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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PCR 검사 하루/이틀만에 가능 + 영문 증명서 가능 병원 정보는 이 글에 모아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4748

 

 

1/27/2021 

reuters 통신에 따르면 오늘 CDC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기를

현재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 입국자 대상 탑승전 72시간내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를 미 국내선 탑승에도 도입 하는걸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발표 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The Biden administration is “actively looking” at expanding mandatory COVID-19 testing to travelers on U.S. domestic flights, a senior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official said on Tuesday.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usa-travel/u-s-actively-looking-at-mandating-covid-19-testing-for-domestic-air-travel-idUSKBN29V2QO

 

 

1/21/2021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https://twitter.com/i/status/1352345484841660428

모든 미 입국자들은 전원 음성 테스트와 더불어 입국 후 10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권고 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조만간 발표될것으로 보입니다. 

 

In addition to the testing requirement, it would appear that international travelers will also have to quarantine upon arriving in the US.

As Biden explained:

“Everyone flying to the United States from another country will need to get tested before they get on that plane, before they depart, and quarantine when they arrive in America.

“Promote safe international travel. The United States will implement policies requiring international air travelers to produce a negative COVID-19 test prior to departing for the United States; and to comply with CDC guidelines for self-isolation and self-quarantine upon arrival. The Administration will consult with foreign government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regarding the same.”

https://onemileatatime.com/us-quarantine-international-travel/?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

1/12/2021

 

Update 2: Covid-19 테스트 면제 대상: 

https://www.cdc.gov/quarantine/pdf/global-airline-testing-order_2021-01-2_R3-signed-encrypted-p.pdf

 

1번 (2세미만 어린이)와 6번 (covid19 양성이었다가 회복)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에게 적용되는 항목이겠네요.  

 

  1. Children under two are exempt (meaning all those two and older must present testing).
  2. Crew members of airlines or other aircraft operators provided that they follow industry standard protocols for the prevention of COVID-19 as set forth in relevant Safety Alerts
  3. Airlines or other aircraft operators transporting passengers with COVID-19 pursuant to CDC authorization and in accordance with CDC guidance.
  4. Federal law enforcement personnel while on official duty and carrying out a law enforcement function and members of the U.S. military (including aircraft operators), when traveling under competent orders—provided that the authority ordering the travel requires precautions to prevent the possible transmission of infection to others during the travel period in accordance with CDC guidance.
  5. Airlines or other aircraft operators granted specific waivers from the application of this Order based on CDC’s determination that a foreign country lacks available SARS-CoV-2 testing capacity. Such waivers may be granted based on a specific request made by an airline or aircraft operator to the CDC and will be limited to 14 days unless renewed by CDC.
  6. An additional exception is granted if you have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recovered. In order to travel under this exception, you must bring proof of a positive test result as well as a signed letter from a licensed healthcare provider (on official letterhead) stating that you have been cleared to travel. The letter must include: Name, Address, Telephone number

https://liveandletsfly.com/usa-international-travel-testing-exceptions/?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

Update 1: 확정되었습니다. 

www.cdc.gov/media/releases/2021/s0112-negative-covid-19-air-passengers.html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 has announced that as of January 26, 2021, international air travelers entering the United States will be required to get tested prior to travel:

  • This will apply to all international travelers arriving into the US by air, including citizens and foreigners
  • Viral testing will be required within the three days prior to a US-bound flight
  • Airlines must confirm the negative test results for passengers at the time of check-in

---------------------

CDC에서 1/26부터 모든 미국 입국자에게 (미국 거주자 포함) Covid-19 테스트 음성 확인서 요건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 비행기 탑승전 covid-19 테스트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하네요.

아마도 탑승 72시간 전 받은 테스트 확인서 필요로 예상되는데 추가 내용이 발표되어야 조금 더 자세한 디테일이 확인될거 같습니다.

 

 

The Wall Stree Journal reports that the US CDC is planning to issue a new notification on Tuesday, to require a CoVid-19 testing requirement for arriving into the USA on an airplane.

This new requirement is expected to be in effect from January 26, 2021, onwards. This requirement is expected to be implemented for international visitors and US residents returning to the country.

 

The USA had, in December 2020, implemented a testing requirement to arrive from the United Kingdom. According to the WSJ, this order will make it a global condition, and everyone will be required to present a negative report before boarding an aircraft bound to the USA.

 

U.S. Expected to Require Covid-19 Tests for All International Visitors - WSJ

1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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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점매수

2021-01-12 21:52:33

없으면 비행기 못타나요?

24시간

2021-01-12 21:58:40

테스트 음성 확인서 없이는 탑승거부 당하지 않을까요?

Jung

2021-01-12 21:58:12

나가지 말라는 소리군요

Inyourarms

2021-01-12 22:05:56

가족일때문에 2,3월중 다녀와야하는데 걱정거리가 하나 추가됐네요 ㅠㅠ 

돌고도는핫딜

2021-01-12 22:48:32

진작에 했으면...아쉽네요...

brookhaven

2021-01-12 22:49:10

이제라도 하는걸 반가워 해야할지..

memories

2021-01-12 22:54:25

미국도 이렇게 가는군요...몇일전 ANA에서 이메일 받은 바로는 일본도 내일부터 모든 입국자 음성 테스트 요구하더라구요..

스팩

2021-01-12 23:30:45

이제라도 하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KY

2021-01-12 23:34:26

환영할만한 소식이네요. 만약 이 정책을 작년초에 시행했더라면  좋았을텐데 ㅠ ㅠ...백신 접종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때까지 해외에서 양성인채로 미국 오는 건 막아야죠.

큰꿈

2021-01-13 00:52:29

많은 나라가 이렇게 하면 비행기 안은 좀 더 안전하겠네요.

Xero

2021-01-13 01:02:25

설마 캐나다에서 국경넘어 출퇴근 하는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jhkim

2021-01-13 01:16:39

미, 캐나다 국경은 막힌지 오래이지 않나요? 

Xero

2021-01-13 20:47:52

국경이 막힌건 주로 관광이나 Personal reason으로 국경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하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캐나다 입국관리 officer한테 물어보니, 1달에 4번 이상 국경 넘어서 출근하면 essential worker로 간주한다고하네요

그래서 캐나다로 퇴근할 때 자가격리 면제시켜줬습니다. (혹시나 자가격리 하라고 해도 다음 shift 때까지만하면 된다고 하네요)

 

제가 캐나다 영주권자라 오고 가는게 좀 쉽긴했는데 미국에선 H-1b 신분이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Xero

2021-01-13 20:52:44

아, 근데 문서 보니 airline passenger 대상이라 저는 해당사항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냥창냥창

2021-01-13 01:28:44

국경 닫힌 것도 닫힌거지만, 출퇴근하는 분들은 캐나다 pr 아님 시민이겠죠 (입국은 가능) 하지만 현재 캐나다 입국이 수시로 가능한 사람들 (즉 14일 쿼런틴 면제받는 사람들)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관련 에센셜 워커?) 그 사람들은 다른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는 rapid testing 이 적용돼서 매일매일 테스팅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일반 데일리 출퇴근하는 분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다 막혀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 들어오는 건 사실 큰 문제 없는데, 캐나다 들어가는 게 문제일거라서요)

몰디브러버

2021-01-13 01:53:39

비행기로 출근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냥창냥창

2021-01-13 03:46:11

아 그러네요, 미국 항공 입국자에게 검사 요구한다는 거군요. 기사 본문은 잘 안읽고.. ㅎㅎ; 매일 출근하시는 분들이야 자동차로 다닐테니 해당이 안되겠네요. 디트로이트 같은 곳이요.

물론 그것도 지금은 캐나다 쿼런틴 의무조항/국경 폐쇄(매달 한달씩 연장중이네요, 각종 예외조항들이 조금씩 등장하고있는거같기는 합니다) 때문에 대부분 제한되어 있을거고요. 

Xero

2021-01-13 20:53:25

Airline passenger 대상이라고 적혀있어서 차 타고 통근하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된장찌개

2021-01-13 04:37:50

처음에 글을 보고서는 여행에 제한이 걸릴 것 같아보였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옳은 방향 같습니다. 비행기도 더 안전해질 테구요.

Blackstar

2021-01-13 04:40:22

한국에서는 동네 보건소 가면 워크인으로 바로 검사해주고 다음 날 결과나오니 크게 부담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걸어가기

2021-01-13 04:49:39

보건소는 안 되고 병원 내 선별진료소만 영문 건강상태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대략 10만원 이상 비용을 청구합니다.

뉴욕사진가

2021-01-13 04:53:53

자가격리 2주 숙박비 생활비도 어마무시한데 또 추가되네요 ㅠㅠ

부대찌개

2021-01-13 05:19:55

탑승전에 항공사에서 확인하는 것이면 한국 출발인 경우 보건소에서 발행하는 한글본도 유효하지 않을까요?

EY

2021-01-13 05:37:30

보건소는 입국시에만 이용 가능하고, 개인적으론 해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2주가 끝나는 즈음 한번 더 검사하는 것을 의무화 했다는데 그것 받고 3일 안으로 출국하셔도 되구요.. 최소한 제가 가는 보건소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돈을 줘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걸어가기님 말씀처럼 검사 후 3일내 결과 가능한 병원을 찾아 가야 할 듯 합니다.

군밤고구마

2021-01-13 07:49:01

+1. 제가 알기로도 보건소에서는 해외출국을 이유로 검사를 해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혹시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고 결과서 받으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래서 저도 지난주에 영문검사결과서 발급해주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1/7 목요일 오후 검사, 1/8 금요일 오전 음성판정 나오고 영문검사 결과지 발급을 받았고, 1/9 디트로이트로 입국을 했습니다. 지역마다/병원마다 검사 및 검사결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검사에 약 97000원, 영문검사결과서는 2만원에 발급받았습니다 (한글 검사결과서 금액은 잘 모르겠네요 ...)

ehdtkqorl123

2021-01-13 05:19:48

Airlines must confirm the negative test result for all passengers or documentation of recovery before they board. If a passenger does not provide documentation of a negative test or recovery, or chooses not to take a test, the airline must deny boarding to the passenger. 

 

탑승전에 체크하는거라 한글도 될꺼같네요,. 

걸어가기

2021-01-15 02:36:41

한글로 되어도 인정이 되면 비용/시간 절감이 조금은 될 것 같네요. 

 

Blackstar

2021-01-13 07:03:47

동네마다 다른 것 같네요. 저는 지난 주에 애들 한국 유치원에서 검사결과 요구해서 보건소에 얘기했더니 유치원으로 검사결과 확인하는 이메일 보내줬습니다. 아마 곧 전국적으로 뭔가 지침이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부자되쟈

2021-01-13 05:29:48

미국시민권자인데요...

한국 보건소 가서 검사하면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5월에 애들 데리고 한국 가는데... 한국 갈때도 검사해야 하고.. 미국 돌아올때도 검사해야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해바라기씨

2021-01-13 20:10:05

출국용 검사는 보건소에서 안 해 줄겁니다. 근처에 있는 보건소외의 선별진료소에 가서 (e.g. 삼성서울병원) 발급받으셔야 할겁니다. 한국시민도 출국용 검사는 보험비적용이라 1인당 10-15만원정도 되는거 같네요. 외국시민권자는 비용이 더 나올 수 도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데 PCR검사비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까페라떼

2021-01-13 06:15:29

남편이 곧 미국으로 들어가야 해서 오늘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문자로만 결과를 보내주고 문서로 주는건 없다고 그러네요... (문자도 항공사에서 인정해줄지 물어봐야할거 같아요)  보건소에 관련 문의가 많아지면 문서로 발급해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 논의가 안된건지.. 저도 2월에 들어가는데 좀 더 지켜보고 다시 문의해보려구요.

CEO

2021-01-13 07:53:32

아닐겁니다.

검사 받고 싶어도 돈내고 선별진료소라는 곳을 따로 찾아 가야 할겁니다.

한국에서 제 친척분들이 그냥 검사를 받고 싶다 했더니 다 안된다고 하네요.

Blackstar

2021-01-13 07:57:09

보건소가 선별 진료소 중 하나 입니다. 다른 병원들도 있고요. 

CEO

2021-01-13 08:34:38

명칭이 어찌 되었건 검사를 받고 싶어도 받기가 쉽지 않은거죠.

식구가(5명) 다 가서 받으면 50만원돈이 나오니 주저주저 하시는데 그런 분들이 주변에 아주 많다는거죠.

 

kijjangnom

2021-01-13 08:59:27

제가  인천시 계양구 보건소에 연락해봤는데 보건소가 선별진료소이기는 하나 코로나 증상이나 의사 진단서가 없을시 단순히 음성확인서를 받기위한 검사는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음성확인서를 받기위해서는 일반 병원 선별 진료소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금전에 AA에 문의해봤는데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도 음성확인서가 필요하지만 미국 입국시에도 필요할 수 있으니 영문으로 받아야 할것 같다러 하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01-13 16:47:29

적어도 제가 체류했던 12월 중에는 검사 받기가 아주 쉬웠어요.

0105landscape_28.jpg

길 거리 헌혈하 듯 기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들어가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연: 그렇지만 검사자가 몰리는 경우도 있고, 그때는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개인정보 누출을 꺼리는 분은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무료였지만, 보시다 시피 검사 받는 분이 아주 적었어요.

주변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보니 증상이 없는데 괜히 받았다가

양성되면 격리/수용 되는데 검사를 왜 받겠냐고 답 하시더군요. 

 

macgom

2021-01-14 00:10:55

한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강압적인 격리/수용을 이행해와서 미국보다는 관리가 잘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한국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받고 양성나오면 격리를 할까 하고 궁금했었어요. 역시나... 

 

오하이오

2021-01-14 02:22:19

아고, 그런 결론을 내리시니 제가 민망해지네요.

제 말에 오해가 있을 수는 있겠는데요,

일단 제 주변이 한국 사람을 대표하진 않는다는 것을 환기시켜드립니다. 

그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셨으면 좋겠고요.

 

test.JPG

위 그래프는 일일 검사자수(파란 막대)와 확진율(빨간 선), 확진자수((빨간 막대)를 나타냅니다.

(출처: https://coronaboard.kr/ )

그래프를 보시다 시피 길거리 선별 진료소를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12월 중순 부터

전체적으로 검사자 수는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자발적으로 검사하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요.

이렇게 편리하게 했는데도 검사 안받는 사람들의 이유 한가지를 제가 들은 것이지

많은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다른 이유를 보니 휴일인 경우 급격하게 준다고 합니다.)

기피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 텐데 정부는 그걸 최소화 해서

이를테면 익명 검사도 가능하게 한다든지 해서

검사를 많이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양성이면 바로 자가격리를 하는게 아니고

일단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자가격리 하시는 분(예를 들면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하고 결과 음성인 분)들은

규칙을 잘 지겨서 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macgom

2021-01-14 02:38:54

ㅋㅋ 아닙니다. 요즘 집콕 거진 일년 하면서 바이러스 퍼트리며 다니는분들께 속으로 많이 꼬여있어서 제 말투가 본의아니게 그렇게 나온거 같아요. 
사실상 다 고의적으로 증상있으면서 그렇지 않다는거 알아요. ^^
만약 증상이 있는데도 계속 다니고 하는분들은 정말 나쁜거구요.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 빨리좀 없어졌으면 하네요. 사람 구경못한지 너무 오래되서 이제 P2 아닌 다른사람 만나면 어색할꺼 같애요 ㅋㅋ

 

걸어가기

2021-01-15 05:47:16

이런 건 주변 사례 몇 건 보다는 전체 통계를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발적인 검사를 위해 추가 설치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이런 자발적인 검사를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운영한 결과를 보면 총 336,665명이(일평균 19,804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922명의 확진자(확진율 0.27%)를 발견하여 격리치료' 하였다고 합니다. 신천지 사태 때 전국 일평균 총검사량이 3~4만건 수준이었던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이외의 지자체에도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는데 이들 수치까지 합하면 자발적인 검사를 자처한 시민들의 수는 훨씬 더 많겠죠 ㅎㅎ

BigApple

2021-01-14 18:47:04

이건 경우에 따라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려 3번! 이나 검사를 받는 행운(?) 을 누린 관계로 각기 다른 시간과 날짜에 방문했었는데 하루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1시간 가까이 대기하면서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1번은 약 10여분 정도 한번은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받았습니다. 

오하이오

2021-01-14 21:11:03

예, 상황따라 검사 받는 시간을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선별진료소 위치와 날짜(특히 휴일 여부) 그리고 시간대 등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쉽다고 말씀 드린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저는 절차가 간편하고 또 예약 없이 시간을 선택해 받을 수도 있다는 시스템의 편리함을 말하고자 했는데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검사 시간의 차이는 수정 부연하겠습니다. 

BigApple

2021-01-16 17:14:26

오하이오님의 정보가 부정확했다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임시선별진료소가 아닌 기존 선별진료소에 가셔서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오래 기다리실 수도 있어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빠르게 진료를 받을수 있었는데 1시간 기다린 날은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 의외로 야외에서 한참 기다리는 바람에 좀 춥고 해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정보 전달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1-16 18:25:13

예, 잘 이해했습니다. 말씀 듣고 제가 검사 시간 관련을 언급하지 못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진의 한가한 이미지도 오해를 가중 시킬수 있다고 여기게 되었는데 덕분에 추가, 수정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BigApple

2021-01-13 16:24:45

보건소는 선별 진료소이고 여기서의 검진은 해외 입국자이거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없거나 혹은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었음에도 검사를 받고 싶으시면 "임시 선별진료소"를 가면 휴대폰 번호만 적고 아무런 제한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 역시 무료입니다. 하지만 영문 증명서는 지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월에 한국 귀국한후 코로나 검사를 보건소에서 3번 받은 가장 최근 정보입니다.  

따봉도치

2021-01-13 05:35:00

아이코 2월에 미국 돌아가는데 검사가 필요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1-01-13 05:40:26

한국을 포함한 해외여행 점점 쉽지 않네요.

저도 6월말에 한국 한번 다녀오려고 하는게 covid감사 갈때 올때 다 해야하고 격리도 14일씩 해야 하니....

저같은 직장인은 점점 힘드네요. ㅠㅠ

영리youngrich

2021-01-13 05:44:31

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게 시행되기 전에 미국에 들어갈 예정인데 일단 귀찮지않아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검사를 받고 타면 좀더 안심될것같기도한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EY

2021-01-13 05:58:53

한글자 남기려합니다

미국 출발시 한국에 입국이 아닌 connection transfer 로 들어가게 되면 입국이 아니기때문에 외국인이라 하더라고 PCR 검사를 안해가도 됩니다. 

허나, 전에 제가 썼던 글처럼 인천 도착 당일날 바로 다시 미국으로 돌이오는 퀵턴을 하시려면 26일부터 적용되는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실겁니다.

즉 미국에서 출발 당일날 PCR 검사를 받고 니가야, 하루나 이틀 뒤 인천에서 리턴 시에 음성 증명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전 다음주에 퀵턴이  한번 더 예정되어 있어서, PCR 검사 없이 한국과 미국을 오갈 수 있게 되었네요.. 

Skyteam

2021-01-13 15:31:26

또 VIP 델고 다니는 퀵턴을 하시나요? ㄷㄷ 

그 VIP은 도대체 뭐하길래 이렇게 고생시키나 모르겠네요.

EY

2021-01-13 16:04:03

ㅎㅎ 너무 많이 알고 계셔.. 모시러 가는 겁니다. 

Skyteam

2021-01-14 05:06:56

보면서 진짜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하고있었던 것같습니다 ㅋㅋ

몸 조심하셔요. 

shilph

2021-01-16 22:46:29

회장님 모시러 가시나요 ㄷㄷㄷ

EY

2021-01-17 00:30:46

빙고 ^^

쎄쎄쎄

2021-01-13 07:46:30

아직 몇살 이하는 면제다 얘기는 없나요? 아기들도 다 받아야하는건지.. 72시간내로 받은 검사인가요 아님 72시간 내로 받은 확인서인가요? 

화성탐사

2021-01-13 07:56:57

2살 이하는 면제된다고 합니다. 검사는 비행기 탑승 72시간 이내에 받아야합니다.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공항에서 항공사가 탑승을 거부합니다.

쎄쎄쎄

2021-01-13 08:00:46

감사합니다. 

루이지

2021-01-13 08:38:50

제 p2는 NYP 간호사인데 병원 이메일로 해외여행 복귀후 바로 일하려면 24시간 안에 검사결과가 필요하고 그이후 일 시작하더라도 3-4일내에 검사한번 더 받으라고 공지가 떴네요. 백신 접종자도 예외 없다고..

둘다 백신 맞아서 4월쯤에 캐리비안이나 갈까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아쉽습니다.

football

2021-01-13 09:11:32

미국 본토라도 북동부 지역에만 자가격리 시행 중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미국 입국 전 72시간 이내 검사가 필수적인가 봅니다.

셀프메이드

2021-01-13 09:36:47

와..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크리스박

2021-01-13 10:06:55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여름에 집안 일때문에 다녀와야될것 같긴한데, 여의치 않으면 인천공항 Hyatt에 하루 있으면서 공항검사소라도 이용할수 있을까 봐야 겠네요.

문제는 사람이 얼마나 밀릴지 모르겠네요.

당근있어요

2021-01-13 15:54:08

1월 26일 입국자부터 해당인거죠? 

가족이 그즈음에 오셔야 하는데 1/25 미국도착으로 티켓을 변경해야겠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1-01-13 16:31:12

불편함이야 감수하더라도, 다섯 식구인 저로선 앞으로 오며가며 받아야할 검사비가 만만치 않아 걱정스럽네요. 의무화가 된 만큼 검사비를 줄이거나 저렴하게 검사해주는 공공기관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아울러 횟수제한 없이 검사비 보전해주는 카드 상품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이 검사비는 FSA/HSA 공졔에 해당되겠죠?

카페골목

2021-01-14 20:22:52

근데 미국에서 의무화시킨 내용 때문에 한국에서 검사비를 줄여줄 이유는 딱히 없어보이지 않나요..모든 나라 중에 한국을 방문하는 건 순전히 우리의 선택인데..한국을 가기 위해 미국에서 받은 검사지 들고 가는 건 이미 무료 옵션이 많이 있구요.

오하이오

2021-01-14 20:54:46

지금 양국에서 사실상 모두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만큼 소비가 늘지만 소비자 선택의 폭이 좁은 만큼 업체의 가격 조정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말씀 중에 '미국에서 받은 검사지 들고 가는 많은 무료옵션'을 저는 전혀 알지 못했는데 어떤게 있는지 사례 몇개만 얻을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제겐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겠습니다.

활자중독자

2021-01-14 22:22:11

미국에서는 코비드 테스트가 보험이 있던 없던 공짜입니다.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로케이션에서 받으시면 되는데 문제는 결과가 빨리 안나온다는겁니다. 저는 엘에이 다져스테디움에서 12월에 받았는데 3 일 걸렸습니다. 하루 이틀에 결과가 나오는 검사는 보통 100~200불정도 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01-15 03:00:03

답변 감사합니다. 양국 모두 72시간 내 검사 결과지만을 인정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일이 걸린다거나 검가 결과 알아내는 시간이 확정적이지 않으면 제가 궁금해 하는 "한국을 가기 위해 미국에서 받은 검사지 들고 가는 건 이미 무료 옵션이 많이 있"다 하신 방법 중 하나로 보기는 좀 어려울 듯 합니다. 비록 제 기준에는 미흡해도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검사를 포함한다해도 많다 하셨으니 다른 무료 테스트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며 답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활자중독자

2021-01-15 03:41:19

미국에서 검사는 무료옵션은 있지만 결과 나오는게 케바케라 결국 돈주고 해야 할듯해요. 광고는 99불이라고 하는 검사 소이트도 1~2일안으로 확실히 나오게 expedite 되는거는 웃돈 받더라구요.  여행다니기 참 힘든 시기 입니다... 

오하이오

2021-01-16 17:10:51

예, 저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과 저도 무료 검사가 결과 날짜를 확정해 주지 않아서 여행용으로 쓰기 힘들다는 판단을 하던 차에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 기대해 봤습니다. 다섯식구 100불만 되도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할만하네요. 작년말에 우리 동네 검사소에 문의하니 250불 이라고했는데, 지금은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카페골목

2021-01-16 11:23:50

전국적으로는 cvs, riteaid, walgreens에서 하는 드라이브뜨루 테스트는 일단 다 무료예요. 결과는 이틀 뒤에 나오고요. 그 외에는 각 동네에서 하는 곳들이 또 있어요. 보험 정보를 묻긴 하지만 없어도 무료예요. 저는 급하게 urgent care에서도 몇번 받았는데 보험 정보를 내긴 했지만 또 무료예요 다 이틀 뒤에 나왔어요. 보험 있으시면 얼전케어에서 100프로 무료 될거예요. 저희 동네 기준(캘리) 몇달 전만 해도 안그랬는데 요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네 약국들이 예약이 자리가 잘 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오하이오

2021-01-16 16:59:12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판단이 달라선가 저로선 좀 아쉽네요. 

 

일단은 CVS 등 약국에서의 검사는 결과 날짜를 확정해 주지 않아서입니다.

비용을 감소하고도 전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바로 한정된 시간 때문인데 

이틀 뒤에 통보를 받으셨다고 해서 저는 이곳을 여행용으로 확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covid_cvs.JPG

https://www.cvs.com/minuteclinic/covid-19-testing

세부로 가면 보통 2-3일이지만 경우 따라 늦을 수도 있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1시간 이내 결과 받는 급행은 PCR 검사 아닌듯 해요)

 

'Riteaid'와 'Walgreens'도 들어가 봤는데 저는 결과가 나오는 기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월그린은 게다가 무료는 아니고 본인이 직접 보험이나 기타 지원 여부를 파악해서 감액 받는 구조입니다.

covid_wal.JPG

https://www.walgreens.com/findcare/covid19/testing

 

저도 우리 동네 어전케어(홈페이지)도 몇곳 방문해 봤는데

역시 검사결과를 확답해 놓진 않았습니다.

참고로 제처가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보통 2-3일' 정도면 나온다는 결과를

닷세 만에 결과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만약 3일 뒤 제 출국일정이 잡혀 있다면 

오늘  Cvs, Riteaid, Walgreens 나 동네 어전케어로 검사 받으러 가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와 판단이 다른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카페골목

2021-01-17 00:00:50

제가 경험하고 주위에서 본 검사 결과는 다 이틀만에 나왔었고 엘에이쪽은 하루만에도 나온다고 해서 다 비슷한 줄 알았는데 5일만에 나오는 경우도 있군요. 저희 동네 urgent care는 기다리면서 보니까 하와이 여행가는 사람들이 제출용으로 검사 많이 받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도 비행기 타기 72시간 안의 결과를 들고 가야해서, 다들 무리없이 받고 가는 걸로 보이긴 했습니다

PinkG

2021-01-20 12:46:00

dp를 하나 남기자면... 저는 얼마전에 하와이 다녀왔는데요, 비용이 부담되어서 저도 무료검사를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36시간 이내 테스트결과 보장해주는 업체에 120불씩 주고 검사했어요. 무료로 하는곳은 전부 "여행을 목적으로 검사하는것으로는 부적합하다, 결과 통보일을 보장할수 없다" 라고 해서 포기했어요..... 비행기 타기전에 검사결과가 안나오면 일정이 다 꼬이는데 돈 아끼자고 그런 위험부담을 무릅쓸수는 없으니까요...

모든 해외 여행에 코비드 테스트가 필수가 된다면, 뭔가 조금 바뀌려나요..?

카페골목

2021-01-16 11:25:13

COYS

2021-01-13 16:54:46

확정 링크를 읽어보니 검사결과가 꼭 영문이어야 하는지 안써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발표된 기준은 그냥 항공사에 일임하는듯한 뉘앙스같아 보이네요. 26일까지 항공사에서 결과 체크 시스템을 제대로 셋업할수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요즘 유럽에서 가짜 검사결과를 사고팔기도 하던데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검사를 받을거라 믿지만요.

EY

2021-01-13 19:24:32

네.. 영문서류준비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만에 하나 한국출국시가 아닌 미국공항에 도착하여 검사받을것을 대비하여 어차피 서류를 준비하려면 아예 처음부터 영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똥고집

2021-01-13 20:13:11

본문에 보니 미국입국시 꼭 글 제목처럼 PCR 아니어도 되네요.

"""Viral test means a viral detection test for current infection (i.e., a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 or a viral antigen test) approved or authorized by the relevant national authority for the detection of SARS-CoV-2"""

한국도 동네병원에 antigen test 하는곳 알아보시면 있은것 같네요 검사비도 PCR 보다 싸고요

24시간

2021-01-13 20:15:29

확인 감사합니다

반반마일마니

2021-01-13 20:40:21

PCR이 아니어도 되면 다행이네요. 

영문 증명서가 아니라도 되면 더 좋겠습니다.

포에버

2021-01-13 20:46:24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가을쯤에 한국에 가볼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더욱 가기 힘들어졌네요... 

미국 내부도 컨트롤 못하는데 (eg. https://www.youtube.com/watch?v=JeJM_tE1v2c), 이게 현 상황에서 과연 실효성이 있는 정책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성의목소리

2021-01-13 23:20:3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94960

후기 정보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ehdtkqorl123

2021-01-14 01:21:22

이분은 강남구보건소에서 영문확인서 받으셨다네요. 보건소는 무료이고 강남구 안살아도 검사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리리린

2021-01-14 17:36:01

제가 안내받기로 강남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영문검사결과지는 출국용으로 사용불가하다고 했습니다.

EY

2021-01-14 18:59:41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좀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아직 26일이 아니라 시행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출국용으로 사용불가를 알 수 있었던 방법이 무엇이었을까요?

따로 개인적으로 PCR 검사를 강남보건소에서 받은 것이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활자중독자

2021-01-14 21:58:07

26일부터 시행은 미국인거고 캐나다를 들어가려면 72시간 전에 음성 검사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문 증명서 요청 하던 사람이 있는거겠죠. 

EY

2021-01-14 22:24:21

나라가 서로 다르지만 적용은 같을 수 있다는 전제가 들어간 거네요..

그러면 캐나다도 PCR인지 Viral Test인지 알아봐야 겠네요..

ehdtkqorl123

2021-01-14 23:46:50

https://travel.gc.ca/travel-covid/travel-restrictions/flying#health-check

에 의하면

  •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RT-LAMP)

라네요

리리린

2021-02-04 20:08:05

출국용으로 사용하려면 확인을 위해서 연락했을때 검사결과지를 확인해줄 수 있어야하는데 보건소에서는 현재 그런 업무가 불가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받아가신다고 하면 보건소측에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아무튼 안된다고 단호하게 자르시더라고요 (1월 6일 경 문의). (사람 몰릴까봐 그런 걸 수도요...)

스마일리

2021-01-13 23:56:06

우연이지만, 어머니께서 산후조리차 25일에 입국하시는데 다행이네요

BigApple

2021-01-14 18:48:32

저도 딱 25일 입국인데 그렇다면 굳이 다시 검사받고 증명서를 안가지고 가도 입국에 아무런 지장이 없겠죠? (왜 입국심사시에는 난 작아지는지 ㅠ.ㅠ ) 

스마일리

2021-01-16 21:00:07

그렇죠 26일부터니까...

ehdtkqorl123

2021-01-14 01:50:05

문득 궁금한게.. 이런거 분명 포샵으로 조작하는사람들도 나올듯한데 어떻게 잡을까요 전산으로 확인을 할지 

스미쑤

2021-01-14 02:54:58

2월입국인데.. 꼬맹이들 때문에 생각끝에 다음주로 변경했네요.아직 돌아갈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 

빅보스

2021-01-14 17:33:39

혹시 항공이용 말고 차량으로 이동시 (캐나다--> 미국) or (멕시코-->미국) covid19 검사결과가 필요 할까요?

24시간

2021-01-14 21:21:38

항공을 이용해 입국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컨트롤타워

2021-01-14 22:05:03

육로국경이 닫혀있어서 검사결과 소지여부와 상관없이 입출국이 불가능합니다.

강풍호

2021-01-14 20:54:14

6번은 어떻게 처리가 될 지 궁금하군요. 코로나 양성 이후 항체가 얼마나 가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말이죠.

24시간

2021-01-14 21:29:40

비행기 탑승 전 90일 내에 Positive test를 결과가 담긴 확인서와 licensed healthcare provider로부터 회복했다는 진단서를 함께 제출해야 된다네요. 

강풍호

2021-01-14 22:05:43

그렇군요. 항체 유효기간을 한 두 달 반정도로 보는 것 같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외로운물개

2021-01-14 23:31:28

진즉에 이렀게 했으믄 예방을 했을텐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믄....

지금이라도 이래야지요...

참고로 와이프는 1월 7일자 저랑 전직원들 검사 받고 1월 10일날 네가티브 받고 확인서 카피 하여 1월 13일 한국으로 무사히 출국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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