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네가 좀 그래서 비추합니다. 

돈이 좀 더 들더라도 JFK 롱텀파킹 이용하시기 추천합니다. 

(파킹 후 AirTrain 타시고 터미널까지 조금 이동 하셔야 해요)

One way rental 같은건 하실 상황이 안되시나요?

저희는 자주 이용해요. 보통은 일주일이요. 제일 싼곳도 이용해보고 중간 가격대도 해보고 아직 아무런 문제 없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거입니다만 차가 꼬질수록 더 안심이 되겠죠?  ㅎㅎ..리뷰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공항가는 셔틀 서비스도 빠르고 다 괜찮았어요..개인적으로는 롱텀 파킹하고 에어트레인 타는게 더 스트레스였고 시간도 더 많이 걸렸어요.

저도 1주일 이용해본적 있는데, 저는 아래를 골랐습니다. 

Crowne Plaza JFK Airport

다른곳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인데, 호텔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브랜드네임 호텔이었고 셔틀도 호텔로비안에서 기다릴수 있어서 (코비드전) 저는 만족스럽게 이용했어요. spothero로 예약했던 기억입니다. 

뉴저지 안전한 동네(?)에 파킹하고 대한항공셔틀이나 우버 추천해드릴까 했는데, 장모님 모시고 간다니 자차가 편하시겠네요. 

사설 업체가격이 하루 10불 정도 였던것 같은데, 택스에 이런 저런 수수료 붙으면서 결국 JFK longterm파킹에 비해 아주 많이 저렴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 차액으로 마음의 평화를 샀었는데 다음에도 그럴것 같습니다. 주차장 위치도 그렇고 다른 사람이 차를 만지는 것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주차후 키를 맡겨야 하는곳은 비추합니다. 

인터넷으로 쿠폰써서 하루에 12불 하는곳에 2주 파킹했었는데,

SUV 라고 하루에 15불내야 한다고 하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세우고)

나중에 차 찾으로 가보니, 주차장내가 아닌 길가에 세워 두었더라고요.

JFK 에 한달 주차는 좀 비추입니다. 장모님을 모시더라도 원웨이 렌탈이 훨씬 낫습니다.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달 파킹값보단 훨씬 쌀껄요? 혹시 렌트카 포인트 있으면 이럴 때 쓰면 완전 꿀이긴 하죠. 

사설 주차장은 셔틀이 엄청 느리게 오기 때문에 저는 AirTrain 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더 쳐줍니다. 즉 렌트카가 공항 접근성 측면에선 낫단 말씀이죠.  

저도 매번하는데... 저는 차가 후져서 안심하고 맡기고 있지만... 차의 종류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ㅋㅋ

차가 좋으면 저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그냥 공항에다가 주차할듯 합니다.

참고로, Way.com 하실거면 무조건 'JFK FastSpot Airport Parking'은 무조건 피하세요. 안좋은 리뷰는 다 지워버리고 좋은 리뷰만 남겨둬서 리뷰가 좋습니다.

저 여기 한번 주차했다가 식겁했어요 ㅋㅋㅋ 저어어얼대 무조건 피하세요 ㅋㅋㅋ 할말이 참 많지만... ㅋㅋ

여기보단 자메이카역 주변이 나을것 같아요. 거기다 주차하고 에어트레인타고 오시면 될거 같구요 ㅎㅎ

저는 주로 가족들을 다 공항에 바로 데려다 주고 저 혼자 주차하고 공항으루 가요. 대신에 조금 일찍 공항에 가는게 좋겠죠 ㅋㅋ

way.com 주차장들이 다 리뷰 5점 만점이라 의아했는데 업체 측에서 지워서 그랬나 보네요.. ㄷㄷ

원웨이 렌탈이 찾아보니 생각보다 저렴해서 그쪽으로 좀 기울고 있긴 한데, 알려주신 곳들 한번씩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혹시 최근에 JFK 공항이나 주변에 long-term parking 해 보신 분들 있으시려나요? 7월 중에 15일 정도 주차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뭐가 좋을 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