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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COVID 확진자 수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지난 여름 7월 달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캘리포니아, 텍사스는 총 확진자수 1M 을 넘겼다고 나오고요.
오늘 날짜로 캘리포니아, 오레곤, 와싱턴은 조인트로 14일 자가 격리 권고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CNBC 뉴스
https://www.cnbc.com/2020/11/13/california-oregon-and-washington-issue-covid-travel-advisory-urging-14-day-quarantine-.html
CA 주정부 뉴스
https://www.gov.ca.gov/2020/11/13/california-oregon-washington-issue-travel-advisories/
미국 최대의 명절인 Thanksgiving 이 채 2주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솔직히 자가 격리 권고 지켜질지는 모르겠고 -_-;;
이번 해는 조용히 넘기자 할 사람은 가족이서만 간단히 저녁 먹고 보내고, 모일 사람은 모이고.. 항상 그렇듯이 각자 알아서 할 것 같아요.
11월 중순 - 땡스기빙 - 땡스기빙 후 12월 초순, 중순 - 크리스마스 - 연말 - 1월초 걸쳐서 이동이 많은데요.
확진자 수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름을 훨씬 넘어서는 피크를 찍지 않을까 합니다.
집에 계시건, 가까운 곳 가시건, 멀리 가시건 하여튼 각자가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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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bn
2020-11-14 01:52:08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다음주부터 indoor dining 금지하고 가게들 occupancy limit 강화한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기를...
걸어가기
2020-11-14 03:34:11
미국 인구 30명 중에 한 명 꼴로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니 참..
사망자는 25만명으로 1300명 중에 한 명 꼴입니다.
한다리 건너 아는 30대의 기저질환 없던 부모 중 한 명이 play date을 통해 감염된 자기 아이를 통해 코로나에 걸려 갑작스럽게 죽는 것을 보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가드를 내리지 말고 철저히 방역 수칙을 계속 지켜가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되었습니다. (play date에 참가한 아이들과 다른 부모들은 모두 확진 당시 무증상이었습니다).
친한 지인들 정도는 만나서 밥 먹고 해도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 하는 분도 많이들 계신 것 같습니다.
요즘 폭증하는 신규 확진자들 중 많은 분들은 그런 생각의 연장선에서 가드를 내리고 행동하다가 걸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재마이
2020-11-14 05:46:01
미국은 정말 어려워졌어요. 선거 때는 항상 노인들 표 얻으려 하더니 정작 보호는 못해주고.... 정말 슬픈 일이죠. 저도 요새는 무서워서 코비드 19 수치를 열어보지 못하겠습니다. 진정 전면 봉쇄가 필요한 이 시국에서 결국 쌩스기빙까지 날짜는 다가오고 있고... 그냥 할 수 있는게 각자 알아서 조심하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40세전은퇴희망 님의 생생한 소식이 바로 '경미한 증상' 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결코 만만한 병이 아닌데,
남들 위해 조심한다는등, 한달만 참으면 병이 사라질 거라는 등 근거없는 낙관론으로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같아요..
오늘자 뉴스에 나온 백악관 경호요원 120여명 집단 감염이 바로 현 코로나에 대처하는 미국의 방법이겠지요... 걸리든 말든 눈감고 귀닫기인 것 같아요.
결국 제가 처음에 예상했던 1년안에 50만명 사망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만이라도 조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