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급히 가족들이 한국에 다녀와야겠다고 결정되서 발권을 확인중입니다. 제대로 된 마일 활용은 잘 해본적이 없는지라 이번에는 그래도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 탑승자: P2와 아이들 2명 (성인 요금 해당)
• 일정: 7월23일경 한국에서 미국(IAD, BWI)으로 귀국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은 우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몽땅 활용해서 JFK에서 비즈니스로 구매 예정입니다. IAD는 좌석도 없고해서 DMV에서 제가 차량으로 Ride해 주는 것도 감안하고 있습니다.)

저와 P2가 가진 마일은 아래와 같고, 제 Mile을 가지고 아이들(2명) 발권을 해 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P1

- MR: 127,000

- UR: 8,600

- Delta: 63,000

- UA: 42,500

- AA: 53,000

 

P2

- MR: 56,000

- UR: 66,900

- Delta: 62,000

 

현재까지 알아본 옵션은 

• 제 MR을 UA로 옮겨서 아이들거를 발권하고 P2는 본인 MR과 UR을 옮겨서 UA발권: SFO를 경유해서 IAD로 오는 일정이 인당 8만이고 $50정도 추가입니다. AC를 활용하면 캐나다로 들러서 4만정도에 오는 옵션이 보이는데 3-4일정도 일찍와야 해서 고민입니다.   (마일모아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MR이 UA로 안가는 것을 놓쳐서 이 옵션은 제외합니다.)
• MR을 Delta로 옮겨서 경유해서 IAD로 오는 것인데 대략 인당 필요한 Mile이 9만정도이고 5.3만원 추가이네요. (편도에....) 
• MR을 버진으로 옮겨서 Delta를 발권하는 것은 일정도 잘 보이지 않고 확인이 안되어 가능한 옵션인지 잘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받기위해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추가 하겠습니다. 혹시 정보가 미흡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