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백만년만에 물건을 하나 팔아봤는데요 Paypal수수료가 3%정도 되는거에 깜놀했네요. 이베이가 보통 판매가의 10%를 커미션으로 가져가는건 뭐 그럴려니 합니다. 이게 싫으면 동네 크랙리스트에서 직거래하면 되죠. 한 몇불 깍아주면서 인심써가며.
근데 페이팔은 그냥 바이어가 구매한 후 결재한 금액 홀드했다가 그거 셀러한테 넘겨주는 일 하면서 거의 3%를 가져가네요. 게다가 홀드가 풀리고 제 계좌로 송금하는데 당일송금을 택하면 1%를 추가로 가져갑니다.
페이팔에 비하면 이베이 10%커미션이 왠지 무지 싸게 느껴집니다. 셀러중에 페이팔로 거래 안하는 사람들 뭔가 의심스럽게 생각했는데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페이팔도 카드회사에 줘야하는 수수료가 2.5%는 될테니까요.
페이팔도 돈을 벌어야지요 ㅋ
최근에 이베이 자체 페이먼 시스템이 생겨서 페이팔로 안해도 되요,..
이베이 수수료가 너무 크죠.. reddit이나 offerup추천합니다
페이팔 수수료 없어지네요. 암 그래야죠
대신 이베이가 수수료 떼갑니다. 저도 최근에 가민 와치 하나 이베이로 팔았습니다.
찾아보니 13.31% 떼어갔네요. ㅎㅎㅎㅎㅎㅎ 나쁜놈 위에 더 나쁜놈인셈이죠. (판매 수수료 10%, 페이펀트 프로세싱 수수료 3.31%)
No more Paypal payment processing fee는 now eBay payment processing fee로 바뀐것 뿐이고, 심지어 프로세싱 속도도 페이팔보다 느려졌어요. 찾아보면 차라리 페이팔이 낫다라는 불평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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