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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으로 입국시, 공항 내 돌아다닐수 있나요?

사과나라님, 2020-12-13 0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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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있으면 한국에 잠시 들어가야 하고 자가 격리는 에어비엔비에서 하기로 예약 했어요, 그런데 제 입국 시간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제법 시간이 많이 남네요.ㅠㅠㅠㅠㅠ

 

에어비엔비 집 주인은 공항 식당/카페에서 시간 보낼수 있다고 하던데, 방역 지침상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후기들 읽어 보니까, 모든 검사를 마치고, 출구를 나가면 방역복 입으신 분들이 교통수단을 어레인지 해주신다고 하는데, 그럼 출구로 나가기 전에 이전처럼 (?) 공항 내에서 1) 심카드 구입/렌트 2) 환전 3) 식사 4) 커피 5) ATM이용 같은것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해외 입국자들에게 이런 활동은 제한되나요?

33 댓글

헤이즐넛커피

2020-12-13 07:18:04

게시판에 관련해서 정성들여 후기 남겨주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질문은 개인적으로 좀 기운빠집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category=8079692

사과나라님

2020-12-13 07:55:14

헤이즐넛님, 기운 빠지시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그런데 제가 그냥 검색도 안하고 글 올렸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저도 검색해봤으나, 제가 원글에 남긴것처럼, 대부분 검사 후, 출구를 나가면 방호복 입으신 분들이 수산시장처럼(?) 배정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그 중간 과정 이야기는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화장실이 제한된다, 커피 픽업 할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라는 단편적인 정보가 많이 있었고, 어떤 분은 가족들에게 간장게장을 토스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다는 것인가 라는 식의 의문이 들었어요.. 제가 방문하는 에어비엔비에서는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 시간 보내고 오시면 된다고 했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 최근 방문하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 헤이즐넛 님 글에서도 덮밥 김밥 사드신 분들이 많다고 하셨던데, 과연 이게 규정상 가능한건지 (그래서 장시간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아니면 편의를 봐준거니까 빨리 픽업만 해야하는지. 이런 부분을 알고 싶었습니다.

제이지스미스

2020-12-13 12:38:44

저도 얼마 전에 한국 입국해서 현재 자가 격리 중입니다. 저는 원글 쓰는 분의 질문이 전혀 기존에 후기 남겨주신 분들의 정성에 누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각 마모 유저님들의 후기 글은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고, 감사한 부분이지만 각자 핀트가 다르다보니, 이렇게 공항에서 오래 대기하셔야하는 분들의 케이스로 따로 쓰레드가 하나 있는 것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유심문제나 대기 문제로 고민한 사람으로, 이렇게 글이 하나가 새로 생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얼마전 입국해보니, 매 달마다 검역지침이 달라서, 저 같이 5일전에 입국한 사람에게는 기존 글과 달라진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계획과 달리 가족이 데리러 오러오는 상황이 발생했구요.

JDC

2020-12-13 12:57:41

좋게 알려줘도 될거아닌가요? 별게다기운빠지네요

짜장왕

2020-12-14 02:11:37

더불어 사는게 쉽지 않은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해하세요. 

오하이오

2020-12-14 03:43:41

실제 @헤이즐넛커피 님을 뵌적이 있는 것도아니고 해서 일상에서는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모에서 그간 활동을 통해 보건데 적어도 이런 말씀을 들을 법도 하다 싶은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판단한 것은 지난 게시글 댓글 이력 통해서 인데 검색해서 그 이력 보시고 스스로와 한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일모아 님 이 댓글 검토 부탁드립니다. 있을 수 있는 글이라 판단하시면 제가 짜장왕님께 사과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판단 기다리겠습니다. 

짜장왕

2020-12-14 04:24:21

재밌는 분이시네요

마일모아님까지 호출 하시고 

저도 글쓴분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되어 보는 사람도 기분이 별로라 세게 나간듯한데. 오하이오님에게 사과 하신다면 사과는 꼭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마일모아님 처분을 따르겠습니다. 

마일모아

2020-12-14 04:43:27

1. 말 거들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는 거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2. 게시판에 다 같은 준회원이라고 해서 기여도도 다 같은게 아니라는 것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모는 게시판 기여도에 따라서 까방권 인정해 주는 사이트에요.

 

이번 건에 대해서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않겠습니다만, 이 점들은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하이오

2020-12-14 04:02:10

저도 기운 빠집니다. 그래서 공감하고 이해도 합니다만, 그런 감정을 답변 않고 무시하는 정도로 넘기셨으면 어땠을까 싶긴 합니다. 같은 기분이라면서 응원해드리지 못해 서운하시겠지만 컴퓨터 창 닫으면 보이는 한국 땅에서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루이지

2020-12-14 04:21:20

위에 사과나라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후기들을 보셨음에도 만족할만한 답이 없어서 물어보신듯 합니다.

헤이즐넛님이나 오하이오님 그외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도 부족한듯 하셔서 질문 올리신듯한데 댓글에 사과나라님도 맘이 안편하실듯 하네요.

서로 오해가 좀 있으셨던 것 같은데 맘 풀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 주말밤 마무리하세요. 아 서울은 월욜 새벽인가요??

카페골목

2020-12-13 07:27:43

입국 전날부터로 예약해 놓으세요. 이런 시기에 해외입국자가 "시간 때우려고" 공항을 돌아다니겠다니요.....

사과나라님

2020-12-13 07:57:16

카페골목님, 저도 하루 천명 확진자를 찍는요즘 상황에 그렇게 돌아다닌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에어비엔비 주인이 식당/카페에 가 있으면 된다고 (자기 집 방문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시기에, 최근 방역 규정이 어떤건지 여쭤보고 싶었어요 ㅠㅠ 그리고 환전도 할 수 있다라는 글들도 있길래, 그렇다면 제가 공항 도착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었인지 (예-환전) 할 수 없는 일이 어떤일인지 (예-식당) 여쭤보고 미리미리 준비하려 했죠. 그렇게 무책임하게 막 돌아다닐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루이지

2020-12-13 15:12:01

어차피 보건소도 가시고 그러려면 시간이 애매해서 겠지요.

일찍 들어가셔도 보건소에 걸어가시지 않으면, 다시 방역콜밴 불러서 다녀와야 하는데 몇시간 정도만 합법적으로 머물러도 되는 공항내 격리지역에 머무를수 있다면 다들 그럴것 같은데요.

시간 때우면 어떻습니까? 굳이 강조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한국도 딱히 안전지대는 아닌 마당에요.

콘칲

2020-12-13 07:36:36

저는 11월에 입국했는데요, 나가자마자 관리하시는분들이 해외 입국자 표시로 스티커 붙여 주시고 정해진 임시 격리(?) 공간으로 안내해주셨어요. 바로 앞에 파리바게트와 김밥집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커피나 음식 사서 다시 격리 공간으로 와서 먹는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이동수단을 예약 안하고 입국해서 관리하시는 분께 방역택시나 콜밴 잡을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대형콜밴 하시는 분 모셔와 주시더라구요. 질문하신 심카드 구입, 렌트, 환전, atm 이용은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저희도 이른 아침에 입국했거든요. 입국하자마자 바로 택배 부칠일이 있었는데 택배사 열때에 맞춰서 잠깐 보내주셨는데 오고 가는 사이에 절대 다른데 들르지 말라고 당부하시고 올라갈때 이용할 엘레베이터도 지정해주시더라구요. 아마 다른 용무 필요하신거 관리자분들께 문의하시면 심카드구입이나 렌트정도는 도와주실 것 같은데... 무사히 잘 입국하시고 필요하신 용무들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윗분 댓글보고 덧붙이는데 요즘 한국 확진자가 역대급으로 많고 해서 방역관리 하시는 분들 여력이 10월말 (제가 자가격리 해제가 11월이었고 입국은 10월말이었네요) 에 비해 많이 부족할것 같네요. 윗분이 조언해주신대로 입국전에 해결하실 수 있는 것 다 해결하시고 가시는 게 좋겠네요... 

사과나라님

2020-12-13 08:01:06

최근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임시 격리 공간에 있는 동안 주변 가게에서 핏업하는것까지는 막지 않지만, 이것도 편의를 봐주시는 것일 뿐, 활동 자체는 불가능 한게 맞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썬칩

2020-12-13 12:46:20

12월 10일 입국자입니다. 이용할 수 있는 가게라고 하는 곳도 격리 지역으로 구분된 구역 바로 앞에 있는 식당 한 곳 과 파리바게트, 또 버스 기다리는 곳 으로 이동 후 격리 지역 앞에 있는 엔제리너스 입니다. 장시간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것도 꽤 지치는 일이었습니다. 왠만하시면 숙소를 전날로 예약하시는게 편하실 듯 합니다. 

사과나라님

2020-12-13 16:59:4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도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

세이프

2020-12-13 08:38:42

저는 12월 초 입국했고, (콘칲님 설명해주신 것처럼) 해외입국자라고 옷에 스티커 붙고 하얀 테이핑으로 임시격리공간이 있어서 그 구역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제지당했어요. 저는 한국 편의점 음식이 너무 그리워서 사먹으려고 했었는데, 제가 있는 구역의 엔제리너스로 가라고 하셨어요. 엔제리너스도 당연히 실내이용은 안되어서, 샌드위치랑 물 사와서 공항 의자에 앉아서 먹었어요. 콜밴 안타고 공항버스 타기로 해서 좀 오래 기다렸는데, 의자도 딱딱하고 등받이도 없어서 힘들더라구요. 장시간 대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짐 찾아서 나오는 길에 환전 코너는 있는걸 봤었는데 유심 칩은 잘 모르겠어요. 이동에 제약이 있고 방역 담당하는 분들께 매번 양해 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최대한 미리 준비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과나라님

2020-12-13 17:02:37

구체적인 정보 감사드려요!! 네 말씀하신것처럼 왠만한건 다 준비해야겠어요 "해외입국자라고 옷에 스티커 붙고 하얀 테이핑으로 임시격리공간이 있어서 그 구역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제지당했어요" 특이 이부분을 읽으니, 현장 그림이 잘 그려집니다^^

JDC

2020-12-13 12:58:37

계속 바뀌는데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있죠 ^^ 조심히다녀오새요

사과나라님

2020-12-13 17:02:58

감사합니다! 민폐끼치지 않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뚠뚠

2020-12-13 15:27:34

다들 코로나 때문에 다소 피곤하셔서 위에는 날카로운 답변이 있었던것 같아요 :) 저는 2주전에 입국했는데, 입국장에 커피, 빵, 샌드위치 구매정도는 가능하게 커피숍이랑 식당 정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항 식당 카페라는게, 3층 출국장까지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있다는게 아니라, 1층에 입국장에서도 업장 두개 정도를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편안한 의자는 없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보건소 가서 검사 받는 시간을 고려하면, 입국장에서 랩탑 열고 몇시간만 볼일 보면 괜찮을꺼 같은데요? 이런 시기에 입국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과나라님

2020-12-13 17:04:42

역시 제한이 많네요. 숙소측에 알아보고 왠만하면 하루 전부터 예약하는게 좋겠네요. 따뜻한 답변 감사드려요^^

음란서생

2020-12-13 16:29:55

환전은 짐찾는 곳, 화장실 근처에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물어본 바로는 근무 시간은 일반 회사랑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대략 6시쯤 상황봐서 닫는다고...

사과나라님

2020-12-13 17:05:49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GB

2020-12-13 21:14:37

저도 입국 앞두고 있는데 airbnb 호스트가 하루 전에 예약하라 하더라구요. 그게 아무래도 안전할거 같아요.

꽉꽉

2020-12-14 01:34:24

공항에서 시간 보내는거 가능해요. 저는 입국당시 지방 가는 버스를 바로 타야했는데, 4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공항에 계속 있었어요. 짐 다 찾고 방역관련된거 앱 깔고 사인 하고 나오기 직전에 공간 있는데요, 거기 앉아서 기다렸어요. 공항 다른곳은 못가도록 막혀있구요, 그 공간 옆에 커피랑 간단한 음료 파는 파리바게트인가도 있었던것 같아요. 

걸어가기

2020-12-14 02:19:42

멀리서 오느라 힘들테니 얼리 체크인하라며 저 체크인 하는날 체크아웃 요청한 다른 손님도 거절한 제 에어비엔비 호스트는 천사였군요

오하이오

2020-12-14 04:22:39

사람 마다 경험이 갈리는 것은 도착 시간이나 장소가 달라서 같아요.

 

저는 질문하신  "1) 심카드 구입/렌트 2) 환전 3) 식사 4) 커피 5) ATM이용" 외에 기타 시설 이용' 등 추가 질문을 넣어도 같은 답변을 드릴 수 있을 텐데요.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면 입국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자가격리지로 이동하기 전 대기할 때 제한된 활동 공간이 주어집니다. 만약 그 공간에 이용하고 싶은 시설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도착 장소에 따라 원하는 시설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또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있더라도 문을 열었을 수도 있고 닫았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도착 터미널과 시간을 따져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과나라님

2020-12-14 04:36:30

제 질문이 많은 분들 마음을 상하게 한것 같아 죄송하네요ㅠㅠ 참고로 헤이즐넛커피님께서 저에게 쪽지까지 보내주셨어요. 친절하게 추가 설명까지 해주시고, 혹시 마음 상했다면 미안하고 말씀까지 하시구요 ㅠㅠ 그러니 다들 오해 풀으시고, 코로나 힘내서 같이 극복해요!!

루이지

2020-12-14 04:47:34

저도 헤이즐넛커피님 그동안 활동하시는거 보고 참 좋은글 많이 봤었는데..이번에 따로 이 댓글들에 참전(?) 안하시고 따로 쪽지 보내셨단 말에 역시 싶기도 하고 저도 반성이 됩니다.

저도 한국 들어가려다 몇번씩 취소 하던 중이라 물어볼게 많았던지라..이번 사과나라님의 글에 은근 댓글 달았는데 반성중입니다.

그냥 궁금한건 쪽지로 여쭤보겠습니다.

한국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전 내년 8월인데 백신 맞고 격리 없거나 줄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EY

2020-12-14 05:31:36

평소 활동이 없으시다가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각나서 글을 작성하거나, 어느 글 안에서 이때다 싶어 댓글 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이곳의 분위기를 잘 모르셔서 그럴 것이겠지 하며 좋게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헤이즐넛커피님처럼 게시판에 자주 댓글을 달아주시며 활동해주시는 분들에겐 사과나라님의 글이 그동안의 자가격리관련 댓글들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고 질문하시는 것 처럼 보이실 수 있어서 그런 댓글이 달린것 같습니다.

실제로 꼼꼼히 읽으셨다면 밖으로 나와서 활동에 충분한 제한이 있다는 글들을 만나보셨을텐데.. 게시판 활동을 자주하시고, 댓글을 자주 달아드리는 분들의 입장에선 (같은) 말을 반복해서 달아드려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수 있을것입니다.

질문 전에 검색의 생활화를 해야하는데 요즘 심심찮게 비슷한 질문들이 올라오고 또 이전 글을 찾아보라는 링크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 댓글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힘이들겁니다.

그러다 댓글 달아주는 분들의 열정이 저처럼 (오지랍처럼 보이지는 않을까싶어) 조금씩 식어지는 분들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저는 이럴때마다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마모에서 내가 주인은 아니지만 동일한 질문이 쏟아져도 마모님이라면 아무일 없는 것처럼 친절히 설명해드리지 않을까..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금 어디에도 없는 마모 게시판을 깨끗하게 지켜 나가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많은 시간을 마모에 써주시는 @오하이오 님도 항상 감사드리고 마일모아님도 늘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

2020-12-14 07:53:40

내 집 가꾸듯 정성을 다하시는 EY 님의 활동에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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