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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발느린 늬우스 -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2021년을 빌어보며, 올해도 파이팅!!!

shilph | 2021.01.08 20:02:3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발늬고요 :)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최근 주식과 비트코인이 엄-청 올라서 벌써 새해 복을 받으신 분들, 제게 개평 좀 ㅠㅠ 축하드립니다. 이게 다 제 덕입니다 ㅇㅁㅇ)/ 

하지만 새해 복을 받은 것은 그뿐만은 아닙니다. 대한항공 개악이 2년 미뤄졌고, 하야트의 프로모션 QN 이 벌써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멕스에서 다양하게 "퍼주고" 있지요. 물론 그 와중에 거하게 X 을 날리는 버진 아틀란틱도 있지만요.

 

그러면 새해 첫 주에 놓친 늬우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올해 새해 인사는 순희에게 돌립니다. 순희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ㅁ'!!!! 그리고 좀 나눠줘 ㅠㅠ

 

 

 

 

버진 아틀란틱, 델타 파트너 마일리지 좌석 개악

버진 아틀란틱은 새해 인사를 ㅂ맛으로 하고 싶은가 봅니다. 새해 첫날부터 개악 소식입니다. 버진 아틀란틱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파트너 항공사인 델타 마일리지 좌석 차감 차트를 바꿨습니다. 기존 버진 아틀란틱은 델타원을 타고 한국-미국 노선을 이용시 편도에 단 6만 마일만 필요로 했는데, 이제 지역별 차감이 아닌 거리별 차감제로 바꾸었습니다. 
미국-한국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는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비지니스 (델타원) 의 경우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부/동부의 경우, 기존 6만 마일에서 16만 5천 마일이 증가했고요. 버진 아틀란틱은 미국 메이져 은행/카드사의 포인트를 전환 가능해서 인기가 높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파트너가 날아가버렸네요 ㅠㅠ 원래 저도 이걸 타고 한국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리 뒷통수를 치네요 ㅠㅠ 다행인 것은 다른 파트너 항공사인 ANA 노선의 경우, 여전히 비지니스 왕복이 서부는 9만, 동부는 9만 5천으로 동일하다는 점이네요. 물론 ANA 도 문제가 있는데, 일본의 ㅁㅊ짓 때문에 일본-한국 노선을 이용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지만요. 에혀

vs_old.png

(기존 차감 차트)

vs_new.png

(새로운 차감 차트)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1월 부터 6월까지 매달 페이팔 크레딧 30불

아멕스는 2020년에 플래티넘 소지자에게 매달 손전화기와 스트리밍 크레딧을 20불씩 제공했는데, 그게 끝나자마자 새로운 크레딧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페이팔로, 매달 30불씩 제공됩니다. 참고로 이 오퍼는 타겟이 아니라 모든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 해당되며, 이를 위해서는 단지 페이팔 계정에 플래티넘 카드를 넣고 그 카드로 쓰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상품권/선불카드/개인간 금전 거래 등은 해당되지 않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그 달에 쓰지 않은 크레딧은 사라지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오퍼라고 봅니다. 페이팔의 경우 물건 구매에 사용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그 외에도 일부 유틸리티, 홈 디포, 네이버 페이삼성 페이 등등에 사용 가능하니 아주 쉽게 이용 가능할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2021년 한정으로 여행 혜택 추가

아멕스는 2021년 한정으로 이시국 여행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 아멕스 개인/비지니스 골드: 아멕스 여행 싸이트에서 지정된 예약을 할 경우, 1박 무료 혹은 150불 이상 크레딧 제공
  • 아멕스 개인/비지니스 플래티넘: FHR 에서 지정된 예약을 할 경우, 1박 무료 혹은 250불 이상 크레딧 제공
  • 아멕스 개인/비지니스 카드: 아멕스 여행 싸이트에서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약을 해서 1월 10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탑승하는 일부 노선을 예약시, 최대 20% 할인
  • 아멕스 MR 카드: 아멕스 여행 싸이트에서 렌탈카 예약시, 포인트 지불 혹은 포인트 2배 적립

혹시라도 올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호텔/항공사 공홈 외에도, 아멕스 여행 싸이트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FHR 로 예약을 해서 무료 1박을 받을 경우, 상당한 비용이 절감될 수 있으니까요. FHR 로 예약시 조식도 주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2021년 등급 달성 조건 및 롤오버

힐튼은 2021년 등급 달성 조건을 작년 대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즉, 실버 등급은 5박/2숙박/12500 베이스 포인트, 골드 등급은 20박/10숙박/37500 베이스 포인트, 다이아몬드는 30박/15숙박/60000 베이스 포인트가 조건이라고 합니다.또한 2021년 동안 숙박한 것들은 2022년 QN 으로 롤오버 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힐튼 등급은 숙박 말고 카드를 여는 것으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멕스 힐튼 서패스/비지니스 카드는 골드 등급을, 애스파이어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바로 주기 때문에 숙박으로 모으는 것보다 더 나으니까요. 
* 출처: Loyalty Lobby
 

대한항공, 새로운 마일리지 차감 도입을 2년 뒤인 2023년 4월 부터 적용

대한항공이 올해 4월 부터 도입할 새로운 마일리지 개악 차트 적용이 올해 4월이 아닌, 2년 연기된 2023년 4월부터 적용이 될거라고 합니다. 물론 표면적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서 라고 하지만, 사실은 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여론 및 국민 연금 반대 등으로 인한 물타기로 보이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덕분에 급하게 마일리지를 쓰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저희도 작년에 장인어른 모시려던걸 취소해서 급하게 털어야 하나... 대한항공 비지니스는 못 태워드리려나... 했는데, 적어도 한 번은 태워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다행입니다.
* 출처: View from the Wing
 

항공/호텔 프로모션

하야트는 새로 생긴 일부 하야트 호텔 (총 34개 호텔) 에서 4월 30일까지 숙박시 500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이 호텔 중에는 새로 생긴 제주 하야트 호텔도 포함되어 있고요. 개인적으로 500 포인트 때문에 숙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혹시라도 해당 기간 동안 머무실 분이 계시면 추가 포인트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UA는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배 적립시 마일당 1.88 센트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알라스카 항공은 6월 30일까지 알라스카 항공 탑승시 엘리트 마일리지를 50% 더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등록도 필요 없고요. 다만 이렇게 받는 것은 탑승 가능한 마일리지가 아닌, 등급을 받기 위한 QM 이라는 점을 명심하시면 좋겠네요.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2021년 여름부터 현재 gogo 인터넷 서비스를 Viasat 인터넷 서비스로 변경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A321, 737-900ER, 일부 757-200 기종이 이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델타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후 기내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승객 모두에게 충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에는 gogo 서비스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viasat 을 설치한다고 바로 모든 승객에게 공짜 인터넷을 제공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몇 년 내에는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 앞으로 델타 선호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하지만 기내 음식은 유료겠지...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항공사에 이어 AA 도 2월 1일부터 Emotional support animal (심신 안정을 위한 애완 동물) 의 동반 탑승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사우디 아라비아와 콰타르는 자국 영토/영해/영공을 개방하는데 동의한다고 오늘 발표 했습니다. 이로써 콰타르 항공이 사우디 아라비아 영공을 지날 때, 침범하지 않기 위해서 돌아가는 것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콴타스에서 호주 해외 노선 티켓을 7월 분 부터 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노선 중에는 미국 서부 (SFO/LAX) 등에서 가는 노선도 있고요. 반대로 말하자면 어쩌면 호주 정부에서 올해 7월 부터 일부 여행객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2주 자가격리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거나 하는 다양한 제한은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물론 그렇다고 당장 예약하지는 마시고, 기왕이면 최대한 늦게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지만요. 그리고 너무 기다리면 개악이 다가옵...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를 새로운 파트너로 추가했습니다. 1월 19일 부터 마일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에어로플랜은 마일리지 차감이 거리 & 지역제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위해서는 머리를 좀 굴려야 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메리엇이 급하긴 하나 봅니다. 메리엇은 새해 첫날 부터 카드 소지자에게 엘리트 등급 달성에 필요한 QN 을 적립해줬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개인 카드에 15 QN, 비지니스 카드에 15 QN 으로 최대 30 QN 까지 적립이 되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현재 메리엇 숙박권 사용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숙박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급하지 않으신 분은 좀 기다리시고, 급하신 분들은 메리엇 트위터에 욕을 던져 주세요. 전화보다 빠를 수도 있어요 전화로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소네스타는 현재 약 300 여개의 호텔을 가진 그룹인데, 레드 라이온 호텔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아. 레드 라이언은 약 900개 호텔을 갖고 있고요. 참고로 레드 라이온 호텔은 대부분 중저가 호텔 브랜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수로 초이스나 윈담 같은 곳에서 예의주시하지 않을까 싶네요 (Loyalty Lobby)
 
Accor 는 2020년 7월 부터 12월 동안 받은 모든 QN 을 2021년 QN 으로 롤오버 했습니다. 메리엇도 해줬으면 좋겠... (Loyalty Lobby)
 
힐튼은 미국 내 첫번째 LXR 호텔을 추가했습니다. Oceana Santa Monica 호텔로, 이름처럼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중 하나 입니다. 다른 힐튼 호텔과 마찬가지로 숙박권/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스탠다드 룸은 다른 럭셔리 호텔과 비슷한 9만 5천 포인트라고 하네요. 위치만 본다면 왈도프 아스토리아 베버리힐즈 보다 나아보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제 IHG 싸이트에서 Mr & Mrs 스미스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레비뉴 외에도 포인트 예약도 가능하고요. 다만 상당수의 호텔은 레비뉴만 가능하며, 숙박권 사용이나 포인트 숙박시 4박째 공짜 혜택은 불가능하고, 포인트 가치는 약 0.5 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포인트 예약시 취소는 숙박 30일 전에 하셔야 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하야트는 1~2월 동안 더블 QN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약관에는 3월에나 추가 QN 적립이 될 것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추가 QN 이 벌써 적립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 주부터 1월 4일 이전 숙박의 추가 QN 적립이 시작되었으며, 매 2주 단위로 추가 적립을 넣어줄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카드로 받는 5 QN 도 한 주 정도 이내에 적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야트도 급하긴 하나 보네요. QN 추가 적립을 빨리 해주는 것으로 더 빨리 예약/숙박을 하라고 꼬시는 것을 보면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비지니스 외에도,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언리미티드 (2만 포인트 & 그로서리 x5), IHG 카드 (14만) 들의 신청도 1월 13일이 마지막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리엇 카드 혹은 현재 최고 오퍼인 아멕스 플래티넘 (10만/12만 5천 + 그로서리/주유소 x10), 아멕스 골드 (6만 + 식당 20% 리베이트) 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 (Frequent Miler)
 
BoA 알라스카 항공 싸인업 보너스로 5만 마일 (스펜딩 2천불) 옵션도 나왔다고 하네요. (Bank of America)
 

카드 프로모션

시티는 2021년 동안 프리스티지 여행 크레딧 250불을 슈퍼마켓과 식당에서 사용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거 안줘도 좋으니 코로나가 어서 끝났으면...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 스펜딩 보너스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메일 제목은 "Find joy where you least expect it" 이라고 하네요. 3월 31일까지 최대 2500 포인트까지 전자상점/그로서리에서 x5 적립이 된다고 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카드 소지자가 1월 한달 동안 카드를 쓸 경우, 컴패니언 패스를 받는데 필요한 QP 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포인트는 실제 탑승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아닌, 컴패니언 패스를 받는 12만 5천 포인트에 대한 부분이라는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에서 대박 프로모션이 아멕스 오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개인 플래티넘 카드는 2020년 11월 1일 이전에 연 카드에 대해 6월 30일까지 베스트바이/홈디포 온라인 50불 이상 구매시 50불 크레딧 (각각 2회씩) 이 나오고 있고, 그 외에도 삼성 1천불 이상 구매시 200불 크레딧, 인스타카트 250불 이상 구매시 50불 크레딧 (2회) 등등 상당히 좋은 오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는 손전화기/배송/광고/주유소/오피스용품점에서 사용시 2만불까지 추가 x4 적립 (총 x5) 을 주는 아멕스 오퍼가 있다고 하네요. 모두 다 괜찮은 오퍼인데, 특히 베스트바이/홈디포는 그야말로 퍼주는 오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멕스 오퍼를 잘 확인하시고 잘 담으시길 바랍니다.
 

기타 단신

BoA 아시아나 카드가 BoA 개인 카드 리스트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신청 페이지가 아직 살아있기는한데, 신청을 하면 에러가 난다고 하네요. 뭐,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말이지요. 에혀...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델타, 힐튼, 메리엇 세 카드의 개인/비지니스 카드에 이시국 한정으로 새로운 혜택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어떤 새로운 혜택이 언제 추가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올해 초반에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매달 델타 와이파이 2회, 힐튼/메리엇 리조트 크레딧 10불 같은게 나오면 망인데... (Doctor of Credit)
 
현재 MR 을 에티하드로 옮기는 것이 막혔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시적인 문제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Frequent Miler)
 
얼마 전 연회비 없는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 소동이 있었는데, 아멕스에서 이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댓글을 보면, 어떤 사람이 아멕스에 연락을 해서 첫해 연회비 면제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때 카드를 만드신 분들 중에서 취소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아멕스에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라이... 연회비 안받으면 안될거 같아서 발뺌했다가 이제와서 이러기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메리엇/힐튼/델타 코-브랜드 카드에 이어서,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에도 첫 3개월 동안 좋은 오퍼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시국 혜택인가 본데, 어떤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Doctor of Credit)
 
시티 프리스티지의여행 크레딧 250불은 스테이트먼트 단위로 계산되어서 적용이 되었는데, 이제 간단하게 캘린더 방식 (1월 1일 ~ 12월 31일 기준) 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250불을 쓰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면 바로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최근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의 델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 200불 이상 구매한 사람들 중에서 200불 혹은 150불의 크레딧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산상의 문제로, 작년에 이시국 한정으로 200불 크레딧을 주는 내역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서라고 하네요. 혹시라도 100불 넘게 받는 경우라도 좋아하실건 없을거 같습니다 ㅠㅠ 원래 줬다가 뺐는게 제일 나쁜건데... 후우... (Doctor of Credit)
 
체이스 잉크 레퍼럴 링크가 다시 작동한다고 하네요. 제 레퍼럴 링크도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도 잘 풀리시고, 재태크도 잘 되시고, 직장에서도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발전산도 막 있고, 아무튼 무조건 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
 
새해 첫 주 부터 여러가지 늬우스가 많네요. 여기는 적지 않았지만, 다양한 & 자잘한 항공사 쪽 늬우스도 있고요. AA에서 DC 로 출발/도착 노선에 백악관으로 쳐들어간 ㅁㅊ놈들 때문에 한동안 술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늬우스도 있고, 언제나 그렇듯이 스피리트 비행기에서 싸움도 있었고, 비행기 내에서 다양한 크고 작은 문제도 있었고요. 전반적으로 올 한해도 이런저런 사건 사고 늬우스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왕이면 좋은 이야기만 들리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버진 아틀란틱 개악이 사실 가장 큰 문제인데, 왠지 이게 끝이 아닐듯 하다는 것도 문제지요. 델타야 마일 차트가 아니라 가변제 마일차감이었으니, 버진 아틀란틱에서 꿀노선을 막아버린게 당연해 보이기는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델타에 이어서 ANA 도 개악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버진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ANA 를 노려보셔도 좋을거 같은데, 문제는 한국-일본 노선이 되겠지만요. 에혀...
 
그런가하면 아멕스 소식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양한 아멕스 오퍼 & 페이팔 크레딧으로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들이 1년 더 유지하려는 부분도 있고, 다양한 코-브랜드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에도 새로운 혜택이 추가될 것이라고 하고요. 스펜딩 문제만 없다면 올해는 아멕스를 중점적으로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반면 체이스는 큰 한방은 아직 없어 보입니다. Pay Yourself Back 이라는 괜찮은 것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UR 카드 소지자들을 묶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각종 스펜딩 보너스와 크고 작은 체이스 오퍼가 있으니 이메일 등을 자주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체이스가 봄 즈음이 되면 괜찮은 오퍼를 던지니, 아마도 3월 즈음에는 괜찮은 것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호텔 쪽은 아시겠지만 하야트 글로벌리스트를 위한 매트리스런이 시작되었습니다. 메리엇도 작년 말에 프로모션을 시작했고요. 개인적으로는 하야트에 한 표를 던지고 싶을 정도로 프로모션이 괜찮으니 혹시라도 호텔 숙박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다만 한국에서 하야트 매트리스런을 하기에는 좀 가격이 애매하니 주의하시고요.
반면에 힐튼은 그닥 괜찮은 프로모션은 없습니다. IHG 나 다른 호텔쪽도 그렇고요. Mr & Mrs 스미스는 좀 더 여행지쪽이라서 아직 이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뭐, 요즘은 다들 재태크로 기분 좋으신 분들이 많으니, 개악 소식이나 다른 소식은 크게 상관 없으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도 HSA 쪽은 제법 성적이 좋아서 병원비를 좀 커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혹시라도 재태크로 많이 벌으신 분들은 제게 개평 좀 ㅠㅠ 아니면 좀 친하게 지내져 주세요 ㅠㅠ 요즘처럼 많이 나가지 못하는 시기에 맛있는거도 드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한 달 뒤에 설날이고, 발렌타인도 한 달 뒤로 다가왔지요. 제 생일이 이제 한 달 ㅠㅠ 누가 나이 좀 안먹게 해주세요 ㅠㅠ 술 살 수 있는 21살 이후부터는 나이가 뭔 필요라고... ㅠㅠ
 
 
개인적으로는 재태크도 재태크지만, 지지난 분기에 결론을 짓지 못하고 끝낸 리제로 3기 2부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기쁘네요 ㅎㅎㅎ 물론 소설은 한참 더 뒤인 6장이 얼마 전에 완결이 났고, 그것 까지 다 보기는 했지만요 ㅎㅎㅎ
물론 "러브라이브 니지동"과 "마왕성에서 잘 자요"가 끝나서 매우 슬프지만요 ㅠㅠ 이제 러브라이브 4번째 애니메이션이 나오기만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니지동 애니판은더 없을것 같아서 말이지요 ㅠㅠ 마왕성에서 잘 자요도 더 나올지는 의문이고요. 뭐, 이참에 완결이 난 것들을 차근차근 보는 것도 괜찮겠지만요 ㅎㅎㅎ (참고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3기도 보는 중입...)
 
그런 의미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동안은 올리지 못한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동안은 개개인의 노래를 올리는데 바빠서 말이지요 ㅎㅎㅎ 우선 러브라이브 니지동 애니메이션 오프닝부터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이 부릅니다. "무지개빛 Passion!" (가사 중 "무지갯빛 Passions! 용기에 물든 Colors. 끝없는 하늘 저편, 미래를 향한 다리를 놓자. 크게 울리는 Sympathy, 기적이 피어나. 가자! 내일로 빛나라 Melodies")

(애니메이션 오프닝)

(노래 풀 버젼)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러브라이브 노래와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빌어봅니다 'ㅁ')/
2021년에도 흥해라, 러브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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