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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벨라지오, 한국 W호텔, 쉐라톤 워커힐 방문기.

monet, 2013-02-18 1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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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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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네님의 남편입니다.

아내가 후기를 올려달라고 하도 졸라대서 후기 올리려고 가입신청을했는데 왠걸? 이메일인증 확인만 수차례...

끝내는 가입포기하고 아내의 닉으로 후기올립니다.

 

아내가 간첩생활 종료하라는데 제가 어쩌다 간첩이 된줄도 모르고 간첩대접을 받았네요.

일단 소개부터 드립니다.

작년 가을 아내가 마일모아를 발견하고 마일모아 폐인이 되는바람에 저는 완전 찬밥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마일모아 스토리를 읊어대는데 뭔소리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안들어주면 삐칠것같고 괴로운나날이였습니다.

저도 한국 다음카페의 투자싸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중이라 글올리고 댓들에 답글달고 하느라 바쁜데... 이것까지

거기다가 카드 한정정도로 잘생활하고있는 저에게 갑자기 7,8장의 카드를 발급받아 주면서

이거할때는 이걸써라 저거할때는 저걸써라... 거기다가 실수로 다른걸 사용하면 쿠사리주고 정말 마일모아가 미웠었습니다.

내돈도 내맘대로 못쓰는 상황...  여기계신분들은 다아시겠죠? 뭔말인지...

하지만 아내에게 들은얘기도 많았고(흘려들은것이 대부분이지만) 득이되는것이 너무많다해서 저도 눈팅좀 했었는데

이건 뭐... 도통 알아먹을수없는 얘기뿐....

그러다가 이번 한국출장때 아내가 따라 나섰는데 이러거였구나 하고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저는 콜로라도 덴버쪽에 살고있고  미국에 사업체와 한국에 사업체를 갖고있어서

한두달에 한번씩 한국에 출장을 나갑니다. 그리고 아내는 두세번에 한번씩 쫓아나갑니다. 순전히 한국음식먹고 여행하려고...ㅎㅎ

덕분에 아내와 한국출장을 함께나가면 평일에는 출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만 주말에는 어김없이 아내와 한국여행을합니다.

 

소개가 길었죠?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내의 주문대로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 한국출장에는 아내가 따라나섰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쇼가 있어서 라스베가스에서 2박3일 머물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인천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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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미라지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호텔닷컴을통해 예약하고 $75 후드크레딧받아 부페에서 사용했습니다.

이곳은 체크인카운터입니다. 아내가 체크인하는 사이에 한컷.

업글을 부탁했는데 별소득이 없었던것이 화산쇼가 중단됐답니다. 공사중이라나....

늘 라스베가스에 가면 럭소나 몬테까를로, 액스칼리버, 플래넷헐리우드 이정도였는데

방 느낌은 좋았습니다.

 

크기변환_IMG_0030.JPG  

업무용테이블도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었고

 

크기변환_IMG_0034.JPG  

 

저녁식사때문에 찾아간 부페레스토랑에 스테이크가 아주좋았습니다. 김치도 있더군요.

 

크기변환_IMG_0036.JPG  

어우...저 기름덩어리....

 

다음날은 벨라지오로 넘어갔습니다. 아내가 맘대로 해도되냐고해서 그렇게 하라했더니 아주 작정을 했더군요.

당연 업글을요청해서 분수쇼가 보이는 방으로 받았습니다.

이곳도 호텔닷컴으로 예약해서 $100 크레딧을받아 부페에서 저녁식사하고 베이커리에서 빵,초콜릿등 잔뜩사서

한국에서 잘먹었습니다. 끄억.... 

 

 크기변환_IMG_0038.JPG

 

창밖으로 보이는 분수쇼가 장관이더군요.

 크기변환_0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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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하나 드립니다. 2메가가 넘는 사진은 어캐올리나요? 안올라가네요.

기가막힌 사진들은 하나도 못올리겠네요.ㅠㅠ 대학다니는 딸아이한테 물어봐도 모르네요.

돈들여 키워놨더니 이런것도 모르고..ㅠㅠ

 

자 이제서야 본론으로 들어가나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새벽에출발해서 샌프란시스코에도착 아시아나항공 티켓팅을하고 라운지로 가려는데 SFO에는

아시아나 라운지가 없다네요. 연계라운지가 차이나에어 라운지라더군요.

반가운것은 역시 컵라면이있다는거...ㅎㅎ

 크기변환_IMG_0051.JPG

 

한두달에 한번씩 꼭타는 한국행뱅긴데 지겨운건 매번입니다.

인천에 도착해서 바로 송도쉐라톤으로 고고...

캐쉬포인트로 묵었습니다.

 크기변환_IMG_0058.JPG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티를 팍팍내는곳이더군요. 무척 깔끔했습니다.

 

 크기변환_IMG_0059.JPG

인천송도쉐라톤은 SPG골드멤버는 업글안해도 사우나가 공짜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물좋더군요. 오해하시는분들..... 그물 말구요.ㅎㅎ

 

주말을 이용해 멋진곳에서 맛난것을 먹었는데 사진크기가 역시나 2메가가 넘어가는 이유로 안올라가네요. 패스.

 

아내의 탁월한선택으로 제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서울 광장동의 W호텔입니다.

이곳에서 4박을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SPG골드멤버는 체크인카운터가 따로 있더군요. 기다리는것없이..ㅎㅎ

한국사람 기다리는거 싫어하잖아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점 몇가지가 있더군요. 일단 SPG골드는 인터넷무료까지입니다.

그런데 룸에 케이블하나있는데 그것은 빵빵 와이파이는 원하는만큼 연결해주는데 (스맛폰, 랩탑, 아이패드...) 시그널 꽝입니다.

그래서 체크아웃하는날 컴플레인 심하게 했습니다. 답은 다음에는 꼭 확인해보고 신경 써주겠답니다.

 

그리고 업글해도 일단 라운지가 없구요. 조식이 4만원입니다.사우나도 유료입니다.

그래도 리버뷰방으로 해줘서 뷰는 짱이였습니다.

일단 룸내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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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방분위기는 젊은감각에 맞게 그로쉬한느낌이였습니다. 깨끗하지만 나이드신분들께는 차가운느낌이겠죠?

로비는 클럽느낌으로 저녁에는 엄청 음악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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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전체를 찍은사진은 역시나 2메가의벽을 넘지못해 못올리겠네요.ㅠㅠ

 

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3기가 가가 다른컬러의 손잡이등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안은 어두워서 cctv가 무용지물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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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안에 남자분 넘멋지시네요. ㅋㅋ

그런데 아내가 얼굴나온거 올렸다고 난리네요.

그럼 왜 나보고 후기올려달래? 엘리베이터사진은 이것밖에 없고 사이즈 맞는것도 이거밖에없네요.

얼굴지우는거 하래는데 그거할줄알면 사진사이즈줄여서 다른것도 다올리지...ㅠㅠ

 

룸으로 가는 복도도 예술입니다. 제가 원래 간접조명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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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에서의 4박을 아쉬워하며 쉐라톤워커힐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옆건물이라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심지어는 주차장도 같은곳입니다.ㅎㅎ

워낙 맘에드는곳에 4일을 묵어서인지 쉐라톤워커힐호텔이 나쁜곳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맘에 안들더군요.

일단 SPG골드멤버는 체크인카운터를 이용하지않고 전용체크인룸으로 안내하더군요.

업글해서 클럽라운지 이용가능하게 되었고 조식공짜로 먹게되었습니다.  

업글은 1,500포인트 사용했고 4일해서 총6,000포인트 사용했습니다.

룸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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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환영한다고 초콜릿선물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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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룸은 좀그렇죠? 하지만 클럽라운지를 이용할수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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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시간과 조식시간에 라운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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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아내는 제가 마일모아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라는 모양입니다.

제생각에도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것을 알게되고 얻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오고가는말들을 알아듣지못하고 이해하지못해 도움만 받는입장입니다.

이번후기로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께 도움이된다는 이유로 후기를 올려달라 부탁받았지만

지자랑만 늘여놓은것같아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일단 회원가입부터 시켜주십시요. 그래야 후기를쓰던 정보를 올리던 할거 아닙니까.ㅎㅎ

그리고 듣기로는 간첩신고도 해야한다는데

113에합니까? 아니면 파출소에합니까?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우리부부의 인생좌우명은 '두다리 성성할때' 입니다.

나중에 돈벌어서란 말은 나중에도 지금과 똑같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다....

거기에다가 우리에게는 마일모아라는 날개까지 달았습니다.

아는지식이없어 정보를 많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두다리 성성할때 할거 다해보고 자랑질좀 하겠습니다.ㅎㅎ

다음계획은 최고급 루트를통한 몰디브섭렵입니다. 몇달뒤 후기 올리겠습니다.

 

75 댓글

똥칠이

2013-02-18 17:19:19

아아아아아 엑박 미워요

모네남편님 반갑습니다. 엑박에 맨붕하여 아랫부분은 스킵했다 다시 잘 읽어보니 참 자상하신 남편분이신 것 같아 훈훈하네요 

아내분의 권유에 마일모아에도 동참해주시고.. ㅎ

사진을 2MB이하로 줄이는건 고난이도 기술이긴 합니다.;;;;; 일단 무슨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는데... 만남님~~~~~~ 나와주세요~~!!!!

 뭔소리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안들어주면 삐칠것같고 괴로운나날은 이제 털어 버리시고 같이 즐겁게 마일모으는 이야기 나누시면 되겠네요~

갬이119

2013-02-18 18:26:12

아내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ㅎㅎ

그래야죠. 사진 전체 사이즈 줄였는데도 안되네요..

오늘 정말 고생이네요.

똥칠이

2013-02-18 19:23:33

아니;; 
"아내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데..ㅎㅎ" 이 말을 많이 들어는 봤어도 이렇게 몸소 실천하시며 사시는 분은 첨뵙습니다!!!

기돌

2013-02-18 17:31:32

엑박 엑박 엑박... 아 답답합니다. ㅎㅎㅎ

monet

2013-02-18 17:39:22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똥칠이

2013-02-18 17:42:38

http://blog.naver.com/sentorix/70119235117

갬이119

2013-02-18 18:29:02

자기야. 당신 바램대로 나도가입됐네..ㅋㅋ

 

monet

2013-02-18 18:30:53

탱큐!!

말괄량이

2013-02-18 18:34:30

진정한 부부 마적단이군요. 땡큐에 콧소리 음성지원이 되는군요... ㅋㅋㅋ

monet

2013-02-18 18:37:23

들리세요? 이론....

갬이119

2013-02-18 18:40:39

부부마적단? ㅎㅎ 아내에게 듣던 마적질과 마적단... 처음에는 깜짝 놀랐었는데..ㅎㅎ

유자

2013-02-18 18:42:53

저도 들려요 ㅋㅋㅋㅋ

갬이119

2013-02-18 18:26:37

죄송해요. 계속 수정중입니다.

마일모아

2013-02-18 17:32:21

그래도 한 장은 살아남았네여 ㅋㅋ 

아이디 이메일 알려주시면 아이디 승인 해드리겠습니다. 

monet

2013-02-18 17:38:27

.....


마일모아

2013-02-18 17:53:05

승인했습니다. hanmail.net, daum.net은 이메일 인증에 문제가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monet

2013-02-18 17:55:29

감사합니다.

갬이119

2013-02-18 18:27:27

승인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내와함께 열심히 활동할께요.

말괄량이

2013-02-18 18:31:54

응급한 개미인가요? ㅎㅎ

갬이119

2013-02-18 19:12:57

투자쪽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닉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이닉을 줄곧 사용합니다.ㅎㅎ

똥칠이

2013-02-18 17:37:14

자수는 여기에서 해주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31042 

여기에 댓글로도 간단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539552

유자

2013-02-18 18:05:50

오.... 똥칠이님 착실하게 보조 잘 해 주고 계시는데요? ^^


반갑습니다 ^^모네님의 부군 되시는 분... (아.... 이리저리 고쳐봐도 어찌 좀 더 정중하게 할 도리가... ^^;; 얼른 닉네임 정하세요 ^^)

갬이119

2013-02-18 18:34:35

울 아내가 그리도 자랑하던 그유명한 유자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유자

2013-02-18 18:43:37

별 말씀을요. 반갑습니다 ^^

갬이119

2013-02-18 19:02:51

컴맹이 오늘 별걸 다했습니다. 점 간첩질한것도 없는데 간첩으로 몰려서 자수까지 했습니다.ㅎㅎ

좋은경험이네요..ㅎㅎㅎ

갬이119

2013-02-19 15:01:31

자수도 쉽지 않네요. 어제 한다고 했는데 아내가 안되어있다고해서 다시했습니다.

이제는 됐나 모르겠네요.

만남usa

2013-02-18 17:52:46

사진 줄이시고 올리는 법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김미형님과 다른분들이 댓글로 소개 해주셨습니다...


사진 줄이시는 법입니다..

http://blog.naver.com/sentorix/70119235117  여기 가셔서 포토 스케이프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시고 설치하신후에 사진을 선택하시고, 사이즈를 줄이신후에

아래 링크를 보시면 마일모아에 사진 올리는 법을 김 미형님이 소개 해주셨습니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2%AC%EC%A7%84+%EC%98%AC%EB%A6%AC&document_srl=795036&mid=board 


참고 되실것 같습니다..

암튼 처음이라 힘드시지요..

하지만 한 두번만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읺습니다...

암튼 마일모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유자

2013-02-18 18:01:58

만남유사님 링크 안 올려졌어요. 

일단 전에 마모님께서 올려주셨던 사이트 알려드립니다. 

 http://www.photoscape.org/ps/main/download.php


 http://blog.naver.com/sentorix/70119235117
                                 

갬이119

2013-02-18 18:38:50

일단 한국으로 연락해서 알씨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onet

2013-02-18 18:41:15

감사해요. 늘 도움이 필요하신 곳이면 언제나 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유자

2013-02-18 18:03:10

모네님, 그리고 모네님 부군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글만 읽어도 좋네요 ^^

갬이119

2013-02-18 18:35:58

수정종료했습니다. 컴맹이 고생만습니다.ㅠㅠ

말괄량이

2013-02-18 18:10:17

글만읽어도 잼있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갬이119

2013-02-18 18:36:39

이재 사진도 감상하세요.ㅎㅎ

김미형

2013-02-18 18:10:42

부군 닉네임은 마네로 가나요?

갬이119

2013-02-18 18:37:36

저는 갬이119입니다.

아내닉으로 글올리고 제닉으로 댓글달고 좋은데요? ㅎㅎ

만남usa

2013-02-18 18:38:32

그러게요...마네로 가시면 좋을건데 다른길로 가시는데요?? ㅎㅎㅎ


말괄량이

2013-02-18 18:36:38

이제 사진 보이네요. 몰디브도 기대해볼깨요.
저도 힐튼포인트 몰디브가서 쓰고 싶은데. 애 샛끌고 가긴 너무 머네요 ㅜㅜ. 후기보면서 대리만족할께요

갬이119

2013-02-18 18:38:00

기대해주세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남usa

2013-02-18 18:45:08

갬이119님

제가 몰디브 관련 자료를 좀 보냈습니다...

뭐 대단한 정보는 아니구요...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쪽지를 확인 하는 방법은 자기 아이디에 마우스를 올려두시고

오른쪽을 누르시면 쪽지 확인 기능이 나옵니다.

그럴 누르시고 확인 하시면 됩니더..

갬이119

2013-02-18 19:01:09

정말 소중한자료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도움이 되겠네요.

밤새안녕

2013-02-18 19:03:57

반갑습니다. 갬이119 님.

글이 아주 좋으십니다. 즐겁게 읽었고, 엘리베이터의 남자분이 아주 멋지십니다.

최고급 루트를 통한 몰디브 ^^ 심히 기대됩니다. 

갬이119

2013-02-18 19:16:47

반갑습니다. 밤새안녕님!

저도 엘리베이터안의남자 멋있게보이네요..ㅎ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자뻑끼가 좀있어서..ㅎㅎ

몰디브건은 저도 기대됩니다.

 

Dggang

2013-02-18 19:20:08

몰디브 기다려지네요. 저도 혼자서 계획만 있어요.
남편은 제가 농담한 줄로만 안다능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똥칠이

2013-02-18 19:22:34

남편은 제가 농담한 줄로만 안다능요. ==> 이글 너무 공감해요 ㅋㅋ

저두 남편한테 어디가구싶냐구 말만 하라구 하는데, 자꾸 자기가 돈 벌어올테니 기다리라고 하네요..... 카드 몇장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이스터 섬 제외)

갬이119

2013-02-18 19:33:36

아내말들어 손해날거 없는데..ㅋㅋ<br />
아내말 잘들어주면 가정이 평안해지고 가정이 평안해지면 만사가 형통하는데 말이죠. ㅎㅎ<br />
이거 이러다가 공공의적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똥칠이

2013-02-18 19:41:06

아우 아니에요~~~~~

마일모아에 계신 남자사람들께서 어찌나 다들 한결같이 부인을 아끼시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시는데요~ 다들 공감공감해주시리라 믿숍니다 ㅎㅎ 

갬이119

2013-02-18 19:51:16

이래서 아내가 마일모아를 강추했나 봅니다. 안그래도 잘하는데...ㅎㅎ

밤새안녕

2013-02-18 19:37:08

일석이조 이시죠. 돈 벌어오고 마일은 마일대로 모으고.

똥칠이

2013-02-18 19:38:50

당장 돈이 없어서 마일모아서 놀러갈려고 하는건데 기다리라고 하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잖아요 ㅋㅋ 

밤새안녕

2013-02-18 19:52:41

신랑에게 증간정산 해서 가자고하세요. 나 마일 반 대고 당신캐쉬 반 대고.<br />
이것은 캐쉬 앤 포인트.!

똥칠이

2013-02-18 19:58:16

ㅋㅋㅋㅋ 캐쉬 앤 포인트 좋네요!!!!!! 

찡찡보라

2013-02-18 19:44:22

한국으로 출장 자주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ㅎㅎ

근데 쉐라톤 워커힐은 엄청 좋은곳인줄 알았는데 별로인가보네요. 

갬이119

2013-02-18 19:47:34

W호텔의 감동이 너무 진했습니다. 포인트 좀더 사용해야하지만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강추입니다.

21alive

2013-02-19 07:22:12

착실히 SPG 포인트 모아둬야겠군요. 후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갬이119

2013-02-19 08:10:55

돈되는 포인트라고 햇병아리인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armian98

2013-02-18 19:45:36

으흐흐 제가 아내에게 청혼했던 W네요~ ㅋ 옆에 있는 아내에게 방이랑 엘리베이터 사진 보여주니 옛날 생각난다며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갬이119

2013-02-18 19:49:19

그러셨군요. 그러시다면 리마인드청혼도 다시한번하시죠. W에서...ㅎㅎ

똥칠이

2013-02-18 19:57:57

그랬다가 거절당하면;;;; =3=3=333

armian98

2013-02-18 19:59:48

그래서 다들 리마인드 청혼 안하고 바로 리마인드 결혼 하는 듯?;;;

똥칠이

2013-02-18 20:02:17

정리좀 되셨나요? 오호~ 인터넷 연결!?

armian98

2013-02-18 20:04:22

인터넷 오늘 드디어 연결! 그러나 집은 창고... ㅠㅜ

기돌

2013-02-18 20:31:57

아 알미안님 이사 하신거에요? 이삿짐도 못날라 드리고 놀러나 갔다 왔네요. 이사 가신 동네는 좋아요?

짱구아빠

2013-02-19 04:18:43

웰컴투 마일모아~

첫 후기를 재밌게 잘 쓰셨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갬이119

2013-02-19 07:59:00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햇병아리라 마일리지에 관한 정보를 드릴것은 없구요.

아무나 할수있는 후기로 정보가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2-19 04:34:24

부럽네요....두분이서 함께 활동하시는모습....더 부러운건, 항상 함께 여행하신다는것.....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롱텅

2013-02-19 06:50:14

부럽죠.. 부럽다 마다요...

갬이119

2013-02-19 08:00:43

부러워는 마세요. 별거 아니더라도 만족할려고 무척 노력하며 삽니다.

한국출장과 중국출장이 잦다보니 그것도 보통일은 아닌데 아내가 함께 동행해줄때는 너무좋습니다.

 

offtheglass

2013-02-19 04:41:24

오, 이글 이제서야 읽었는데, 역시 수많은 댓글 이유가 있었군요! 비지니스에, 잦은 한국출장 그리고 호텔... 여기분들이 부러워하실만한 것들을 다 갖추셧네요. 저도 한국가면 모아놓았던 spg 포인트좀 방출하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내 말 듣지 않으면 결과가 좋아도 본전, 말 들으면 결과가 안좋아도 행복.

갬이119

2013-02-19 08:06:18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실제로는 고충도 많습니다.

늘 생각하는것이지만 한국 왔다갔다하는 횟수를 줄일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대학가서 상관없지만 막내가 10학년이라 2년만 더고생하고 양쪽에서 반반씩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손해 안볼확률 높은 세가지 존재가 부모님, 선생님, 아내라잖습니까.

세사람의 말만 잘들으면 손해볼 확률이 확준다는....ㅎㅎ

duruduru

2013-02-19 08:21:55

부사부 일체?

갬이119

2013-02-19 08:39:49

ㅎㅎ 그러네요? 멋진데요?

LegallyNomad

2013-02-19 06:04:46

웰컴투 마일모아~

반갑습니다 갬이119님 ㅎㅎ

올려주신 후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요즘 새로오시는분들의 후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저는 후기쓰기가 갈수록 두려워집니다 ㅠ

롱텅

2013-02-19 06:49:34

걱정마세요, 아직 지지층이 두텁습니다.

갬이119

2013-02-19 08:09:17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려워 지신다니요. 허접한글에 너무 과한 과찬이신거 아니신지요.ㅎㅎ

아직 햇병아리라서 마일모아에 적응이 안되서 그나마 사진이 첨부된 후기가 가장 눈에 들어오고 이해가 되는데

나머지 정보는 다른나라 언어같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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