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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순쯤에 타주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요건등의 문제로 미리 방문에서 집을 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 에어비엔비 등에 한두달 머물면서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이런때 마모님들 주소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보려고 글 올립니다.
이전의 이사들의 경우에는 10일내에 소셜 오피스에 알렸었는데요, 에어비엔비에 머무려고 생각하니 주소가 애매하네요. 이런 임시숙소에서 주소를 보통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타주 장거리 이사(동부 서부)는 처음인데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리로 비용은 럼섬으로 지원해준다는데, 세금, 무빙비용, 현재 리스 이런거 생각하면 맞는 비용인지 감도 없구요@.@
춥고 어려운 날씨들에 큰 일 없이 지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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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Opeth
2021-02-18 20:04:45
헐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에 계시네요. 좋은 답변들 기다려봅니다 ^^
손님만석
2021-02-18 20:35:09
몇달 동안만 일단 PO box를 사셔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이사갈때 마다 이 방법을 쓰는데 좀더 Permanent한 거처가 정해질때 까지 일단 씁니다.
주소 forwarding을 빈 기간없이 할 수 있어서 좋고 PO Box사용이 끝난 후 다시 주소 forwarding service를 쓸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서함 서비스 신청만 하면 바로 주소를 forwarding할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실제 메일을 체크아웃하려면 방문해서 신분증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안 좋은 점은 매번 우체국을 정해진 시간에 가야하는것(사서함있는 곳이 잠기는 시간이 있습니다.) 과 비용이 드는점, 그리고 가끔 PO Box로 안보내주는 우편물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동네에도 이런 사설 사서함 서비스를 하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곳도 괜찮지 않을까요?
marginalia
2021-02-18 21:19:26
PO Box 도 하나의 옵션인데 위에 손님만석님 말씀대로 안보내주는 우편물들이나 소포가 배달이 안될 수도 있긴 해요. 그 단점을 보완하는 걸로는 physical address mailbox 서비스도 있어요. UPS 스토어의 경우 이 문제는 거의 없었는데 가격이 그닥 착하지는 않았어요. 단기간에 사용하실거면 virtual mailbox 라는 서비스도 고려해보세요. 장점은 알림서비스가 있어서 우편물이 왔을 때만 가도 되고 직접 open해서 스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직접 픽업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물론 개인 정보가 담긴 메일의 경우는 스캔 원치 않고 직접 픽업한다고 알려줄 수도 있어요. 새로 가시는 곳의 로컬 주소로 그 도시에 직접 가시기 전에 신청 가능한데요. 대신 USPS Form 1583 이라는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본인 확인이 되야해서 서류 공증을 받으셔야 한다는 불편함이 조금 있기는 해요. 또 다른 단점은 physical 한 메일을 직접 받고 싶으면 현재 계신 곳으로 우편 발송 신청이 가능한데 그럴 경우 가격이 좀 비싸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중에는 physical address를 사용해서 PMB 나 PO 주소가 아닌 경우도 있어서 소포등을 받아볼 수 있어요. 그럴때는 가야 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불편함이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에서 virtual mail box로 서치해보시면 여러군데 떠요. 가격은 매달 $9.99 - $19.99 등 다양합니다. 스캔은 페이지 수에 따라 차지하는 곳도 있고 한달에 몇 개까지 무료 스캔등 옵션이 있구요.
필리어스포그
2021-02-19 17:34:20
답변들에 감사드립니다. PO Box랑 또 다른 사서함 서비스 들이 있었군요. 가격들을 찾아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될까요? 이 서비스들이 Social Security Office에 신청해야 되는 주소를 대신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그 주소는 좀 나중에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GoSKCK
2021-02-19 20:01:54
원하시는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USPS에서 메일을 짧은 기간동안 forwarding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usps.com/manage/forward.htm
에어비엔비 호스트 분과 미리 이야기가 되어야겠지만, 이런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Opeth
2021-04-22 01:11:51
이주 잘 하셨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임시숙소 주인이 (3개월) 그냥 자기 주소 쓰고 나중에 처리만 잘하면 된다고 해서 이미 바꿔놓고 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 주소로 캘리포니아로 면허도 바꿨고, 회사에도 리포트 했습니다. 북캘리방에서도 쓰셨던것 같은데 저는 회사 W4랑 회사 프로필에 타주 주소로 있을 때랑 여기 주소로 바꿨을 때랑 스테이트 택스 양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비율은 정확하게 모르고 아마 HR이나 페이롤에서 알아서 맞춰서 withholding을 맞췄겠죠?
필리어스포그
2021-04-22 02:17:07
이사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 이주는 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차하면 안보고 집을 골라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임시 숙소 주인에게 물어봐야겠네요. 택스는 아무래도 캘리가 대부분의 주 보다는 높을테니 이사 전에 들어오는 샐러리에 속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