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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행기 여행이 언제인지 가물가물 하네요.
싸웨 비즈니스 카드 연회비가 청구되어, 정말 오랜만에 싸웨 홈페이지를 방문해 봅니다. (마지막 여행이 2월 28일 - 3월 1일이었군요.)
저도 모르게 Companion Pass가 되었다고 축하해 주네요 (뭥미).
연회비 청구된 날짜로 (11월12일), 9000포인트도 넣어 주었습니다.
이 까만색 비즈니스 카드를 킵할지, 없애야 할지 ($199) 고민이네요.
아니면 이걸 그냥 킵하고, SW-priority 카드를 없애야 할지.
평상시에 SW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한데 (적어도 1년에 25번 이상, A-list), 올해는 단 4회.
하도 오래되어, 카드 혜택이 무었이었는지도 가물하네요.
그냥 이 비즈니스카드가 나쁘지 않았다는 기억만 있는데, 199불을 내면서까지 안타는 항공사 카드를 지켜야 하나 싶습니다.
(하긴 그러면 호텔, 항공사카드 다 없애야 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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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hilph
2020-11-19 06:28:21
저는 걍 취소했어요. 내년에 언제 탈 수 있을지 기약도 없고 + 혜택은 좋은데 타야만 되는 혜택이라서 말입죠
현
2020-11-19 16:46:02
그러게나 말입니다. 마지막 취소하기 전에 한번 물어나 봐야 겠네요.
shilph
2020-11-19 17:36:40
물론 리텐션을 물어보는건 당연한거죠 ㅎㅎㅎ 저는 세번 물어봤는데 다 없다고 해서 결국 취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