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haul 트럭이 저희 차를 박았습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학생츈이, 2021-01-30 20:25:04

조회 수
308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차 사고에 관한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와이프가 집 주차장 입구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앞에 Uhaul 트럭이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정차되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와이프는 이사하는 사람들에게 차를 앞으로 옮겨달라고 부탁했고, 남성이 이삿짐을 전부 옮기고 차를 앞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와이프는 그 남성이 Uhaul 트럭을 한쪽 주차공간에 잠시 대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주차할 자리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따라갔고 오른쪽 사이드에 잠시 정차했습니다. 그런데 Uhaul 트럭은 유턴을 하여 주차장 밖으로 나갈려고 하였고, 와이프는 비켜주기 위해 최대한 차를 오른쪽에 붙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길이 그리 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U-haul 트럭은 거칠게 앞으로 돌진을 하였고 결국 잘 보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나갈려고 하다가 결국 저희 차 왼쪽 뒷 범퍼를 박더라구요. U-haul 운전자가 거칠게 앞으로만 나갈려고 하였고 와이프는 경적을 울리거나 차를 뒤로 뺄새도 없이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고, 트럭 운전자는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왜 트럭이 앞에 있는데 직진을 하여 차를 squeeze in하려 했냐고 말합니다 (오른쪽에 붙이려고 했을 뿐이고 오른쪽으로 붙이고 나서는 정차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는 잘못한 부분이 없고 아내가 잘못했다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제가 쫓아가서 얘기를 했고, 저희 차에 난 스크래치를 확인했으며, 서로 ID 사진을 교환했습니다. 아파트먼트 매니저와 Uhaul에 case를 file한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어떠한 과정으로 처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찰에 report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대방은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너무 막무가내로 우기는데, 저희는 이 일로 시간 끌고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넘길 수 있으면 넘기고도 싶습니다. 이미 클레임을 file 했다면,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긴 한데.,.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차 사고 경험이 적어 절차상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저희가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또는 해서는 안 되는) 조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3 댓글

라즈라즈쿵

2021-01-30 20:37:41

차량 블렉박스 영상으로 경찰에 리포트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학생츈이

2021-01-30 20:38:40

블랙박스는 없구요...리포트를 하는게 좋은건가요? (제가 이런쪽에 워낙 경험이 없어서요)

도전CNS

2021-01-30 20:51:15

폴리스 리포트는 무조건 해야합니다 

학생츈이

2021-01-30 20:53:59

조금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있었다고 일단은 리포트를 하는것이 혹 생길지 모를 문제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것인가요?

도전CNS

2021-01-30 20:55:13

보험 처리시에 폴리스 리포트가 중요합니다 

스팩

2021-01-30 21:17:58

보통 사람이 않다치고 경미한 사고면 폴리스가 와도 리포트 않써줍니다. 이런경우 각자 보험회사에 리포트하고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면 보험회사끼리 일아서 판단합니다. 100% 상대 잘못이라도 생각되시면 상대보험에 클레임하시면되고, 서로 니 잘못이다하는경우 각자 보험에 클레임합니다 보통. 서로 일정부분 잘못이 있다 판단되면 몇대몇 이런식로 결론냅니다. 

학생츈이

2021-01-30 21:29:13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경우는 상대방 차량이 u-haul인데 그럼 u-haul에서 등록한 보험사랑 얘기해야 하는것인지요? (저희는 그냥 넘어갔으면 싶지만 혹시나 좀 알아놓으면 좋을까 싶어서요)

스팩

2021-01-30 22:55:51

그쵸 상대방한테 uhaul보험인포 받으셨으면 클레임을 접수하시면되겠죠. 근데 그냥 넘어갔으면 하신다는건 알아서 고치시겠다는건가요? 그치만 상대방차에 데미지가 있으면 저쪽은 보험처리해야할거에요. 

학생츈이

2021-01-30 23:02:36

네. 일단 저희 차는 범퍼가 긁히고 스크레치가 난 정도구요. U-haul차는 굉장히 큰 트럭이고 바퀴쪽 휀다에 달린 강판이랑 볼트로 저희 차를 긁은거 같아요. 거의 멀쩡해 보일 정도로 티가 안 났습니다. 볼트가 약간 기스가 나고 저희차 페인트가 약간 입혀진거 같습니다. 물론 유홀쪽에서 보험 청구를 하겠다면 당연히 응해야 되겠죠. 상대방쪽이 너무 막무가내고 이웃인지라 그냥 저희는 알아서 고치든 터치업 페인트로 티는 좀 나겠지만 메꾸는걸 생각중이구요,

 

(상대방이 속으로는 자기 잘못을 알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흥분을 하면서 막무가내로 나오는데다 자기네들이 leasing office manager랑도 친한데 거기 연락해서 불이익 주겠다는 식으로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을 많이 해서요.. 첨에 사고 났을때부터 긁힌거 아니고 걍 닦으면 없어지는거라고 하는 둥, 자기네가 뭘 해줬으면 좋겠냐고 하더니 아니다 싶었는지 화를 내기 시작하고...몰래 녹음을 시작해서는 유도 질문을 계속해서 하기도 하고...뭔가 해결이 쉽게 될거 같지 않아 그쪽에서 문제를 알으키지 않는 이상 그냥 저희가 그냥 참고 넘어가자라는 생각입니다...다만 메인글에도 적었듯이 거기서 문제를 일으킬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식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대응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적었습니다, claim은 둘째 치고서라도 이러다 나중에 해코지라도 당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스팩

2021-01-31 06:19:59

그런 두려움이 있으시면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서 리포트해놓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건 개인간의 분쟁이 아닌데 너무 스트래스 받거나 힘들어하실필요없어요. 혹시라도 의협을 느끼시면 바로 경찰부른다고 하시구요. 저도 몇번 사고 나봤지만 한번도 상대방하고 연락할필요는 없었어요. 각자 보험회사에 할말하는거고 자기들이 싸우고 결론내는거죠.. 

학생츈이

2021-01-31 06:38:35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 잘 새겨듣고 조치를 고려해야겠어요, 

프로마일러

2021-01-31 04:21:27

일단 경미하고 말고 따지지 말고 무조건 경찰부터 불러야 합니다. 경찰이 귀찮아 해도 잘 사정하면 이왕 온거 보통 써줍니다. 폴리스 리포트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보험에 클레임 걸 때 일처리 속도가 천지차이에요. 사고 그 자리에서 불렀어야 제일 좋은데 지금이라도 전화 하셔서 리포트 작성 가능한지 문의 해보세요. 

학생츈이

2021-01-31 04:25:03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가 보험으로 처리하고자 클레임 걸때 말씀하시는거죠? 아니면 상대방이 저희에게 클레임 걸때도 저희쪽에서 리포트가 있는것이 유리한 건가요?

프로마일러

2021-01-31 04:30:37

내 잘못이 없어도 (not at fault) 내 보험으로 처리하면 보험료 올라가요. 전 사고나면 무조건 상대방 보험 회사에다 청구합니다. 제 보험에는 전화도 안해요. 물론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귀찮으니까 본인 보험으로 하시겠지만 전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지라ㅜ 그리고 확실하게 누구의 잘못인지 기재한 리포트가 있으면 잘잘못 따지는데에 들어갈 시간이 줄어드니까 더 프로세스가 빨라지죠. 상대방이 발뺌이라도 하면 골치 아파지거든요ㅜ

학생츈이

2021-01-31 06:41:05

네 문제는 그쪽이 자기가 박은게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쪽 보험으로 완전 처리할 수 있을지를 잘 모르갰어요.

SUGA

2021-01-31 05:55:25

많이 속상하실것 같아요 ㅠㅠ ..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 저는 학교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제차 범퍼를 누가 찌그리고 간 적이 있었는데 경찰에 연락해서 리포트 받았어요!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귀찮아 하시진 않고 주변 cctv가 없어서 잡을 순 없을거라고 보험처리 하라고 얘기 해주고 갔습니다ㅜ 새차였는데..ㅜㅜ 그래서 보험처리 하려고 샵에 가니 1500불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 돈이 어찌 그리 아까운지.. 리포트 받았지만 보험처리 안하고 그냥 제가 셀프로 폈어요 ㅜㅜ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학생츈이

2021-01-31 06:45:36

아이고 아깝죠,,,그돈,,,애효.,,네 저희도 보험 처리 안 하고 그냥 터치업 페인트 정도로 메꾸던가 개인 비용으로 처리를 하려고도 생각 중에 있어요. 그쪽에서 인정도 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럼 저희 보험료도 동시에 오를 수도 있고 이런 상황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Parkinglot

2021-01-31 06:09:19

30여년 미국에 살면서 자잘한 교통사고가 몇번 잇엇는데 한번도 경찰이 리포트를 안받아준적은 없습니다. 타주로 이사도 여러번 다녓는데. 음.

차사고 나시면 무조건 경찰 불러서 리포트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구요. 자동차에 블랙박스 설치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한번은 가해자랑 경찰이랑 쿵짝해서 제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둔갑하는 와중에 다른 증인이 나타나서 상황을 모면한적이 잇는데, 그때 블박이 잇엇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앗겟죠.

결론은 가해자 보험회사에 클레임 걸어서 피해보상 받으시면 됩니다.

학생츈이

2021-01-31 06:37:07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아이고,,,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문제가 그쪽에서는 우리가 들어와서 박은거라며 우리쪽이 잘못했다고 막무가내로 우기기만 하는지라 뭔가 입증을 하기가 어렵다면 그쪽이 가해자다라고 결론이 나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블박도 없고 근처 cctv도 없는지라,,,). 생각을 잘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Parkinglot님이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라도 리포트랑 블박 설치를 적극적으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라쟁이

2021-01-31 06:39:57

묻어가는 질문 죄송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911에 전화 해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위급하지 않은 상황은 다른 번호로 전화하는 건가요?

학생츈이

2021-01-31 06:42:38

네 emergency상황이 아니면 911이 아닌 다른 번호가 있더라구요

보라돌

2021-01-31 07:01:27

우선 사고난 street 을 사진 몇장 찍어서 보내시구요.  사고 난 지점, 차량 A & B 위치, 가해 차량 의 이동 점선 ---> 이해하기 쉽고 깔끔 하게 그려서  설명 몇줄 첨부 해서  사진 찍어  같이 보험사로 보내세요. 긴 설명은 하지마세요.  불리 하실수 있어요.  즉 A 가 앞으로 갈줄 알고 내차를 이동 했는데.. 어쩌구.. 부가 설명 하지 마시고, 내가 서 있던 위치 그려 주고, - 나는 파킹 한 상태 였고, 상대방 차량은 요렇게 이동중 요기를 침 ! - 핵심 만 적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보통 저희 보험에 보냅니다. 알아서 전문가 답게 싸워 주거든요.나중에 내 보험에서 보상금 받지 않는한,  보험료 인상 그런거 없어요. 가해자 하고는 더이상은 말섞지 않으시는게 좋겠네요. 대놓고 쌩하게 감정 드러내지도 마시고요. 그냥 쿨하게 그러나 물밑에서 열심히 발 움직이는 오리 처럼.. ^^

학생츈이

2021-01-31 17:01:33

디테일하고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조금 찾아보니 일반적으로 유홀은 보험을 비싼걸 들지 않으면 보통은 저희쪽 데미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안 지고 그럴 경우 사고 낸 운전자랑 개인적으로 쇼부(?)를 봐야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좀 여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사고를 대비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1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1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2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053
updated 114575

시골동네 대입준비-SAT 그룹스터디

| 정보-DIY 76
사과 2021-04-13 12522
updated 114574

소소한 아이폰 기능 - feat. 스크린에 있는 QR code 열기

| 정보-기타 15
닥터R 2024-05-16 1431
updated 114573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72
  • file
사과 2024-05-07 5536
updated 114572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0
bonbon 2024-04-25 1057
new 114571

컨택렌즈 관련해서 조언 받을수 잇는 안과 선생님 계실까요 ?

| 질문-기타 6
Parkinglot 2024-05-16 442
updated 114570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5
ParisLove 2024-05-16 553
updated 114569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37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8409
updated 114568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3
유지경성 2024-05-09 1161
updated 114567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8
일체유심조 2024-05-15 2521
new 114566

한국 거주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가 미국 단기 방문시 여행/건강 보험?

| 질문-은퇴
아웃라이어 2024-05-17 165
updated 114565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5
절교예찬 2024-05-14 1384
updated 114564

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10
다른닉네임 2024-05-15 790
updated 114563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33
가데스 2024-05-15 3106
updated 114562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16
  • file
엘라엘라 2024-05-16 978
new 114561

[상황종료]AA2251 편이 (DFW-BWI) 취소 되었는데 이후 절차가 궁금합니다

| 질문-항공 13
미국멋쟁이 2024-05-16 669
new 114560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6
Octonauts 2024-05-16 989
updated 114559

미국/한국여권 소지자 독일 자동출입국(Easypass) 등록가능

| 정보-여행 14
1stwizard 2022-12-23 1898
updated 114558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3
SFObay 2024-05-13 6149
updated 114557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34
us모아 2024-05-15 2396
new 114556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3
CoffeeCookie 2024-05-16 483
updated 114555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6
moooo 2024-05-12 775
updated 114554

태국 Krabi 반얀트리 호텔 후기

| 정보-호텔 11
  • file
몰디브러버 2024-05-15 923
new 114553

Mastercard Purchase Assurance: 집 보험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 질문-카드 2
스카이 2024-05-16 299
updated 114552

[5/16/24] 발빠른 늬우스 - 힐튼, 오토캠프 예약 시작

| 정보-호텔 9
shilph 2024-05-16 1653
updated 11455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54
  • file
사과 2024-03-27 3446
updated 114550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59
음악축제 2024-04-25 1899
updated 114549

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5
angel 2024-05-16 510
updated 114548

(01/04/2024 Update) Federal Tax Credit card payment fee 변화 (PayUSAtax 1.82%)

| 정보-기타 101
  • file
라이트닝 2023-01-04 9242
updated 114547

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18
junnblossom 2024-05-15 2644
updated 114546

(업데이트) 체이스 새카드 발행 한국으로 배송받아 보신분 며칠이나 걸리셨나요?

| 질문-카드 17
NewJeans 2024-04-20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