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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영화, "I care a lot": 미국에서의 노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골든키위, 2021-03-19 2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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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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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e A Lot poster.jpg

 

넷플릭스에 있는 I care a lot 이라는 요즘에(사실 뒷북이에요) 인기있다는 영화를 보고나서 미국에서의 노후가 갑자기 너무나 두려워 지네요.

 

내용은 legal guardian system을 악용하는 아주아주 악마같은 이야긴데 괜히 마음이 철렁철렁... 노후에 은퇴계좌 빵빵하고 (물론 제 경우는 아닙니다) 직계 가족이 없으면 노려질수 있다는 잠재적인 위험을 보았습니다. 물론 영화인지라 일종의 과장과 각색을 감안해도 너무나 끔찍한 이야기인데요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영화 자체는 fictional 이라고 하지만 2017년에 뉴요커기사에서 실제로 영화에 나온것처럼 악용당한 사례를 다뤘네요: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17/10/09/how-the-elderly-lose-their-rights

 

세상엔 조심해야할 일이 참 많아서 씁쓸하네요...

 

 

34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21-03-19 23:36:38

저도 이거봤는데 이게 실제로 일어날수 있다고 하니 괭장히 무섭더라고요. 

골든키위

2021-03-19 23:37:55

정말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실제 이야기인지 찾아봤는데 이런 룹홀들이 꽤 된다고 하더라구요 ㅠ 덜덜...

지지복숭아

2021-03-19 23:39:31

이런 인간말종 짓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통에 머가들었길래...ㅠ 에효..ㅠ 전 재산이 홀쭉해서 ㅋ괜찮을려나요..ㅠ

골든키위

2021-03-19 23:41:35

공수레 공수거로 함꼐 방향전환을....쿨럭...(장기는 노후엔 못빼가겠....죠?)

memories

2021-03-19 23:40:17

헉...제 주변 어느 시니어분이 비슷한 경우를 당할뻔 했는데 이런게 생각보다 흔한일인가 보군요...

골든키위

2021-03-19 23:43:19

저도 너무 놀라서 찾아봤는데 진짜 이런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서 더 끔찍했어요. 지인분 괜찮으시길 바랄께요!

스미쑤

2021-03-19 23:42:24

넷플에 실제 다큐멘터리도 있어요. 이경우...

심지어 한집에 몇십년 같이 살고 있는 여자친구와 그녀의 딸까지 내쫒고 다 뺐어갔어요????

골든키위

2021-03-19 23:44:36

세상에 픽션보다 더 무서운 현실이네요

단거중독

2021-03-19 23:57:22

은퇴하면 한국가서 살아야죠.. 미국은 위험하기도 하구 의료보험 감당이 알 될거 같아요..

지지복숭아

2021-03-20 00:16:01

공감..

샌프란

2021-03-20 00:32:41

공감 받고 당장

쌤킴

2021-03-20 00:05:01

저두 그저께 박진감 넘치게 봤는데.. 대책은... 흠..직계 가족이 없으면 자식을 입양이라도 해야할까요? 아니면 믿을만한 사람을 후견인으로 미리 정해놓아야할 수도 있겠네요..

골든키위

2021-03-20 02:07:14

결말이 좀 제가 생각한데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생각해볼만한 소재더라고요!

쌤킴

2021-03-20 05:28:19

글쵸? 특히 마지막은 아후 진짜..

확실히3

2021-03-20 00:52:43

저도 어디선가 다큐멘터리로 본적이 있긴한데, 사실 이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수명연장으로 인한 전세계 (주로 선진국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 아직까진 유교정신에 입각한 효라는 개념이 있어서 현재의 40-50대가 70-80대의 노부모의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지만, 현재의 20-30대가 훗날 40-50대가 되어 퇴직한 부모님들을 모실때는 그러한 효의 개념이 서서히 옅어질거라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재정적/정신적으로 독립한 자식들과는 어쩌다가 한번씩 보는 사이가 될터인데, 100명 중 99명이 부모님들을 잘 모시고 이러한 사고를 안 치더라도 1명이 사고치면 이런 일은 발생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사실 60대 초중반 퇴직하여 선진국의 경우 평균수명이 거의 80대후반, 그렇다면 거의 20년의 여생을 더 살아간다는 것인데, 그게 결코 쉽지가 않은 것이지요. 그렇다고 수명연장이 나쁘다고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에 불과(?) 하다고 생각듭니다. 수명연장이란 좋은게 있으면, 수명연장으로 인하여 각종 사회적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기존의 법률과 제도 하에선 구성원과 사회적 합의로는 쉽게 풀기 어려운 난제라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부작용이 있으면 또 있는대로 인류는 다른 묘안을 궁리하고 적당한 절충점을 찾아 해결하려 들터이니 너무 걱정은 (개인적으론) 안 하고 있습니다. 

골든키위

2021-03-20 02:08:46

하하 사실 사서하는 걱정 같긴한데 이렇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보이니 가슴이 철렁 하더라구요.

포트드소토

2021-03-20 01:03:36

(게으른 회원이) 기사가 읽기 귀찮아서 질문드립니다. (뉴요커 잡지 어카운트 만들기도 게으름)

리걸 가디언 시스템이 어떻게 악용되어져서 노후때 당하는 건가요? 스포라도 좀더 내용 설명이나 프로세스 설명이 가능할까요?

시골농사꾼아들

2021-03-20 02:03:19

영화 내용을 약간 스포를좀 하자면

1. 돈많은 혼자 사는 할머니를 담당의사랑 가디언이랑 짜고 치매가 있어서 혼자 거주가 불가능하다고 법원에 얘기

2. 이머젼시 오더 뭐 이런거로 바로 가디언이 지정되고 경찰대동 집에 출동 바로 요양원으로 보내 버리더군요.

3. 그후 집이랑 관련 재산 다 처분하고 할머니에게는 요양원에서 약먹여 헤롱하게 만들고요.

골든키위

2021-03-20 02:05:44

간략하게 전달하자면: 치매같은 질병으로 본인의 의사 표시가 불가능한 개인을 대상으로 법적보호자를 법원에서 임명할수있는데 그 법적보호자가 보호대상자의 재산 운용도 가능하단 이야기에요 (병원비/간병비 명목으로).

이 리걸 가디언이 보통 법원과 연결된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임명되는거 같은데(아니면 정정부탁드려요) 그 사람들이 나쁜마음을 먹으면..... "이사람 A 치매니까 내가 보호해줄께, A의 자산은 병원비랑 간병비로 내가 다 정리해줄께" 하면서 꿀꺽 하는...그런....

포트드소토

2021-03-22 19:24:06

아 치매.. 감사합니다.

 

의사가 치매가 아닌데도 짜고치는 경우 미국은 의사 한명의 진단이면 충분할까요? 이게 의사 끼고 하는 사기일 경우 치매가 아니라 정신병으로 몰아서 병원에 넣었던 일들은 한국도 흔했거든요.

물론 가족이 자신을 정신 병원에 사기로 가두었다고 믿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실제 정신 이상이긴 하겠죠..

 

치매를 생각해보면 이게 단순한 일이 아닌데.. 

한국에선 그동안 이 부담을 가족에게 지웠거든요. 저희 친척들을 생각해봐도 이게 몇년간 가족들에게는 굉장히 큰 고통입니다. 본인의 부모라도...

미국은 리걸 가디언 시스템이라도 있나보군요. 그리고 이런 드문 사기 케이스는 불가피하긴 하겠죠.

저도 노부모들 나중에 치매 걸리면 미국에서 어떻게 할지 전혀 계획이 없네요. 그리고 또한 제가 나중에 늙으면 어떻게 될지.. 결국 이런건 제도가 해결 해 주는게 맞긴 맞을겁니다.

골든키위

2021-03-22 21:56:05

맞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가 열리는 이 시대엔 제도적 차원에서 치매등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보호받을수 있으면 개개인의 부담이 좀 덜해질꺼 같습니다. 저도 외조모가 한국에서 치매로 요양원에 오래 계시다 돌아가신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손님만석

2021-03-20 03:21:11

친권자가 없어서 가디언이 생판 초면 남으로 지정될수 있어야 해서 실제 해당되는 경우는 극히 소수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나드리

2021-03-20 04:02:42

영화보고 쯤 읽어봤는데.  가족이 있어도 자식이 있어도 생판모르는사람이 가디언이 될수 있고 가디언이 대신 쓰는 경비에.제한이나 audit이 전혀 없고 판사나 이걸 판결하는사람들이 실제로 제대로 케이스를 보지도 않기때문에 실제로 일어나는일이랍니다.

 

이거 실제 케이스를 배경으로 한걸로 알아요..오히려 실제가 영화보다 더 심했다는게 함정아님 함정..

청솔모

2021-03-22 20:03:35

자식 있어도 당해요.

의사 판사 가디언 다 짜고치는 고스톱판이라서..

저 영화에서도 자식 있는데도 당하죠..

아마존 프라임에 The guardians라고 실제 케이스 다큐멘타리도 있어요. 

시간날때 보세요. 

에타

2021-03-20 03:46:27

저도 은퇴하면 한국 가서 살 생각이에요. 미국에서 산지 벌써 15년이고 여기가 더 편한 점도 있지만 어차피 가족들 친구들 다 한국에 있고 가장 중요한 의료보험 제도 때문에 한국이 나을 것 같아요

골든키위

2021-03-22 21:57:55

한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은 미국에 살며 봤을땐 정말 "유니콘" 이구나 하고 느낌니다 ㅎㅎ 

데드리프트

2021-03-20 05:08:52

제가 이런 세팅 관련 일을 해서 간단히 코멘트 하자면

수도 없이 환자 차트 리뷰를 했지만 POA 는 배우자, 딸, 아들 (보통 딸이 아들 보다 많고요), 미혼이면 형제, 자매나 조카들이 대부분이고 가끔 친구인 경우가 있어요.

진짜 딱 한두어번 변호사인 경우를 보긴 했는데 그 중에 한명은 변호사가 친구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변호사가 얼마나 깐깐했는지 가족보다 더 빡셌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처럼 저런 완전 생판 남인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영화에서 밥을 안주고 감금 해서 활동 제한 하고 외출 못하게 하고, 폰 압수하고 주사를 꼽아서 기절 시키고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절대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state 에서 검사 하러 오고 문제 있으면 ombudsman 에 리포트도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영화 같이 일이 펼쳐지고 있으면 FBI 출동하고 당장 폐쇄당할거에요...

로자문드 파이크 연기는 좋았지만 너무 unrealistic 했단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그러니 너무 공포감 느끼시지 않았으면... 

골든키위

2021-03-20 05:23:15

작전세력(?)들이 작정하고 덤비면 어쩌나 했는데 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나보군요! 실무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21-03-22 19:25:51

역시 영화.

헤이듀드

2021-03-20 06:10:35

예전에 만난 분이 일종의 senior protection service에서 일하시는 분이었는데 미국에는 child protection service처럼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고 보호자에게 학대받는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기관이 있더군요. 그분 말씀이 치매노인을 학대하고 재산을 착취하는건 가족들이 대다수이고 공권력이 보호하려할때 격렬하게 반항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동할때 반드시 무장하고 간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정인이 사건이 생각나네요.

 

포트드소토

2021-03-22 19:56:55

제가 생각하기에도 치매 노인의 경우 돌보다 지친 가족들이 학대를 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치매 환자는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정신병처럼 진지하게 제도권에서 돌봐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늙어서까지 크게 남아돌 은퇴 자산을 모으면 안되겠군요.. 젊어서 바로바로 써야.. 은퇴자금 별로 못 모은 핑계.. ㅎㅎ

shine

2021-03-22 21:06:46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란게 있잖아요... 요즘 그걸 좀 생각많이 합니다. 기대수명은 이제 대부분 나라에서 남성의 경우에도 80세를 넘기고 있는데 건강수명은 대개 그것보다 10년정도 짧죠.

 

그러니 65세에 은퇴한다면 한 5년정도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나머지 10년은 이런저런 병을 끼고 산다는 거겠죠. 그래서 돈을 더 많이 모아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어차피 여행이나 돈쓰기고 어려운 판에 밀리언이상을 401k에 두고 있는게 뭔 의미가 있을지도 생각해 봅니다. 물론 남겨진 자식들에게는 특 자산이 되겠지만요. 

포트드소토

2021-03-22 21:17:57

+1

진리의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저는 점점 생각이 바뀌어서 재산이 많아도 유산을 아주 아주 조금만 물려주는게 좋다고 바뀌었습니다 (물론 저는 어차피 재산이 적다는게 팩트 ㅜㅜ)

주변에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놀이를 포기하고 주말에도 돈벌기 바쁘신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회사 직장 월급도 충분한데 주말에도 부동산 렌트 사업이다 뭐다 해서 바쁘더군요. 

어차피 개인의 가치관은 달라서 그럴텐데, 제 눈엔 오히려 종이쪼가리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나중에 늙어서 큰집 살고 슈퍼카 몰면 더 행복해질까요? 아직 안 살아봐서..

다잘된다

2021-03-22 21:31:27

넷플릭스 다큐시리즈 중에 dirty money (검은돈)에도 이거에 관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 실제 피해자들이 나와서 평생 돈 벌어서 모은 property들 다 뺏기고, 자기가 몇 십년 살았던 집을 법적 후견인이 맘대로 팔고, 자기 돈 하나도 못 쓰고 이런 내용에 대한 증언을 합니다. ㅠㅠ 실제로 가족이 있어도 당한 사례도 있구요.. 이 에피소드가 너무 무서웠어서 그 뒤로 검은 돈 시리즈를 못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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