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 팝업으로 버림받고 체이스 4/24로 간당간당하게 카드 생명(?) 유지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드 연것은 작년 12월 체이스 하얏트 였구요. 

현재 체이스 언니 2장 (하나는 샤프 다운그레이드), 개인 유나이티드(일반으로 다운그레이드) ,신 IHG, 하얏트 

비지니스 카드로는 잉캐, 잉언 두 장 보유중입니다. 

잉크 프리퍼드는 연회비 청구된 후 닫았구요. 

크레딧 히스토리는 4년 반 정도, 1년에 2-3장씩 열었네요.

 

5/24 밑으로 항상 유지했고 카드 스팬딩을 채운 후에는 크레딧내리고 안쓰는 카드들도 한 번씩 써주고 나름 가늘고 길게 잘 유지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얼마 전 3월 중순에 유나이티드 비지니스 리젝 먹고 체이스에 충성한게 회의감이 드네요 ㅎㅎ..

 

제가 한 실수라고 한다면 피투 샤프에 AU해논것을 깜빡하고 안지워서 5/24에 걸려버려 첫번째 자동리젝이 뜬겁니다. (온라인상 인리는 아니었지만 전화해보니 그랬다 하더군요) 

AU제외하고 카운트해도 체이스 카드가 너무 많다면서 왜 2년새에 3장이나 열었녜요? (;;) 

할말 없이 벙쪄서 그게 많은거냐 되물었더니 너무 많대요. 그러면서 너 카드 충분히 많이 갖고 있으니 그거나 쓰라면서 퇴짜 맞았습니다. 

 

오늘 두 번째 전화했더니 너 리컨 이미 받았는데 왜 또 전화했냐며 면박을 주네요. 리컨 전화 계속 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 요샌 아닌가봅니다. 

그래서 저번에 이유를 듣고 AU랑 크레딧 라인 정리했다 다시 리컨해달라 하니까 자꾸 안된대요. 

제 어카운트 띄워볼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너 체이스 카드 충분히 쓰지도 않았어 리젝사유 중 하나야 하길래 내가 최근에 하얏트카드만 15000불 썼는데? 했더니 (15000쓴걸로 글로벌 달았어요) 

그 카드 계속 쓰면 되겟네, 네가 필요한 크레딧은 이미 충분히 소유하고 있어. 해서 리컨 이후에 크레딧 라인 정리했다니까? 지금은 크레딧 별로 없어 하니까 그건 개인카드고 비지니스카드는 달라 이러네요. 비지니스 잉캐랑 인언 합쳐봣자 크레딧 라인 내려놔서 5천불도 안되거든요? 개인도 합쳐도 만 불 좀 넘고.. 크레딧 라인이 모자른건 말이 안되는데 그냥 리컨 해 줄 맘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리컨 다시 못해준다고 넌 이미 기회를 받았어 이 말도 여러번 했구요. 

 

아멕스 팝업 없애려고 천 불이나 썼는데 그건 또 안없어지고.. (비즈 카드 쓰면 개인카드 팝업 지우는데 영향을 안주나봅니다? 개인카드도 써보는중..) 

믿었던 체이스마저도 내쳐버리니 짜증나는 하루네요!

저처럼 가늘고 길게 (체이스 5/24 밑 항상 유지, 크레딧 리밋 유지, 체이스 3개월 룰 유지, 아멕스 카드 계속 써줌) 가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경우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곧 2만불 스팬딩을 앞두고 있는데 열 수 있는 카드가 없는게 답답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