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캔쿤가는거 무리죠?

별 무의미한 답변 같지만 전 안갈것 같습니다. 즐거운 환경 속에서 즐겁게 놀아야 ...

사실 답은 이미 나와있는거 같아요~

저도요 즐겁자고 가는 여행인데 ㅎㅎ 

맞습니다! 근데 한국에선 의외로 호텔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마스크 다 쓰면서도 잘들 즐기시더라구요 ㅎㅎ

한국은 5천만명 중에 몇 십명 나오는건데 코로나 걸릴 확률이 로또 1등 맞을 확률이죠

+1 캔쿤은 검색해보니 하루 5천명 나오더라구요 걸리면 병원은 또 어떻게 갈지 생각해보면 어우 참 그리고 걸리면 비행기 타고 돌아올수 있을까요 

이게 키포인트네요. 뱅기 못탄다...!

아.. 저도 칸쿤가고싶어서 근질근질한데 불안해서 못가겠어요 ㅜㅜ 도움안되는 답변 죄송합니다... ㅋㅋㅋ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한국에서 와서 마스크 쓰고 14시간을 타고 와서 3시간정도 비행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온라인으로 해서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답을 하고 싶지만... 저는 안 갈 갓 같아요. 다시 가고 싶어요! 캔쿤, 하와이..ㅠㅠ

네 맞아요...그립습니다~ 에매랄드 바다

무사히 돌아올 확신이 없다면 저같으면 다음에 갑니다.

칸쿤은 거기 계속 있으니까요. 

비행기는 괜찮을 듯 한데 호텔이 문제인 듯하기도 합니다. 호텔에서 방에만 있으면 모르겠지만 호텔을 즐기기엔 좀 불안할 것 같아요.

사웨 가운데 자리 비우는 정책 끝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다녀와서 코로나 확진 받았어요.

현지 파티하고 노는 분위기가 도저히 코로나 피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 참고하세요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전 무료일등석에 돈을 준다고 해도 여행 안갈꺼 같아요. 

코로나 걸릴까 무섭기도 하고 또 지금까지 동굴생활하며 조심하며 지낸게 도로아미타불 될까봐요. ^^ 

한국정도만 되도 여행다닐꺼 같긴해요. 

칸쿤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코로나때문에 수영장 물 너무 위험 할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캔쿤 너무 잘 놀다와서, 올해도 12~1월에 캔쿤아니면 자메이카 가려고 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1년 미뤘습니다 ㅠㅠ (의료시설 후진국 나라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예상이 안되요...)

대부분 만류의 의견들이라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의 지인은 한 달전에 칸쿤을 다녀왔습니다. 자녀가 없는 부부여서 신경쓸 것이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건강하게 잘 있고, 현지호텔과 관광지등도 안전수칙을 열심히 잘 지키고 있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라면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와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하와이는 아직 이주격리가 의무인걸로 알고 있고 또 제가 동부에 살다보니 장거리 비행도 조금은 부담이 되서 캔쿤을 생각했었습니다. 

빅아일랜드 빼고는 (72시간 내 음성 결과 았으면) 자가격리 안 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세번이나 검사를 해서 한번 더 하고 여행가기에는 아무래도 더더욱 힘들듯 하네요..하지만 정확한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부에 계시면 칸쿤이 가깝긴하죠..  백신이 효과가 커서 언젠간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ㅠ

저도 그날만 기다립니다...그때까지 참아야죠!!

돌아와서 2주 자가격리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전 갈거 같아요.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업이라 전 못가요 ㅠㅠ  코워커들한테 혹시 피해줄까봐요.  멕시코도 음성 코비드 결과 제출 해야하나요??  그나마 사람 좀 걸려낼수 있는 나라로 가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번 땡쓰때 가려고 했다가 비행기고 호텔이고 다 취소 하고 피투랑 딸 한국 보냈다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결정을 하셨네요!

안전이 우선이죠!!! 잘 결정 하셨어요!!!

저도 이번 추수감사때 다 예약했었는데 미련없이 5월달에 다 취소했습니다.

이미 안 가는 걸로 결정은 하신 것 같네요. 저도 땡스때 자메이카를 가려고 하다가 역시 포기했습니다 ㅠ 혹시 가까운 데 getaway가 있으면 여긴 어떨까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요즘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일단 갈지말지 고민을 한다는것부터가 답은 정해져있는것같습니다.

어디로갈지, 어느호텔에 숙박할지가 고민이어야지 가는것입니다. ㅋㅋ

현자 이십니다!! 무릎을 탁! 치는 답이네요.

제가 페이스북에서 팔로우하는 칸쿤에 있는 한 호텔의 방문자 그룹이 있는데, 다들 여전히 잘 놀고 사진찍어 올리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공실이 있는지는 몰라도 돌아가기는 돌아가나봐요.

체크인할 때만 마스크 쓴다는 것 같고요.

노답이죠.

이미 결정하셨지만, 잘 하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캔쿤이 아니라면 비슷한 바다인 플로리다 쪽도 생각해보세요.. 델타는 1/6까지 middle seat block 운영합니다.(여러번 연장했기 때문에 또 연장할지도..)

어차피 안가신다고 결정하신것 같지만 그냥 쉐어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저희 오피스에서 일하는 20대 후반 외국인 여성 두분은 저번주에 3박 4일로 칸쿤 갔다왔습니다. 가지 말라고 말은 못했지만 자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가는거니까 그거에 대해선 어쩔수 없었죠. 갔다와서 건강하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는 안하시구요? ㅜ 아 검사 받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