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천북 굴단지

와.. 안그래도 굴때무네 통영을 가야하나 알아보고 있었는데... 여기로 가봐야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ㅋㅋ 

통영에는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있는데 천북에는 아직까지 괜찮다네요. 굴 즐기고 오세요~

아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ㅜ 언제 다시 배터지게 굴을 먹을수있을지 ㅠ 멋진 글 사진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는 굴이 꽤 비싸더라구요. 쪄서 먹는 것도 못본것 같구요. 한국에 먹을게 너무 많아요.

사진 보면서 맛이 상상이되고 입에 침이 고이네요!  먹고싶습니다. ㅋ

저도 사진 다시 보면서 침이 고이고 있습니다 ㅋ

와,.. 친할머니 댁이 굴 양식을 하셨어서

어릴때 엄청난 솥에 굴 가득 삶아서

친척동생들이랑 석화 까서 초장찍어 뜨끈뜨끈할때 1인당 30개씩 먹엇는데 딱 그 비쥬얼이네요.

4명이 8kg 굴찜을 시켰는데 정말 양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금방 쪄낸 굴이 참 맛있어요.

생굴을 한접시 주다뇨.  인심엄청 좋네요^

굴먹으러 꼭 가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동네 시장에서 생굴을 파는데 대충 양을 재보니 4000원어치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근처에 식당이 많아서 경쟁때문에 그런지 엄청 친절했습니다.

보스턴에서 굴 1알에 3 불 내고 먹었는데.. 저렇게 많이 4천원이라니 .. 한국 가서 해산물 먹고 싶네욥 ㅠ

사진보며 침을 너무 많이 흘렸어요. 제가 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한국에서 살때는 매년 이맘때 200~300개 굴을 택배로 주문해서 친구들과 굴까먹는 연례행사를 했는데 미국에선 그렇게 못하니 너무 아쉬워요. 거기다가 배우자가 조개류는 안좋아하니....  ㅠ.ㅠ

저희집하고 반대시네요. 제가 조개류를 별로라해서 한동안 굴을 안먹었거든요. 왜 그동안 굴을 안먹었는지 후회가 되는 중입니다. ^^

이러시면 안됩니다

대구 칠성시장에서 사먹던 15000원 짜리 굴박스가 생각나네요 ㅠㅠ

마티님 마음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한국 오시면 굴 실컷 드세요~

미국데서도 겨울에 가끔씩 먹기는 하지만, 참 풍성해 보이는 사진 입니다!

미국에서는 가격때문에 엄두가 안나는 양이지요 ^^

굴 찜은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는데, 언제 굴 사다가 집에서 해 먹어 봐야 겠네요. 벌써 부터 군침이 돕니다!

P2

svbuddy 님 여행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희 부부 둘다 굴을 진짜 좋아하는데, 생굴 먹어본 게 참 오래되었네요.

음식들이 진짜 풍부하고 맛있어 보여서 먹고싶어지네요.

나중에 한국에 여행가게 되면 올려주신 여행지들을 주욱 돌아볼 예정이에요.^^

한국이 미국에 비해 면적은 적지만 볼거리,먹거리가 참 풍성한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음놓고 왕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으아... 굴찜이라니...

굴구이도 있는데 초보자들에게는 조금 위험하다고해서 굴찜 시켰습니다. 담에는 굴구이에 도전해보려...

▼ 천북 굴단지는 사실 굴을 먹기 위한 식당 외에는 별로 볼만한 시설이 없다.

= 다 있네요.

배가 많이 아플뻔 하다가 저 굴천국에서 소주한잔 못하셨단 말씀에 살짝 위로받고(?) 갑니다.

맛있고 잔잔한 후기 감사드려요.

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그때는 술한잔이 참 아쉽더라구요.

우와~~~~

저 가격에 저런 퀄리티면 미국이라면 비행기라도 타고 갑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맘 놓고 왕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한국에 잠깐 나갔을때 친구가 굴전이랑 굴밥 사준거 먹어보고..... 벌써 12-13년 전이네요. 아니다, 수 년전 동부 대학 투어 갔다가 굴 한타스 먹었구나 (3명이서 꼴랑 12개) ㅠ.ㅠ

미국에서는 맘놓고 굴 먹기 부답스럽지요. 가격도 그렇고, 굴찜 하는 곳도 없는 것 같구요. 나중에 한국 오셔서 맘껏 드세요~

와.. 정말 너무너무 부럽고 괜히 저까지 설레는 사진과 글이네요. 한국에 가면 알려주신 곳들 몽땅 다 가봐야겠어욧!! 

앞으로도 한국 소개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

으아아아아 너무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신건데요 ㅎㅎ

완전 ko패입니다. ㅎㅎㅎ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다 오세요. 

굴 좋아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전 굴은 못먹습니다. 음... ㅋㅋ

이분이 진짜 승자! ^^

저도 조개류를 싫어하다가 굴찜 한번 먹어보고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스크랩을 하네요. 

나중에 가실 곳이 많겠네요 ㅎㅎ

전 부산출신이라 굴을 대량으로 먹었었는데요. 미국에서 한개 2~3불에 사먹으니 소소소소손이 떨려서 12개 큰맘먹고 사먹고, 첨으로 눈꼽만한 관자까지 싹싹 긁어먹어봤습니다ㅋㅋ 늘 여름에 가는지라 해산물을 먹지 못했는데, 사진만 봐도 넉넉한 마음이 드네요ㅎㅎ 후기 고맙습니다.

부산분이면 해산물 많이 드셨겠네요. 요즘 한국 코로나 떄문에 맘놓고 먹거리여행이 힘듭니다.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보령엔 보령약국 있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사실 첫 사진 보면서 든 일감이긴 했는데 막상 쓰고 나니 썰렁하네요) 

요즘 서울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굴이 보이는 것 같아요. 김장철인 것도 한 몫 하는 지 반찬으로도 종종 보게 되네요. 그렇지만 굴단지의 굴이라 그런지 훨씬 싱싱하고 또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굴이 아니라면 쭈꾸미와 해물칼국수도 탐이나네요. 코로나에 겨울이 겹쳤는데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것 같아 저도 활력이 솟네요. 잘 봤습니다. 

네, 요즘 시장, 마트에서 굴 많이 보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안그래도 보령 지명을 보고서 겔포스, 용각산으로 유명한 보령제약이 생각 났습니다. 어쩔 수 없는 아재 인증이네요 ㅎㅎ

천북굴단지는 지난달에 다녀왔습니다. 2단계 올라서부터는 방콕만 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