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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숙소 질문드립니다. 다녀오신분들 도와주세요~

Bella, 2021-03-10 03:03:35

조회 수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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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옐로스톤에 가려고 해요.

숙소 예약은 미리 인터넷에서 방 나오는데로 잡고 동선을 짜라고해서 열심히 숙소예약창에 수시로 들어갔다하면서

OF Inn 에 2박과 canyon lodge 1박그리고 lake cabin1박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8자 모양의 도로의 북동쪽이 공사로 인하여 막혔다네요. 그렇게되면 lamar valley 에 갔다가 숙소로 오려몀 한참 걸릴거 같은데  여기서 OF inn 하루를 빼서 맘모스 쪽에 숙박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워낙 구하기 힘든 OF inn 이지만 가격이 사악하고 차량이동 시간도 고려해야하는데 다녀오신분들 아이디어좀 나누어주세요~

26 댓글

쌤킴

2021-03-10 04:02:04

8자의 가운데 쯤에 Lodge가 없나요? 8자의 가운데의 오른쪽 부근에서 캠핑을 했었는데 그 부근이면 접근성이 아주 좋을 겁니다. 죄송함다. 저는 캠핑을 해서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슴다만.. 무플방지 차원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제가 다녀온 국립공원중에 최고였던 곳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좋은 후기도 기대해보겠슴다.

Bella

2021-03-10 04:12:35

네 가운데 부근이 canyon 빌리지이네요. 하루 예약을 해놨어요 ^^ 캠핑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저 부럽습니다.

쌤킴

2021-03-10 06:27:34

2번 갔는데 처음 갈때 국립공원 바깥의 호텔에 묵었었거든요. 왔다갔다 길바닥에서 너무 시간을 허비하여 2번째 갈 때는 아주 일찌감치 캠핑사이트를 예약했었습죠. Old Faithful에 있는 Morning glory가 정말 아름답슴다. 더운 여름에 거기까지 갈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잊지 마시고 꼭 들르십쇼. 제 가족들은 2번 다 못 봤는데 저는 두번째는 기어코 찍고 왔심더.

Bella

2021-03-10 08:18:12

네 길에서 시간 허비하는걸 저도 최대한 줄이고싶어요~^^

모닝글로리까지 저도 OF inn 에 머물때 꼭 가고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2021-03-10 05:36:47

저희는 거의 8자 중간인, 캐년 빌리지쪽에 묵긴했었는데, 맘모스쪽에 하루 묵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을이 예쁘고 저녁시간이 되니 엘크들이 내려와서 돌아다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캐년빌리지로 내려와야 했던게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매일 매일 짐싸는거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트레일 하고 중간중간 숙소에서 쉬는것도 좋으실 거에요.

일정이 괜찮으시다면, 지금 예약하신건 두시고, 하루정도 맘모쓰쪽에 추가해도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Bella

2021-03-10 05:41:51

오 맘모스쪽도 예쁘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이엠뤠듸

2021-03-10 05:42:51

옐로우 스톤 너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저희는 그냥 에어비앤비로 west entrance 가까이에 Island Park에 레이크 앞에있는 캐빈 잡아서 계속 거기서 움직였고, 옐로우 스톤 입구까지 20분걸렸어요. 

오히려 가까우면서 밖에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매일 목적지를 정해서 다녔는데 그 안에있는 포인트는 다 다녔어요. 맘모스도 멋있고 그냥 석양지는 하늘아래 바이슨들 퇴근길고 좋았어요. 

 

Bella

2021-03-10 06:23:38

옐로스톤 내에서 취사가 전혀안된다고해서 저도 웨스트옐로스톤 고민좀 되더라구요. 다만 이동시간이 꽤 된다고 성수기에는 되도록 파크내에서 머무는걸 많이들 추천하길래 이번에는 성수기에 움직이는 거라 예외시켜놨어요. 이동시간은 괜찮으셨나요? 파크내에서도 트래픽이 있다고하던데요.

폴른알렉스

2021-03-10 07:28:06

""옐로스톤 내에서 취사가 전혀안된다고해서 ""이동시 아무데선 안된다는건지요?캐빈안에서도 안되나요?

Bella

2021-03-10 08:15:24

옐로스톤 공원안에있는 숙소안에서 취사가 안되고 공원안에 피크닉 공간에서 불을 사용할수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가끔 제네럴 스토어 안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햇반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예디

2021-03-10 21:37:16

저도 이 얘기 듣고 작년 가을에 방문할 때 햇반 챙겨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인건지 전자렌지들을 다 치워놨더라고요 ㅜㅜ 당시 확인해봤던 곳이 맘모스, 캐년빌리지에 있던 제너럴 스토어였어요. 공원 내에서는 피크닉에어리아에서 불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엠뤠듸

2021-03-10 17:14:28

저희는 파크래인져한테 물어보니 취사가 가능하다고해서 올드페이스풀 앞에서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라면 끓여먹는 시간동안 올드페이스풀 터지기를 기다렸던 ㅋㅋ

 

아이엠뤠듸

2021-03-10 17:15:35

이동시간은 파크엔트런스까지 20분. 그 뒤로는 괜찮았어요

LG2M

2021-03-10 07:59:57

너무 동선 최적화에 신경 안 쓰셛 될 듯 합니다. 그냥 한 30분 더 일찍 움직인다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저희도 OF Snow Lodge와 캐년 빌리지에서 묵었습니다. 저는 캐년 빌리지가 오히려 더욱 좋았어요. 그랜드 캐년에 해질녘에 가니 사람도 없고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사람이 많을지 궁금하네요. 결론은... 뭘 어떻게 해도 된다 정도입니다. 저도 가기 전엔 동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착 후 그냥 되는 대로 보고 왔습니다.

Bella

2021-03-10 08:16:26

네 조언감사드립니다~~ 되는대로~~ ^^

동생

2021-03-10 08:25:24

옐로스톤 겨울에 한번 가보고싶네요 ㅎㅎ

애드리

2021-03-10 08:39:03

저도 늘 공원안에서 숙박하라는 추천을 받았었네요.. 묻어가는 질문드립니다. 옐로우스톤 여행후기 골라보고 스케줄 짜놓고 실행에는 옮기지 못한지 4년째.. 5인가족이라 늘 숙박이 고민이네요.. 이제 애들도 커서 큰애가 벌써 7학년.. --; 캠핑만이 정답일까요? 옐로우스톤안 라지는 숙박비가 너무 후덜덜해서 룸2개는 생각도 못할처지네요.. 

쌤킴

2021-03-10 09:00:35

저두 어머니 모시고 5명이서 갔던 거라 숙박비 때문에 약간 캠핑을 한 것도 있지만 요즘같은 코비드에 숙소가 얼마나 깨끗할 지도 잘 몰라서 염려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큰 아이가 7학년이면 캠프파이어하고 그러는 것을 더 좋아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슴다. 캠핑을 하면 또 음식도 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김치나 이런 것은 Lodge에서 먹기가 냄새때문에 좀 눈치가 보일 수도 있구요.. 

근데 한여름에 갔는데도 밤이랑 새벽에는 엄청 춥더군요.. Gas heater같은 거 챙겨가시면 따뜻한 밤 나실 겁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Lodge을 하면서 왔다갔다 짐 싸고 옮기는 것도 일인지라.. 캠핑은 8자의 가운데 부근에서 몇 일을 쭉 지내도 되는 장점도 있는 것 같구요.. 

캠핑을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이고 자녀분들도 좋아하면 전 캠핑 강추함다. 그것이 꼭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서두요..

민데레

2021-03-10 09:34:55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셨을거라 생각되지만요...

저도 후기 정독후 내린 결정으로 다녀온걸 말씀드리자면 저는 lax-dfw-jac 왕복으로 최대한 운전 동선을 줄였습니다. 그래도 운전 많이 합니다..ㅎㅎㅎ

여행 여독을 줄이려고 티톤 2박, 맘모스쪽 가디너 2박, OF INN 2박,티톤 1박을 하고 왔는데요. 솔트레익같이 멀리서 차렌트해서 가는것보다 충분히 여유롭게 갈곳 다 다니며 여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차는 코스코에서 렌트했는데 미리하시고 가시기 전까지 또 보세요..더 좋은 딜 나와요.ㅋ

옐로스톤 숙소 근처 아니면 핸폰 안터집니다. 옐로스톤 어플도 있지만 정확한 내 위치를 모를수 있으니 네비도 빌리시구요.

 

또 중요한것이 옐로스톤에서 하루 이틀은 해뜨기전 새벽에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이저야 항상 거기에있고 여러시간대에 볼수있으니 상관없지만 야생동물 때거지로 다양하게 보실려면 해뜨기전과(더 많음) 해지기전 한두시간이 전부라서요.

 

라말은 꼭 가세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속에서 빠져나와 시야가 뻥 뚫린 곳에서 샐수없이 많은 버팔로들을 보실거예요.ㅎ

다신 못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보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ㅎㅎ

 

그래서 맘모스쪽 1박 추가 추천합니다..ㅎㅎㅎ

 

 

Bella

2021-03-11 00:37:46

감사합니다~~~ 

라말 꼭 가보고싶네요~~

옐로스톤 작년에 가려다가 못갔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싶어요.

AnneA

2021-03-11 01:32:36

캠핑은 전혀 고려를 안하시나요? 두 번 갔는데 항상 캠핑을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텐트 열고 보는 이른 아침 풍경과 내음이 참 좋아요. 시간도 절약 되구요. 

Bella

2021-03-11 01:42:44

캠핑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ㅜㅜ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시설때문에 캠핑은 고민도 하지않고 제외시켰어요

sann

2021-03-11 02:27:19

캠핑장은 한번도 이용해 보질 않았는데

비용은 얼마정도 되는지, 안전한지, 텐트가 없을때 그냥 차에서 간단하게 수면을 취할수는 없는지요?

AnneA

2021-03-11 03:45:04

저는 좀 갔다온지가 되어서 가격이 얼마다 말씀 드릴 순 없는데 파크내 숙소보단 훠얼씬 싸죠. ^^.  안전하다고 느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캠핑장에 있는걸 이용했는데 무난했어요. 며칠 계실지 모르겠지만 4-5박은 한다는 전제하에 텐트가 없으면 현지에 도착해서 구매를 하셔도 숙소보다는 저렴할거에요. 찾아보면 대여해주는 곳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하와이에서 캠핑할때 대여해봤는데 4-5박 할거면 대여보단 현지 구매가 더 싸긴 합니다. 캠핑은 텐트와 침낭만 있으면 되요. 

 

혹시 모르니 베어 메이스 하나 정도는 가져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캠핑과는 상관 없는건데 저 실제로 하이킹 중 곰을 만났어요. 꽤 가까운 거리에서 ㅜ.ㅜ

 

sann

2021-03-11 04:23:01

몇가지만 더 물어볼께요

캠핑장은 정원은 없나요? 그리고 들어갈때 얼마 있을거라고 미리 정해야 하는지요?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갔다 할 수 있고 있는동안은 지정된 자리를 지킬수 있는지요?

 

AnneA

2021-03-11 10:36:28

정원이라기 보다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다 예약되면 호텔 만실 처럼 캠핑장도 만실(?)이 됩니다. 

원래 그래서 옐로스톤 처럼 인기있는 국립공원 캠핑장은 이맘때에 벌써 자리 다 동나기도 해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직은 예약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 있으시면 빨리 알아보세요. 

 

호텔 예약하듯 캠핑장 자리도 예약하는 거라서 언제 들어와 언제 나갈지 미리 정해야 하구요. 당연히 예약해서 돈을 지불한 그 자리는 예약기간 동안 '내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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