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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값이 무섭게 올라가고 매물도 많지 않지만 집 구매를 미루다간 정말 언제까지 기다리게 될지 몰라서 타운 홈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지금 집은 기둥만 지어진 상태입니다.
집값은 반은 다운페이하고 나머지 반은 론을 해야하는데. 론은 빌더측에서 제공하는 회사를 사용하면 크레딧을 준다고하여 프리어플리케이션을 받아봤습니다.
오피셜한 론 에스티메잇이 아니긴 하지만 만약 제가 여길 선택한다면 제가 항목에 관한 조정을 특별히 요청하지 않으면 이대로 진행할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첫 집이다 보니 이것저것 정보도 찾아보고 했는데요. 제가 공부했던 클로징 코스트 계산했을 때 보다 나온거 같아요. (빌린 돈의 맥시멈 3퍼센트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집이면 owner's title insurance는 누가 내야 하는건가요? 빌더가 내줘야하는 금액인가요?
여기서 homeowner's due가 $2,550인데 이 항목은 HOA를 말하는 건가요? 1년 HOA를 미리 내는건지요?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론 오피서가 자동으로 1퍼센트로 측정해놓았습니다.
처음 집 론을 하는거라 제가 잘 못 알고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모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역은 조지아 애틀란타구요. 제가 받은 이 항목들 중에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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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Respond
2021-04-09 07:15:14
모기지 오피서들과 일을 많이 하지만, 모기지는 직접 안 다루는지라 잘 모르지만 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 것이라 믿으며 써봅니다.
1. Owner's Title Insurance는 집을 사는 분의 타이틀 관련 보험인지라 본인이 내시게 되겠습니다. 이름 보면 Lender가 낼 것 같은 Lender's Title Insurance도 본인이 내십니다.
2. HOA는 매달 $212.5 이미 내시게 되어있으니 Homeowner's Due는 HOA 비용을 미리 내는 것은 아닙니다. Association에 이제 들어가시게 되는데 그 시작을 위해서 비용을 받는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사실 저런 비용은 직접 주최측 (?) 에 물어보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은 알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타운홈에서 흔한 일이라면 저의 무지 입니다.
3. 포인트를 무조건 1 포인트 하실 필요는 없을텐데 선택지를 주지 않았나요? 체크해보세요.
4. Prepayment Penalty는 요새 거의 없지만 올려주신 문서에 없어 보이는데 체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lessing
2021-04-09 08:30:34
자세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거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26만 4천불 론에 대한 total estimated closing cost: $9700은 적정한 금액인지요? 클로징피는 빌리는 돈에서 맥스로 3퍼센트정도라고 알고있는데 좀 많이 측정됐다싶어서 리얼터분에 여쭤보니 요즘 흔히 만불이 넘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클로징 금액은 빌리는 돈에 비례하는거 같은데..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지 싶네요...
hogong
2021-04-09 09:25:11
위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1포인트를 구매하셔서 이율을 낮춰보이게끔 한게 보이네요(3.1 실제로는 4.1). 이게 클로징 가격에 좌우되는 비중은 낮습니다. 제가 보기엔 Prepaid fee도 그냥 저냥 적당한데 prepay tax가 4k로 큰비중을 차지하네요(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타이틀 인슈런스가 조금 쎄지 않나 싶은데 그것도 에스크로 컴퍼니가 정하는거라(실제론 타이틀 컴퍼니) 보통 셀러측 리얼터가 낀 곳을 상대해서 한번 여쭤보세요 좀더 낮출수있는지
Blessing
2021-04-09 18:21:59
택스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군요ㅠㅠ 타이틀 컴퍼니와 타이틀 인슈어런스를 낮출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21-04-09 16:51:47
새빌더랑 계약하면 무조건 자기네랑 연결되어있는 곳에서만 론 받게되어있는 곳도 있던데.
우선 크레딧을 주더라도 선택사항이니 다른 곳도 알아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어떨까싶네요.
저도 Homeowner's due 비용이 뭘 의미하는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집가격에 몇퍼센트가 클로징 코스트라고 이야기하는 건 사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해에 집을 사더라도 몇월에 사는 지에 따라서 프로퍼티 택스 내는 금액도 달라지고.
같은 달에 초에 집을 사거나 말에 집을 사더라도 금액이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저건 예상가격입니다. 마지막까지 계산해도 금액이 맞지않아서 보통 돈 돌려받는일이 흔해요.
모기지 샤핑은 여러군데 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Blessing
2021-04-09 18:29:32
비행기야 사랑해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여러군데 모기지 샤핑을 해야하는데 사정상 좀 어려운점이 있어서요ㅠㅠ일단 빌더가 5000불 크레딧을 준다고하니 뽑아본 프리퀄 견적이였습니다. Homewoner's due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또 많은걸 배워가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