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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압기 처방 절차가 궁금합니다 (HMO)

타운포탈스크롤, 2020-12-14 0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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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국에서 수면무호흡증으로 양압기 처방을 받았는데, 다음달에 미국 들어와서 구입하려고 보니 처방전이 필요하다네요. 혹시 쓰쎴던 분들 계시면 미국병원은 처방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봅니다. 

 

제 보험사는 blueshield HMO 이고 주치의는 스탠포드에 있는데 한국처럼 똑같이 수면다원검사받고 하다보면 보나마나 3개월은 넘게 걸릴것 같고,,, 한국에서는 의료보험으로 렌탈비용이 커버되는데, 해외체류를 하게되면 건강보험이 중지되면서 장기렌탈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12 댓글

거위의꿈

2020-12-14 06:18:24

수면다원검사 받기 전에 HMO는 주치의 가셔서 referral 이 필요할거에요. 한국에서 처방 받았다고 하면 refer 해줄것 같은데요. 그리고 referral 승인되면 수면다원검사 예약하고 검사 받으신 후 결과 받으면 다시 HMO에서 CPAP이랑 다른 부품들 승인 절차 받으시고 구입이나 렌탈하실 수 있습니다. 렌탈이나 구입 정보는 Blueshield HMO Summary of Benefits 보시면 sleep study / CPAP co-pay 정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Gasboy

2020-12-14 06:30:57

몇달전에 저희 아이가 했는데 수면클리닉에서 줌으로 진단받고 나서 처방이 가능하다고 확인되면 병원에서 주렁주렁 매달고 하루밤 자면서 측정을 하더군요.  그러고나서 CPAP 처방이 나오는데 보통 자기네 병원에서 보험사랑 연계된 업체 통해서 렌탈로 하게 되더군요 (13개월 렌트비 내고 다음엔 그냥 기계를 갖게되는 형식이에요) .

근데 당시 저희 아이는 학교 졸업하고 9월 취업때까지 몇달간 보험이 끊겨있었던 상태라서 그냥 구입을 했습니다.

첫 병원 상담, 수면검사, 처방전 발행까지는 2주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타운포탈스크롤

2020-12-14 06:32:53

답변 감사합니다. 구입하실때 병원통해서 하셨나요? 구입하셨던 제품 여쭤봐도 될런지요. 

Gasboy

2020-12-14 07:59:21

아뇨, 인터넷에서 CPAP 치면 온라인 CPAP전문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한군데 골라서 샀구요, 기계는 병원에서 추천해준 Resmed Airsense 10 을 샀습니다.

그리고 기계는 아마존에서 안파는데 마스크나 필터 같은 소모품은 아마존에서도 팝니다

도그패치

2020-12-16 00:19:44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경우였는데요, 한국에서 보험을 적용받아도 2년 쓰는 비용을 생각하니 그냥 구입하는게 나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살려다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입하니 가격도 400불대로 필립스 머신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작 2번 쓰고 너무 불편해서 그냥 살고 있네요 ㅠ 

violino

2020-12-16 00:44:05

저도 HMO(Kaiser Permenante) 로 CPAP machine 을 두번째 받았습니다.  10년 전에 UCSD hospital에서 받은 CPAP machine 의 마스크를 바꾸고 싶다고 하니깐, 구형 구하기 힘들다고 주치의가 다시 해줬어요.   주치의 통해 sleep study 하고, sleep apnea 처방받아서 지정한 곳에 가서 물건 받아오고, 제가 낸 비용은 따로 없었어요.

참고하세요.

대견

2020-12-16 01:52:21

CPAP 기계 사용이 엄청 불편합니다. 1~2 주 정도 익숙해 지려고 열심히 노력 해 보았으나 오히려 수면 방해로 상당히 피곤하더라구요. 저도 사용 중단했는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다른 치료 방법 있으신지요?

키모(차도남)

2020-12-16 02:44:26

저는 오히려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필요하셔서 양압기를 사드렸는데.. 양압기 살때 처방전 필요하다고 해서 한국 의사 처방전 번역해서 보냈더니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타운포탈스크롤

2020-12-16 12:41:14

감사합니다. 쓰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저는 이번주에 적정양압 측정하러 가는데 양압기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네요. 

프로애남이

2020-12-16 14:10:18

저는 에어센스10을 검사 없이 구매해서 적당히 바람 맞춰서 쓰고 있는데요. CPAP을 쓰지 않을때와 비교해서 수면의 질은 드라마틱한 차이는 있다고 할 수는 없고, 좀더 개운한 느낌은 있습니다. Nasal type과 Full face mask 모두를 써봤는데, 입을 벌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Full fase mask가 적당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nasal이 아무래도 면적이 적다보니 좀 편하긴 하더라고요. 자고 일어나서 보면 가끔씩 밀착이 안됐다고 뜨는 경우가 있긴 해요.

아, 저는 NYC에서 Airsense mini를 cpap 대리점에서 그냥 카드로 구매하긴 했습니다.

KiloMike

2020-12-16 23:15:51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부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 추가해 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 수면다원검사를 언제 받으셨나요? 여기서 말하는 수면다원검사는 (nocturnal) polysomnography라고 해서 sleep stage (1,2,SWS,REM), respiratory events (OSA/CSA/Hypopnea/Snore), oxygen saturation analysis (SpO2 등), body position analysis (supine/prone/R/L) 등이 모두 기록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어떠한 형태의" 수면무호흡증인지, 증상의 정도는 어떤지 (AHI; Apnea-Hypopnea Index로 보통 기록되는데, 시간당 수면무호흡 빈도수), 다른 특이사항은 없는지 등을 수면전문의가 분석/해석까지 마친 검사를 뜻합니다. 처음 병원 방문시 주간졸림증 현상을 점수화한 Epworth sleepiness scale (ESS)가 일정 이상을 넘어가면 (10) 수면다원검사가 오더되고, 실제 검사는 공인된 수면다원검사 기사가 수행하구요.

 

만약 위의 절차를 지켜서 한 검사이고, 검사를 최근에 하셨다면 양압기 처방을 받으면서 "Sleep Study Report"를 받으셨을 텐데, 이 문서에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 A는 ESS가 14/24로 O월 O일에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했는데, 종종 옆으로 눕기도 했지만 수면 중에는 거의 똑바로 누워 잤음 (supine). 전형적인 폐색성 수면무호흡으로 수면 무호흡시 코골이가 관찰되며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고, REM수면때 무호흡 증상이 더 심해짐. 다른 특이 사항 없음. AHI는 34.1. 따라서 환자 A는 중증(severe)의 폐색성 수면 무호흡 (OSA; Obstructive Sleep Apnea) 으로 소견됨."  

 

이 문서가 Sleep Apnea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한 양압기 처방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수면 전문 specialist에게 referral 받으시고 양압기를 바로 처방해 달라고 상의해 보는 방법이 어떨지요. 만약에 미국에서 만난 specialist가 한국에서 받은 검사결과에 근거해서 처방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예를 들어, 수면검사를 받은지 오래 되었다든지, 혹은 몇몇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든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든지), 위에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모든 검사를 다시 반복하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2. Specialist 통해서 양압기 처방을 받으셨다면 해당 병원에서 그 주변 DME (Durable Medical Equipment) supplier를 소개해줄 거에요. DME의 규모, 내가 가진 보험을 받는지, 그리고 평가 (예를 들어 구글에서 볼 수 있는 평점 등) 고려해서 한 군데 선택하시고 예약방문 하셔서 양압기와 그 주변기기들을 받으시면 됩니다. 해당 보험/거주하신 주마다 세부 내용에서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험상 다음의 절차로 이어집니다:

 

A. Paperwork (환자 동의서, 약관, warranty 등등): 특히 보험처리 받기 위해서는 양압기에 잘 적응하는지 판단하는 요구사항이 있는데요 (사보험이지만 아마도 Medicare/Medicaid에서 요구하는 guideline에 tied된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대표적으로:

- Short-term compliance: 처음 90일동안 하루에 4시간 이상, 70% 이상 사용해야 함. 체크를 위해 양압기의 wi-fi기능 (DME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켜 놓을 것. 90일째 되는 날 즈음에서 DME에 follow-up visit required.

- Long-term compliance: 그 후 추가적으로 9개월동안 잘 쓰면 ("잘"의 정의는 약관참조) 양압기의 소유는 본인으로 영구귀속, 이후에도 양압기의 warranty는 해당기간만큼 보장.

- 그 외에 사용하는 양압기의 종류 (CPAP/APAP/BiPAP 등등)에 따라 세부사항의 변동이 있을 수 있구요.

- 렌탈비용은 보험마다 다를텐데, 위에 "compliance 조건을 만족"하면 월 $0 coinsurance일 수도 혹은 그보다 높을 수도 있어요. 

 

B. 처음에 양압기 세팅 해주고, 거기에 맞는 부속품 (대표적으로 마스크) fitting을 합니다. DME에 있는 technician이 수면다원검사 결과 (AHI, body position analysis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medical history 고려해서 customize해 줍니다. 예를 들어 입을 벌리고 자는 mouth breather의 경우는 full-face mask, 크게 비만이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nasal prong mask, side-sleeper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nasal pillow나 hybrid형 등등... 얼굴 사이즈 재고 실제로 마스크 쓰고 숨도 쉬어보고 체크합니다.

 

C. 부속품 교체주기 교육: 가지고 계신 보험마다 교체주기 및 가격이 다른데요, 저의 경우 (Resmed AirSense Auto PAP 10 with Humidifier)를 예로 들면,

- 양압기에 끼우는 heating tube (ResMed ClimateLine Air) 매 3개월, coinsurance $0

- 양압기에 끼우는 water chamber 매 6개월, coinsurance $0

- 양압기에 넣는 air filter 매 3개월, coinsurance $0

- 마스크는 headgear + frame + cushion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데 (저의 경우는 현재 Philips Respironics DreamWear Nasal Mask with Under the Nose Cusion), headgear 매 6개월, 나머지는 매 3개월, coinsurance $0

- Chin strap (입 벌리고 자지 말라고 턱 고정해 주는 끈) 매 6개월, coinsurance $0

- 기타 다른 악세사리는 no insurance (모두 out-of-pocket)...

 

D. 그 외 다른 필수 교육들: 세척/관리방법, patiant portal 접속해서 treatment progress보기,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서 설정 변경하기 등등 (메뉴얼에 나와 있지만 몇 가지는 시범을 보여 줍니다)...

 

3. 이 모든 절차를 생략하고 싶으면 specialist 혹은 local DME를 건너뛰고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 직접 구매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사실 저는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양압기를 구입할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개인간 거래 혹은 중고 거래가 아닌 이상) 양압기 구입에는 specialist의 prescription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만약 원글쓴님이 이번에 양압기 처방을 "처음" 받으시는 것이라면 specialist + DME 도움 없이 혼자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 드리기 곤란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 보험에서 받을 수 있는 benefit없이 모든 구매 및 유지비용을 본인이 감당해야 하고

-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 등의 3rd-party 정보를 바탕으로 양압기 세팅 및 부속품 customizing해서 한번에 잘 적응하면 좋겠으나 (예를 들어 자동으로 압력이 조정되는 APAP에 적당한 형태의 nasal mask), 그렇지 않은 경우에 trobleshooting을 제대로 +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고 (양압기에 적응을 못하는 이유가 pressure setting 초기값 때문인지, EPR setting 때문인지, 마스크가 새거나 잘 안 맞아서 그런건지, 기계의 sensitivity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등 적응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parameter들이 초보자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수면다원검사 결과 증상이 단순 OSA가 아닌 CSA (중추수면무호흡) 혹은 mixed apnea 등이라면 세팅이나 customizing이 더 정교해야 되고, 중간에 종종 기계까지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CPAP/APAP/BiPAP에도 회사마다 여러 종류의 양압기가 있고 각 양압기마다 가지고 있는 기능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까다로우며

- 전문가 도움 및 피드백으로 초기 양압기 적응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압기는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compliance가 중요한데, 장기간 쓰면서 자기 자신의 루틴으로 소화하려면 처음에 적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실패하더라도 specialist + DME가 실패의 원인을 전문적으로 판단해서 다른 치료방법으로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구요 (구강내 장치 혹은 수술적 방법).

 

4. 마치며: 양압기 적응은 정말로 개인간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전형적인 moderate OSA인데 한국에서 처음 1-2주만에 양압기 치료후 수면무호흡 및 주간졸림증이 많이 좋아지셨구요. 저같은 경우는 기도가 일반인에 반 사이즈도 안 되는 좀 심한 OSA인데, 미국에서 검사 받고 지금의 양압기 + 마스크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초기에는 양압기 착용이 수면을 오히려 방해해서 2-3개월 고생하고, 그 이후에는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 타입 문제 때문에 공기압이 16-20인데도 AHI가 10이 넘어가는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는데요. 다행히도 DME 도움으로 여러 가지를 시도한 끝에 겨우 적응이 되었고 지금은 양압기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글쓴님께서도 좋은 처방 받으셔서 건강한 삶 유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타운포탈스크롤

2020-12-17 00:44:26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붙해서 핸펀에 옮겨놓았습니다. 영문으로 처방전을 요청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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