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AA마일로 뉴욕에서 한국 가는 법?

Jfk에서 도쿄 나리타 가는 일본항공 알아보시구요, 일본 도착하는날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에티오피아 항공편을 타시고 가시면 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에 주3회 다니는데, 날짜 계산 잘 하셔야 합니다 

일본 입국금지라 분리발권은 짐연결이 안되서 안됩니다. 일본항공-대한항공으로 발권해야 그나마 가능한데 월요일만 연결될거에요.

제 걱정도 이것입니다. 결국 입국을 해야하는데 지금상황으로서는 힘드니... 아무래도 위에 제시된 AA메탈이 유일한 해결책일까요.

지금 대충 보니까 일요일에 시카고 거쳐가는게 유일한 옵션인거 같아요. 그럼 나리타 월요일에 도착하고, 이러면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타셔야 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러면 델타마일이 없는데 이런경우에 나리타-인천은 레비뉴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엠알 없으세요? 대한항공 마일은요?

아 엠알을 사용할 수가 있는걸 깜빡했군요. 대한항공 마일을 다 사용한 상태입니다. 그렇게 알아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지금으로서는 JAL을 탈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 이것이지요?

네...... ㅠㅜ

시카고는 일등석 어워드 잘 나오니까, 꼭 일등석 타세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걸리는건 음성확인서 발급 타이밍인데... 좀 헷갈리긴 할 것 같네요. 타이밍 잘 맞춰서 해보겠습니다. 

1-2월간에 AA 비즈니스 타고 미국-한국 왕복을 했습니다. JAL만 이용해보다가 AA비즈니스를 타보니 경험히 충분히 다르더군요. 물론 코로나 상황이라 타 항공사도 서비스를 축소시켰겠지만 같은 마일로 JAL을 못탄게 아쉬웠습니다. 굿럭입니다!

역시 이 시국엔 마음편한 아시아계 항공사가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AA가 3월말부턴 DFW-ICN을 매일 취항한다고 하는데 현재처럼 주 3회만 취항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AA 예약도 변경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이 코로나 시국에 굳이 분리발권까지 하면서 동경에서 환승해야하는 JAL을 탈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1만 마일이 있다면 JFK-DOH-ICN을 JAL 일등석보다 좋은 Q suite을 타고 가심 됩니다. 

오 이런방법이 있군요? JFK DOH ICN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11만은 좀 멀긴한데 땡기네요...

AA 홈페이지에서 multi city로 JFK-DOH (7만 마일), DOH-ICN (4만 마일)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AA가 가끔 미친 가격 (16만 이상)으로 비지니스 편도 마일리지를 요청하기 때문에 카타르타고 지구 반대 방향으로 가는게 더 절약할 수도 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DOH에서 혹시 1박을 해야하는지요? 아님 바로 연결편이 있나요?

한국 갈 때나 한국에서 돌아오는 여정 둘 다 당일 연결이 가능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도하입국은 안 될 거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