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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미국삶의 지혜를 마일모아에서 얻고 있는 1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사한 집에서 돈벌레가 계속 나와 P2 가 아침저녁으로 놀람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예전 반지하 집에 살때 손가락 마디 만한 돈벌레를 많이 본 저로서는, 요즘나오는 손톱만한 돈벌레는 크게 두렵지는 않으나 그 기괴스러움 모습에 어떻게 퇴치할 방법이 없나 싶어 여쭈어봅니다. 이게 영어로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고 (house centipede? 예전에 아파트 사무실에 보고했으나, 무시당했습니다) 혹시 같이 살아가는법 말고 다른 퇴치/방지 법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아직 손톱만한 크기로 봤을때는 새끼 같은데.... 매일 저녁마다 집 화장실 두곳에서만 출몰 합니다. (어디서 나오는것일까요?)
2. 영어로 뭐라고 검색해보면 구글링을 통해서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아무거나 검색하기 겁납니다.. 혐오스러운 사진들을 네이버에서 많이 봐서..)
3. 함께 공생하라는 말씀은...ㅠㅠ.. 말아주세요.
저희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간절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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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강돌
2021-03-11 18:39:12
발 많이 달린 작은 벌레면 house centipede가 맞을 거에요. 아파트인데 나오나요? 저희 집에서는 작년 여름에 지하에서 자주 출몰하고는 했었는데요. 제습기가 있긴 있었는데, 제습기 설정 습도를 좀 더 낮춰서 세게 틀었더니 안 보이더라구요. 습도가 좀 있는 곳에서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집에 좀 습한 곳이 있나요? 아파트가 1층이면 밖에서 들어오던지 집안에 습한 곳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1층이 아니면 그것도 좀 희한하네요.
올리유
2021-03-11 19:23:11
2층 콘도 인데, 이층에서만 나옵니다 ㅠㅠ
ylaf
2021-03-11 18:40:09
답은 아니지만 겨울이면 늘 나타나는 이넘 때문에 남자인 저도 가끔 놀랍니다;;
House Centipede 검색하시면 나오고요, 저는 그냥 잡아서 밖에 버립니다.
올리유
2021-03-11 19:22:57
또 아무생각없이 검색해봤다가.... 다이어트 하겠네요
poooh
2021-03-11 18:49:46
이건 방법 없습니다. 그냥 메인터넌스라 생각하시고, 일년에 봄, 가을에 약 사다 뿌리세요. 싱글 하우스 살면, 그냥 봄가을에는 센터피드, 앤트 는 나온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니, 저도 약 미리 준비 해놔야 하느군요.
올리유
2021-03-11 19:22:38
어떤약을 써야할까요?
poooh
2021-03-12 01:57:33
Talstar P 나 Bifen IT 를 뿌려줘요.
아마존 같은 곳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케어
2021-03-11 21:14:08
저는 미국에서 거의 본적이 없는 벌레인데 아무래도 지역차이가 있겠지요. 이미 찾아보셨겠지만, 다른 해충을 잡아먹어준다고 하니 혹시 출몰하는 다른 해충들이 있으시면 그것들을 없애주는게 더좋은 해결방법이라고 하네요.
동물농장
2021-03-12 01:20:59
그리마(aka 돈벌레)가 해충을 잡아먹기는 해도 워낙에 생긴게 그래서 놔두기가 좀 그렇죠. 그리마가 있으면 해충이 없어져서 좋긴 해도 반대로 생각하면 그 만큼 집에 해충이 많이 있으니까 출몰한다는 뜻도 되고요. 따뜻하고 습한곳을 좋아하는 터라 지하실이나 다락방 같은 곳에 빈 상자들 쌓아놓고 사시는 분들은 가급적 먼저 이것부터 치우시는게 좋구요, 예전에 마일모아에서 어떤 분이 추천하신 제품이 있는데 제 경우엔 그리마를 아주 없애진 못했지만 비교적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BSJDZE/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Taijimo
2021-03-12 05:34:06
저희집도 개미도 보기 힘든데, 돈벌레는 아주 가끔 한마리씩 보이는거 같아요. 예상컨데 샤워실이나 세면대 하수구로 올라오는 거 같아서 완전히 박멸하긴 힘든거 같아요. 저는 이제품 몇군데 걸어놓았습니다. https://www.amazon.com/Hot-Shot-No-Pest-Crawling-Penetrating/dp/B0019BK8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