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저는 현재 조그마한 지방은행에서 finance manager 로 일하고 있어요..
경영학부, 엠비에이 (그저그런 온라인 대학) 있고요…
여기서 주저않느냐 아니면 한단계 업글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바로 윗레벨은 콘트롤러 인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그 목표로 입사했지만 지금은 몇년일하면서 약간 장벽을 느끼고 있는중이에요.
저의 가장 큰 단점은 커뮤니케이션.
아무래도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고 한국에서 정규교육받고 대학다니다 뒤늦게 미국대학온 경우라 아무래도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영어로 발표하는것엔 어려움이 있어요.
장점은 다른 한국분들과 같이 성실하고 빨리 배우고 친화력이 있다..(다들 가진부분일까요)
나이는 사십대 초반 적다면 적을수도 있고 많다면 많을수도 있는 나이라.. 솔직히 가늘고 길게 스트레스 없는 일을 하자 싶다가도 또 어차피 스트레스 없는 직업은 없다..벌수있을때 많이 벌고 빨리 은퇴하자 싶기도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신 분있을까요. 어떤 조언이든 감사히 받을께요.
-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3 댓글
멜로지오
2021-02-02 18:51:11
무플방지 차원에서 ㅎㅎ 저는 승진은 포기했구요. 주식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여유생기면 사이드잡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예전엔 승진이나 커리어에 좀더 집중했는데 요즘은 내 건강관리 체력관리에 집중해요. 최근에 스쿼트 시작했는데 운동에 포커스 두다보니까 불안했던 미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오롯이 오늘 하루 잘 먹고 건강한것에 초점두기 시작하고 밝아졌어요.화이팅하세요. 저희도 조기은퇴위해서 열심히 모으고있어요
디엠
2021-02-02 23:30:40
감사드려요. 저도 사실 저희 보스는 항상 화나있고 스트레스가 많아보여서 좀 마음에 걸리는 부분도 있어요. 근데 그게 그사람 성격인지 직책탓인지 했는데 ㅋㅋㅋ 저도 운동해야하는데 항상 마음만 있고 시작하기 너무 힘드네요. 멜로지오님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베이킹쏘우다
2021-02-03 02:02:45
만약 회사에서 그 자리를 준다면, 갈수있다면 가는게 중요하죠.
영어는 걱정마세요. 인간은 어떻게든 적응하는 동물이라 거기서도 잘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