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같은 케이스를 찾지 못해서 질문 드립니다.
4월에 한국 출장 계획이 잡혀있고, P2도 출장이 잡혀있어서 부부가 함께 입국하게 됩니다.
많이들 하시듯 에어비앤비로 자가격리를 할 예정인데요, 저는 영주권, P2는 미국 시민권이어서 가족 증명을 해야합니다.
오래전 미국에서 결혼일에 발행된 Marriage Certificate 원본과 번역본을 가져가도 될런지요?
다른 후기에서 입국시 담당자의 '최근 발행된 문서 선호'에 대한 언급을 보고 걱정이 되어 여쭙습니다.
저희가 결혼한지는 오래되었는데 한국 내 혼인신고는 아직 못했고, 이번 출장 기간동안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국정부에서 발행되는 가족관계증명서는 준비가 불가능하네요.
작년말에 입국시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결혼 증명서 (오래된것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원본이니) 원본과 한글번역본 (본인이 해도됨)을 가지고 갔구요, 한국에서 자가격리 할 시에 필요한 부모님과의 관계 증명을 위한 등본 (이것도 전 오래된 거였어요. 한 10년;;) 도 가지고 갔는데 체크 간단하게 하더라구요.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덕분에 시간절약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동사무소에서 가족관계 증명서 (본인 나온거) 최신거로 가져가시는게 편합니다. (페이퍼가 좋은데 없으면 최소 핸드폰에 사진이라도)
어짜피 세컨더리 가서 증명이 되겠지만, 가져가시면 그냥 패스 되니 가져가세요 미국 혼인증명서도 가져갔는데 보지도 않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P2는 가족이 모두 미국 시민권자라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별도로 발급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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