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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CRYPTOQUANT) 주기영대표 강연 내용 요약

그럼저도... | 2021.02.26 19:37: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크립토퀀트(CRYPTOQUANT) 리퍼럴을 올린김에 사이트 검증에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도 같이 한번 올려 봅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최근에 접하게 된 사이트이고, 최근까지 비트코인에 큰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

공부하면서 알게되는 내용을 공유하면 여러분들이 같이 검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의 내용 요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ljsDqmpsec&t=328s

 

-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작은 데이터를 보면 시장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 24시간(144블록) 이동 평균으로 살펴 봤을 때 거래소로 입금되는 비트코인의 양이 2를 넘어가면

  고래가 BTC 판매를 위해 거래소에 BTC를 입금한 것으로 보고 가격 하락을 예측할 수 있다

 

-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코인으로 통칭) 산업 전체에서 가장 큰 고래. 98% 채굴자 지갑을 추적 중. 

 

- MPI (MINER'S POSITION INDEX)

  : 채굴자들이 코인 획득 이후 할 수 있는 행동은 단 2가지. 코인을 팔거나, 저장해 두거나.

  : 코인을 지갑에서 꺼내면(팔면) 가격이 하락하고, 코인을 지갑에 넣으면 가격이 상승한다.

  : 인덱스가 0을 넘으면 다음 상승장이 시작되고

    2를 넘으면 MINER(고래)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고 가격 하락을 예측

 

- ALL EXCHANGE NET FLOW

  : 값이 +면 현재 TREND상 사람들이 거래소로 입금 중. -면 출금 TREND.

  : 입금 -> 가격 하락, 출금 -> 가격 상승

  : 상승장 시작 직전에는 - 상태를 유지한다

 

- FUND FLOW RATIO & TOKENS TRANSFERRED

  : FFR 전체 코인 거래량 중 거래소가 차지하는 비중

  : TT   전체 코인 거래량

  : TT가 상승하는데 FFR이 하락함 -> OTC(OVER THE COUNTER, 장외거래) 거래의 증가 -> 개미가 아닌 고래의 큰 움직임

  : 강연 시점인 2020년 11월까지도 추세가 이어 짐 -> 기관 주도의 상승장의 근거

 

- EXCHANGE WHALE RATIO

  : 거래소에서 활동 중인 고래의 비중 (거래소 상위 10개 TRANSACTION / 전체 TRANSACTION)

  : 43% 넘어가는 경우 30% 이상의 폭락장 발생. 40% 이하면 폭락으로부터는 안전.

  : 11월 현재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장기 상승장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전망

 

- ALL STABLECOINS INFLOW TRANSACTION COUNT FOR ALL EXCHANGES

  : 입금 - 매수압력

  : 횟수가 많으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거래소의 STABNLECOIN 구매를 통해 코인구매를 계획 중이라고 예측 가능. 

 

- ALL EXCHANGE INFLOW MEAN(7DAY MA)

  : 1년 정도의 TIME FRAME으로 볼 때 30% 이상의 급락이 있은 후 진입 타이밍을 판단하는 지표

  : 단기적으로는 거래소에 고래들이 코인을 입금한다는 건 매도 시그널.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거래소에 고래가 많다는 것은 매수 시그널, 개미가 많으면 매도 시그널.

  : 수치가 낮은 상태를 유지할 때가(1.75 이하) 상승장의 끝자락

  : 수치가 굉장이 높을 때(연 고점을 찍었을 때) 구매 타이밍. 지난 1년 중 연 고점은 2020년 3월 13일 및 그 언저리에 발생. 

  -> 그 다음 고점은 최근인 2021년 1월 29일에 발생.

  -> 현재는 1.56으로 떨어짐.

  : 발표 시점인 11월 당시도 17.5를 조금 넘는 피크가 발생. 당시 가격은 15천불 대. 주기영 대표는 개미들의 활동이 저조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예측.

 

테슬라, 인텔, 오일, NASDAQ 선물 등 어떤 자산이랑 비교를 해봐도 한가지 자산에 대해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분석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없는 것 같은데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특성 때문에 그게 가능하네요.

그런 부분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기술적 지표들이 100% 맞아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다양하고, STABLECOIN의 변동과 같이 실제로 선행성이 있는 지표들을 다양하게 발견할 수 있다면 투자에 훨씬 안정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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