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소위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불리우는 비트코인 아비트라지가 발생하여,
미국내 비트코인 구입 > 한국 비트코인 지갑으로 전송 > 한국 비트코인 매각
싸이클을 활용해서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이를 IRS에 어떻게 신고하면 좋을까요?
아울러 한국 국세청에는 신고할 필요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djustment to cost basis로해서 cost줄이는 형식으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market discount로 해서요
미국에서 비트코인 구매는 어떤 앱을 사용하세요?
cash.app (Square에서 만든 앱), Robinhood, Paypal, coinbase 등이 있슴다. 낼 상장하는 Coinbase가 대장격으로 알아요. 다만 코인베이스는 조금의 수수료가 있지만 훨씬 다양한 곳에 결제나 매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제가 알기로는 원글의 아비트라지거래 하시려면 코인베이스만 됩니다.
바이낸스에서 업비트로 전송하면되지 않을까요
arbitrage하시려면 코인이 출금되는 곳이어야 하는데요, paypal과 cash app, robinhood 등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btc는 송금 수수료도 비싸고 오래 걸리기 때문에 리플과 같은 다른 코인을 지원하는 거래소를 찾아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요즘도 그런가요?
약 2주전에 한국에 송금할 일이 생겨서 비트코인을 처음 해봤는데요, pro.coinbase.com을 통해서 했고 살때 수수료 0.5%, 송금 수수료는 금액에 관계없이 1.5불정도, 송금에 약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운이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송금하는게 저렴하고 빠르다고봅니다. 한국에서도 거래수수료가 있지만 여기보다 저렴하다고 하네요. 김프는 보너스였습니다. 문제가 하나있었는데 코인베이스에서 일주일 돈을 묵혀야 송금이 가능해집니다 (BTC는 돈 묵히는 일주일동안 아무타이밍에나 구매해도됩니다). 아무생각없이 코인베이스 쓴건데 다른데 이용했으면 송금못할뻔했군요..
반면 은행을 통한 송금은 보내는데 40불, 받는사람은 우대 다 받아도 전신환수수료로 0.5%(달러당 5원정도) 수수료내야했고 가는데 하루이틀 걸렸습니다. 이렇게보면 BTC가 정답인듯한데 김프만 아니면 그냥 은행송금이 안전한것같아요.
cash app에서 출금 됩니다.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그런데 한국에서 비트코인 매각후 다시 미국으로 가져오는 게 힘들지 않나요?
예전에 비트코인 계좌에 한국의 금융계좌를 연결하려면 은행에 직접 방문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외국에 있는 사람들이 김프차액 거래를 막는 것 같던데...
한때는 해외로 거액을 가지고 나가서 비트코인을 사서 파는 일들도 있었는데 코비드에도 그런 사람이 있을 지 모르겠네요
이게 차액이 꽤 나는 경우인데 세금신고만 잘하면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 건가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2241712681
뉴스를 보면 아직 법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거 같긴 하네요.
다시 미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한도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여나 외화관리법 위반이 될까 걱정됩니다. 전문가분에게 꼭 알아보세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 연간 5만달러도 연 1회로 알고 있습니다)
1주일전에 한국경제 뉴스인데요: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076944g
5만달러 맞춰서 송금하면 지금 1200만원 정도 수익이 난다고 하네요..
이것도 뭐 시류를 잘 타야하니 주식이든 코인이든 코인환차익이든...ayor..
간단합니다.
단기주식 거래 수익같처럼 income tax에 적용됩니다.
어플 어떤거 쓰세요? 코인베이스는 바로 옮길수가 없어서 별로던데요
재정거래가 현재 법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불투명하니 (전 환치기 즉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지 않으니)
그 방법을 여기서 토론하거나 알려달라고 하는것은 @마일모아 님에게 누를 끼칠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생각해본 방식인데 미국으로 자금을 다시 가져올때 연간 제한이 있어서 반복적으로는 불가능할것 같아 포기했는데 어떻게 들여오시는지 궁금하네요. 잘못하면 위험해보일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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