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Waldorf
2020-10-23 15:38:09
혹시 Brilliant 말씀하시나요? 이번에 나온 것은 내년 1월부터 12개월만 준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확인차 전화해 봤더니 맞다고 합니다.
URtoOZ의작은소망
2020-10-23 20:29:13
오 아뇨아뇨 체이스 본보이입니다. ^^;
ReitnorF
2020-10-23 16:58:52
메리엇카드는 딱히 쓸모없는 실버부터 줍니다. 연회비 $450짜리 럭셔리 카드를 만들면 골드이지만 이것도 딱히....
플래티넘은 이제 숙박으로만 채우거나 지금 아멕스브릴리언트 또는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를 열 경우에만 내년 1년에 한해서 플래티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역전의명수
2020-10-23 17:00:01
ㅋㅋㅋ 호텔에 가면 실버멤버라고 인사해줘요..... ㅠㅠㅠㅠㅠ
ReitnorF
2020-10-23 17:01:39
ㅎㅎㅎㅎ 딱 거기까지죠
역전의명수
2020-10-23 17:14:10
ㅠㅠ 씁슬
URtoOZ의작은소망
2020-10-23 20:30:25
퍼하하핫... 감사합니다, RetinorF님 그리고 역전의 명수님!
동동아빠
2020-10-23 17:41:05
얼마전에 힐튼 등급 매칭해서 플래티넘 받았는데 코로나때문에 써먹기 전에 다시 내려갈 것 같네요.
URtoOZ의작은소망
2020-10-23 20:31:45
오.. 전 아직은 힐튼은 가져보지 못한 카드입니다만, 또 조만간 폭풍검색을 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동동아빠님!
shilph
2020-10-23 17:44:59
사실 IHG 플래티넘도 별거 없기는 합니다. 웰컴 어매니티로 스넥을 주는 것과 약간의 방 업글 정도지요.
호텔 카드로 유의미한 등급을 받는 것은 힐튼이 유일하고, 나머지 호텔 카드들은 고만고만한 등급 정도지요.
URtoOZ의작은소망
2020-10-23 20:35:10
힐튼을 곧 알아봐야하는 겠군요.. 흠~~
글치유.. ihg도 조그만 방에 따로 들어가 수속하는 거랑 (뭐 별차이 없는 것 알아요, 가끔은 알아도 그냥 줄 서있음요) 스넥이랑 그래도 방업글... 방업글은 괜찮지 않나요, 실프님?? ㅎㅎㅎ 저의 소박한 맘에 예전에 방업글 한번 쥬니어 스윗 해주는데 ihg에 확 녹아버려따는거 아입니까.. ! ㅠㅠ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프님, 감사합니다!
shilph
2020-10-23 22:34:52
그 기분 잘 알지요 ㅋㅋㅋ 다음에 힐튼 애스파이어 같은거 열고 다이아 혜택 받아보시면 그게 또 꿀일겁니다 :)
URtoOZ의작은소망
2020-10-23 22:54:36
이제 힐튼을 파보아야할 때인가봅니다! 힐튼을 알기까지 5년이 걸렸네유.. 저는 왜 자꾸 힐튼 힐튼 하시나 이해가 안갔었는데, 한 백번 훝으며 보고 오늘 문답으로 겪고나니, 정보와함께 숙제가 생기네욥~,역시 마일 고수님들의 세계는 초보에게 영원한 미지의 세계~ @.@ 또 감사합니다, 실프님!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