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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수아아빠 | 2021.03.03 18:52: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님께 홍보허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마일모아님의 허락을 받고 올렸어야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아 허락없이 글을 올리게되어 몇몇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족사정으로 작년에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습관처럼 마일모아 게시판을 들어오게 되네요. 한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그리고 군대까지 다녀온 토종 한국인이 25살에 미국유학길에 올라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미국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된 삶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것을 계기로 책을 쓰게되었습니다.

 

책의 목적은 책의 프롤로그에 쓰여있듯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스무 살이 넘도록 영어권 나라에서 살지 않았으며, 뒤늦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영어 잘하기’의 목표를 달성한 ‘누군가’는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내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 나의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어떠했을까? 아니, 단 몇 시간만이라도 그 사람이 미국에서 겪었던 삶의 이야기와 시행착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팁 등을 나에게 알려주었다면 지금의 내 삶은 어떠했을까?" 에서 시작했으며, 유학을 가시는 분들 혹은 미국에 계시는 한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쓴 책입니다. (물론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에 계신분들을 위해서도 쓴부분이 있지만, 유학에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2/24일에 예약판매를 했는데, 감사히 2/25일에 초판(2000부)이 다 판매되어 2/26일부터 2쇄를 들어갔고, 현재 교보문고에서 자기계발 25위, 알라딘에서 영어학습법 12위에 있네요.

 

책을 내고 마일모아에 계신 한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

 

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미 영어가 완벽하시거나 불편함없이 생활하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것 같구요. 막 유학을 오신분들이나, 오실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Albert.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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