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뉴저지 -> 쉐난도어 국립공원, WV ->  Asheville, NC -> Smoky Moutains, TN -> 체터누가, TN -> 아틀란타, GA -> 올랜도, FL

 

올랜도, FL->세인트 아구스틴, FL -> 서배너, GA -> 찰스톤, NC,  -> Outer banks, NC -> 뉴저지

 

 

-----------------------------------------------------------------------------------------------------

여름방학중 뉴욕에서  플로리다 올랜도로  로드트립을  약 2주정도 다녀 올까 생각 중입니다.

애가 더 크기 전에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해리파터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요.  (지금도 늦은거 같음 --;)

 

비행기 타고 가려 했는데,  사실  팬다믹 아니면 언제 로드 트립 하겠냐 싶어서 계획중입니다.

지난번에 1주일 정도 버지니아 비치 쪽으로 로드트립을  1주일 정도 했는데,  와이프하고 애 반응이 좋았습니다.

 

내려갈때에는  쉐난도 국립공원과  스모키 마운틴 정도에서 하루정도씩 캠핑을 하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skyline drive 와 Blueridge parkway 를  거쳐서 내려갈 예정 입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 version 입니다.)

체로키와 채타누가도  잠시 들러 가려 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도를 보니 그냥 그 도시들 이름을 들어봐서...) 

 

Atlananta에서  1-2일 머물면서  atlanta aquarium 보고, 그리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올랜도로  내려가서 3-4일 정도 머물고 

 

올라올때에는 해안쪽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아마도 사바나에서 1박정도 하면서.. 사바나 보고 싶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올라 오면서  어딘가를 좀 거쳐서  1-2박은 해야 할텐데요  장소 물색 중입니다.

 

중간에  여긴들러 봐야 한다는 곳 좀 있으시면  집단 지성의 힘인 마모에서 알려 주세요!

65 댓글

calypso

2021-04-22 00:32:16

쉐난도 스카이라인 선택은 잘하신것 같습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특히 가을에...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캠핑은 정상 부근 meadows campground...(미리 인터넷으로 예약)

poooh

2021-04-22 01:38:18

오... 캠핑장  추천까지  감사 합니다

Jester

2021-04-22 00:37:28

동굴 좋아하시면 셰난도아 근처 Luray Cavern 한번 들러보셔도 괜찮아요

poooh

2021-04-22 01:38:58

여긴  너무 많이 가봐서.. ㅇㅎㅎㅎ  감사합니다.

bigjinkim

2021-04-22 00:41:32

플로리다는 스프링에서 보트타고 내려가면서 신선 놀이 하는게 최고죠 ㅎㅎ 

 

https://www.floridastateparks.org/parks-and-trails/ichetucknee-springs-state-park

https://www.floridastateparks.org/parks-and-trails/fanning-springs-state-park

 

 

poooh

2021-04-22 01:39:12

오... 땡기는 군요!

AVIATOR

2021-04-22 12:24:37

스프링 가실거면 블루스프링 추천 드려요~
올란도 맛집하나 공유 드릴께요

Tammy's Teriyaki house 대만 식당인데요 

대만식 소세지, 두부튀김, 치킨 꼭 드셔보시고

나머지 면류 야채볶음, 메인요리들 다 훌륭합니다

 

poooh

2021-04-22 17:14:52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가 대만 음식을 좋아 하는데  잘 됐습니다!

유민아빠

2021-04-22 01:26:10

뉴욕에서 내려오실 때는 대서양을 따라 내려오시고 올라가실 때 내륙으로 가시는건 어떠세요?

챨스턴 --> 힐턴 헤드 아일랜드 --> 서베너 --> 올랜도 --> 데스틴 --> 아틀란타 --> 체터누가 --> 스모키마운틴 --> 쉐난도어 

2주의 시간이 충분하다면 뉴올리언즈를 추가하는건 어떠세요?

짧은 소견이라.....

poooh

2021-04-22 01:31:20

왜 반대로 여정을 추천 하시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뉴올리언즈요?  루이지애나요?  올랜도가  최종목적지라...  거기까지 다녀오기는 힘들어요.  :)

유민아빠

2021-04-22 02:27:33

뉴올리언즈랑 데스틴을 추천하려고 그랬습니다 ^^

 

아 그리고 스모키마운틴 가시면 체로키는 그냥 패스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체로키에서 크게 구경할거리도 없다고 생각되고 또 채터누가로 가려면 다시 돌아가야 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poooh

2021-04-22 08:57:53

체로키가 별게 없군요.. 채타누가는 뭐 기차 타고 산꼭대기 올라 가는게 있던데...  제가 어떻게 채타누가를 알까요... 궁금하군요.

유민아빠

2021-04-22 16:51:17

채타누가는 Rock City, Incline railway, Ruby Fall이랑 조용한 다운타운 구경 그리고 수족관(민물수족관으로는 최대라고 하더라구요) 보시면 딱이죠.

1박의 가치는 충분할 것 같아요. 

poooh

2021-04-22 17:15:38

오... 유민아빠님  전문가 삘이  딱 납니다. 체타누가를 잘 아시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민아빠

2021-04-22 17:30:39

알라바마 촌에 살고 있어서 근처는 쬐금 압니다.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

poooh

2021-04-22 17:43:59

오 감사합니다!

 

예전에  그동네 살던  처자를 하나 알았는데,  허리케인 주위보 뜨면 지하 벙커에 숨으러 간다는  웃픈  기억이 나네요.

리노

2021-04-22 02:13:33

사바나 꼭이요. 사바나만의 정취가 있는데 매우 독보적입니다.

Monica

2021-04-22 05:37:03

작은 찰스톤이라고만 들었는데 그래도 그 느낌이 다르겠죠?  

리노

2021-04-22 05:57:58

찰스턴은 뭐랄까 역사선생님이 낮에 학생들 앞에서 건전하게 프리젠테이션해주는 곳이라면 사바나는 그 선생님이 약빨고 저녁에 학생들 초대해서 음악틀고 대접하는 그런 곳이죠. 현지에서 THE book이라고 불린다는 Midnight in the Garden of Good and Evil 느낌을 경험하기엔 1박도 너무 부족합니다.

Monica

2021-04-22 14:14:45

 한 10년만 젊었어도 당장 내려가고 싶은곳이네요. 지금은 책이라도 빌려 읽어야겠습니다.  

poooh

2021-04-22 17:16:04

누님... 까이꺼  갑시다!

Monica

2021-04-23 00:10:02

ㅎㅎ 재미있게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아이고 운전 생각하니 허리야...ㅋ

poooh

2021-04-22 08:58:07

네.. 그래서... 가보려구요.

Pro.김

2021-04-23 06:53:28

가시는 길에 jekyll island driftwood beach 꼭 들리세요! 경치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아날로그

2021-04-22 02:45:28

저도 올랜도 몇번 15시간 로드트립 몇번 해봤는데요. 되도록 가는길에 여정 넣으시고 올라올 때는 여정 적게 넣는것 추천이요. 가서2주 가까이 지내다보면 몸과 마음 정말 피폐해집니다. 나중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만 ㅜㅜ 그래서 갈때는 산도 가고 캠핑도 하시구요. 올때는 해안가 쪽 휴양지에서 휴식 취하면서 올라오는 지금 여정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내려갈 때 스모키 마운틴 들리심 좋구요. 게틀린스버그에 들려보세요. 한국 설악산 느낌나는데요. 거기 숙소로 힐튼 더블트리 추천드립니다.

poooh

2021-04-22 08:59:08

네  감사 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게를린스버그는  어떤 곳이지요?

JD재다

2021-04-22 03:31:16

올란도에서 올라가시면서 St. Augustine에 들리시거나 일박하고 가셔도 좋을듯 해요. 미국 최초 도시로 건물들이 스페인 영향을 받은 곳이라 유럽 분위기 나는 예쁜 타운이구요, 시간이 맞으면 근처에 있는 St. Augustine Wild Reserve에서 구조되어 보호중인 호랑이, 사자, 표범등도 보고 가세요~

wonpal

2021-04-22 05:43:08

 +1

그런데 요즘 주차할곳 찾기가 어려운듯해요. 

시내 지나서 쭉 들어가시면 큰 주차장 나옵니다. 거기 주차하시고 걸어 다니시면서 맛있는거 찾아 드시면 좋아요. 전 미국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피자집 꼭 갑니다.   ㅎㅎ

BBS

2021-04-22 05:59:51

담에오시면 사주삼요.  

wonpal

2021-04-22 13:04:24

ㅎㅎ 

CITI Prestage card가 골프 라운드 제공할때 TPC Sawgrass 가느라 몇번 다녀왔었는데 이젠 또 갈일이 있을지 싶네요...ㅎㅎ

poooh

2021-04-22 17:17:08

아.... 이 안타까운  없어진 베네핏.... 베네핏 있을때에  정말 매일 보면서 침만 흘리다가  놓쳤어요!

저도 sawgrass  못가본게  한입니다.

poooh

2021-04-22 09:05:09

살아 있는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맛있는 핏자집이라....(이름이 어떻게 되죠?) 첫번째는 어디라 생각 하시나요?

맛있는거라... 그동네에 맛있는거 파는 곳이 많은가 보죠? 

아마도 여기서 1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곳 좀 알려 주세요.

wonpal

2021-04-22 13:05:36

자기네들이 그렇게 선전을해요 두번째라고...ㅎㅎ 제가 함 찾아볼께요. 

wonpal

2021-04-22 13:18:02

Pizza Time 입니다. 

 

124 St George St, St. Augustine, FL 32084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두번째로 꼽았던적이 있나봐요...ㅎㅎ

살살 마실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아요. 

전엔 프렌치 프라이만 맛있게 하는집이 있었는데 그건 없어진것 같고....

-------------------------------

Safe Harbor Seafood Restaurant - Safe Harbor Seafood Restaurant

(904) 246-4911

https://maps.app.goo.gl/Av189336DXRExvUR7

 

Singleton's Seafood Shack - Singleton's Seafood Shack

(904) 246-4442

https://maps.app.goo.gl/3beX1tPiUQPwm6CR6

신선한 해산물 파는집 두곳 입니다.

Singleton 이 좀 작고 코지합니다. 

이집은 TPC Sawgrass 캐디한테 추천받아 가본 집입니다. 

 

아, 그리고 호텔은 바닷가 힐튼 좋아보였어요. 위치가 좋습니다. 제가 자본적은 업습니다. 

poooh

2021-04-22 17:18:13

아... 밥주는 곳이 중요한데..... 제가 힐튼 티어가 골드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리엇 찾아다녀야 해요.. ㅋㅋㅋ

 

식당 인포메이션 감사 합니다.  

AndrewM

2021-04-23 02:27:13

메리엇을  찾으신다면 유서깊은 까사 모니카 (오토그래프 컬렉션) 있습니다. 위치 최곱니다. 파킹도 되고요.

poooh

2021-04-23 05:35:54

오... 일단  st. augustine 일박으로 잡고 움직여야 겠군요.. 흑.. 1박에  칠만포인트.. 그냥  돈내고 잘래요... ($300 정도?  흠.... 잘하는 짓인지?)

그런데 플랫 달고 가면  업글 줄려나요?  밥은 주겠죠? 라운지는?  제가  오토그래프를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이 호텔이 유서가 깊은 이유가 뭐죠?

멋지긴 한거 같은데...

poooh

2021-04-22 09:00:28

오.. 감사 합니다..  지도에서 세인트 어구스틴을 보면서... 여기  많이 들어 본댄데.... 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Dan

2021-04-22 03:33:58

사바나를 가신다면 찰스톤도 꼬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위에 있는 Angel's Oaks 들리시는것도 괜찮구요. 

poooh

2021-04-22 09:11:05

감사 합니다. angel oak tree가 뭔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찰스톤을 잘 몰랐는데,  찾아 보니,  엄청난 곳이 군요.... corde nest 가  왜 여길  미국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뽑았는지 모르지만,

뭔가 매력이 있는 곳 같습니다.

정혜원

2021-04-22 05:54:43

St. Augustine 들리세요

poooh

2021-04-22 09:11:23

네 1박 해야겠습니다.

dr.Zhivago

2021-04-22 06:08:34

Savannah 강추요! Horse capital Lexington KY 도 들르셔용...주변에 아름다운 말농장도 많습니다

poooh

2021-04-22 09:12:16

네.. 사바나 에서도 1박 하려구요.   제가  말타는걸  좋아 하긴 하지만,  내려 가는 도중에  그렇게 돌아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릴거 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칼라파테

2021-04-22 07:46:03

동쪽 해안도 좋은데, 이왕 올랜도까지 내려가시는 거면 Gulf of Mexico 쪽 해변 꼭 들르시기 바랍니다. Destin이랑 Clearwater 쪽의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정말 단연코 최고 입니다. 단, 이 쪽을 보고나면 동쪽 해안이 초라해 보이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아틀란타 이후에 데스틴 (또는 Clearwater) - 올랜도 순으로 돌고, 그 뒤로 동쪽 해변 한군데(찰스턴 or 사바나) 정도 찍는 것 추천드립니다.

poooh

2021-04-22 09:15:09

네 추천 감사합니다. 

3-4년전에 디즈니랜드 다녀오면서, 여기서 추천 받아 에버그래이즈 네셔날 팍 돌면서 destin, clearwater 쪽 다 돌아 본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곳들이죠.

제가  눈버려서  여름 되서도  바닷가 안갑니다.

엘라엘라

2021-04-22 16:31:29

살짝 돌아가는 길이긴하지만, Gilchrist Blue Springs State Park 너무 아름답고 재미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초등생정도면 씨월드 디스커버리 코브 같은 곳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니버셜은 틴 정도 되어야 재미있는 느낌이예요. 스릴 넘치는 attaction 도 많아서요.ㅎㅎ St.Augustine 은 작고 아름다운? 도시였던걸로 기억하고 쉐난도어, 사바나 모두 유명합니다.

poooh

2021-04-22 17:22:56

애가  열살인데,  타는 것 보다.. 해리파터에 빠져 있을때에는 영국 데려가서 성투어 좀 시켜 줬는데  영화하고 많이 다르다고 실망했었는데,  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좋아 하겠죠. ㅋㅋㅋ Gilchrist Blue Springs State Park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ceptre

2021-04-22 17:34:05

내려 오시는 길에 Asheville NC 도 추천 드립니다. 빌트모어랑 다운타운이랑 하루 잡고 둘러보시기에 좋습니다. 

poooh

2021-04-22 17:41:19

이런 곳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이런데서  1박 못하나요.  1박 하면 딱 좋은위치 같은데요.

Sceptre

2021-04-22 18:07:08

다운타운에 Hyatt Place에서 한번 묵었었는데 아침식사도 괜찮게 나오고 방도 넒고 좋았습니다. 근처에 캠핑장도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poooh

2021-04-22 22:49:39

인포메이션 감사 합니다.

ex610

2021-04-22 23:28:18

Wliiliamsburg, VA는 아무도 추천 안하시네요. 나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미국판 민속촌정도 되겠네요. Jamestowm, Williamsburg, Yorktown을 잇는 Colonial Parkway도 경치가 좋구요. 

poooh

2021-04-22 23:38:43

그렇죠.  여기 한번쯤은 가봐야죠.  그런데 지난번에 버지냐 비치 다녀오면서. 저는 이미 다녀 왔다는...  어쨌든 감사 합니다.

ex610

2021-04-22 23:39:58

아 이미 다녀오셨군요. ^^; 그럼 Outer banks 추천드리려했는데, 왠지 거기도 다녀오셨을것 같네요. 

poooh

2021-04-22 23:44:01

무려  일주일이요.. ㅋㅋㅋ 뉴저지 케입메이에서 델라웨어로  페리 타고 넘어가서  체서픽 브릿지 터널 건너  버지냐 비치로 해서 윌리암스 버그 갔었죠.

욕타운, 제임스타운, 콜로니얼 윌리암스 버그  다 둘러 보고, 디씨갔다, 볼티모어 갔다, 아미쉬 타운 까지 가는  1주일짜리  로드 트립 이미 했었죠.

사실  이 루트는  한국에서 누군가 오시면  항상 다니는 루트라... 너무 많이 다녀서.. ㅎㅎㅎㅎ

 

poooh

2021-04-22 23:47:58

오... 여기는 첨 들어 봐요....  올라 오는 길에 들러 봐야겠습니다...

 

제가  로드트립으로 그동안 커버가 가능했던지역이 남으로 버지냐 비치 북으로는 보스톤 정도까지 라서요.

몇년전에  아카디아 다녀오고,  이번에  로드 트립으로  버지냐 비치 더 남쪽을  커버 해 보려 합니다.

ex610

2021-04-22 23:58:51

오.. 안가보셨군요. 여기 유명한곳이에요. 라이트형제가 비행기 시험한곳도 있고, 사막같은 지형인데, 옆은 바닷가인 곳도 있고 (Jockey's Ridge State Park) 

, 바다도 대서양쪽은 우리나라 동해같고 Pamlico Sound쪽은 서해같아서 (한참을 가도 무릎밖에 물이 안찹니다.) both worlds를 하루에 경험할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풍경이 참 이쁩니다.

 

https://www.outerbanks.com/pamlico-sound.html

 

 

 

 

셀린

2021-04-23 01:03:00

운전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poooh

2021-04-23 05:36:46

감사 합니다.

남자주부

2021-04-23 07:07:13

애틀란타에서는 추천할만한게 많지가 않네요.

+장소

-코카콜라 박물관 : 아쿠아리움 바로 옆. 저는 전 세계 코카콜라를 맛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CNN 본사 : 아쿠아/코카/CNN 이렇게 세곳이 모여있는데 주변사람들이 CNN은 그저그렇다고 해서 1층만 둘러보고 나와서 어떻다라고 추천이 어렵네요. 

- Piedmont Park : 애틀란타에서 제일 큰 도심공원, 전동스쿠터 빌려서 한바퀴 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주차는 구글맵에서 보시면 Henry W Grady High school 하고 피드먼트공원 사이에 길이 있는데 그쯤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로드뷰로 봐보시면 차량들 쭈~~욱 주차되있는거 보이실거에요.

- Atlanta Botanical Garden : 가든 좋아하시면 추천. 주차비 있음.

- 스톤마운틴 : 애틀란타에서 젤 가까운 돌산, 성인 왕복 1시간 반 정도 소요, 케이블카 있음. 고속도로타고 가다가 스톤마운틴으로 빠지자마자 입장료(주차포함) 받는 곳 있어요!! 

+ 식당 

- west egg cafe : 브런치로 추천(조지아텍근처)

- jeni's splendid Ice cream : 아이스크림 맛집, 웨스트에그에서 걸어갈 수 있는거리(조지아텍근처)

- Antico : 이탈리아 피자집(조지아텍근처) 도로변 주차 또는 건물 앞/뒤 주차장 이용(가끔 주차가 만차인 경우가 있어요)

- Heirloom Market BBQ : 비비큐 맛집(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못간유명 맛집...)

- Chattahoochee Coffee Company : 위 비비큐가게에서 매우 가까운 커피가게. 차타후치 강보면서 커피마시는 맛에 갑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있어서 평일에만 차로 입장 가능. 

- Grindhouse Killer Burgers : 햄버거. 막 추천!!은 아닌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햄버거 땡기실때 가시기를...(단지영업시간이 구글에 나와있는거랑 다르게 운영될때가 있어요)

- pho bac restaurant: 쌀국수

- 한국식당 : Duluth 지역에 밀집. 한식은 장수장 추천. 애틀란타 다운타운에서 차로 약 40-50분 소요(정체되면 1시간 이상 소요) 

- H mart Doraville: 애틀란타에서 가까운 한인마트

 

애틀란타 지나가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

안전운전하셔요! 그보다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여기 애틀란타에서 윗동네로 올라가보고 싶네요ㅎㅎ

poooh

2021-04-23 22:10:16

애틀란타  인포메이션  자세히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야 하는걸 이리 하나하나 다 찾아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봄햇살

2021-04-23 09:20:42

버지니아주 에 natural bridge 도 들려 보세요~ 코비드 전에는 야외에서 네츄럴 브릿지에서 클래식 음악에 맞춰 레이져 쇼도 했는데 이젠 어떨지 모르겠지만 운전 하다 일박 할겸 들려볼만 해요.

그리고 위에도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에쉬빌에 벤더빌트 이스테이트 에는 꼭 가보세요.  그곳 와이너리에서 와인도 사시고 그 앞에 맥도날드도 안상 깊었어요 ㅎㅎ

챠타누가 락시티와 루비폴도 안가시면 후회 할거예요.  완전 강추!!

사바나엔 걸스카우트 가 처음 시작된 역사적인 박물관도 있고 다운타운 식당가도 인상적이에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

무지개섬

2021-04-23 11:48:09

daytona beach, FL 도 좋았습니다. Hyatt place 가 아마 다 오션뷰로 있던걸로 기억해요. 해변에서 운전하는 코스도  있어요. 애쉬빌에 가신다면 brewery 찾아가 보세요~ 애쉬빌 주변 블루리지 파크웨이에 Pisgah inn 이 있는데 전망이 매우 좋은 곳에 있는 호텔+식당이에요. 그 앞에 캠핑장도 있습니다.  pisgah mountain campground 일거에요. 그 주변 산에서 보았던 일몰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사바나 가시기 전에 포레스트 검프 영화 다시 보고갔더니 재미있었어요 ㅎㅎ 동남부가 그립네요!! 

poooh

2021-04-23 22:08:43

아... 포리스트검프에  여기도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pisgah inn  추천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4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5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3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996
new 114326

9월달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 정보-항공 7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558
updated 114325

3살 아이와 6월 엘에이 다져스 경기장: 특별히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자리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8
피로에트 2024-05-03 330
updated 114324

웰스파고 체킹 보너스 $325 4/9까지

| 정보 41
  • file
덕구온천 2024-03-09 3065
new 114323

파리, 런던(초보여행) 각각 3박예정입니다. 행선지 List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0
BBS 2024-05-04 333
updated 114322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7
RoyalBlue 2024-05-01 3338
new 114321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시골사람 2024-05-04 43
updated 114320

보험으로 지붕수리 비용 커버 되지 않을때: 변호사 선임해서 보험사하고 크래임 진행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6
  • file
빅보스 2024-05-03 938
updated 114319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84
  • file
마일모아 2024-02-29 20194
new 114318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Dobby 2024-05-04 73
new 114317

Toyota Land Cruiser 관심이 있는데 요즘도 마크업 심하나요? ㅠㅠ

| 질문-기타 22
Monica 2024-05-04 1088
new 114316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3
캡틴샘 2024-05-04 749
new 114315

H-1B 관련 문의

| 질문-기타 5
설계자 2024-05-04 713
new 114314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6
Hanade 2024-05-04 1059
updated 11431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6
블루트레인 2023-07-15 12825
updated 114312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6
  • file
Riverside 2024-04-28 1181
updated 114311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3
Delta-United 2024-05-01 2736
updated 114310

고양이 집사님들 캣푸드는 어떤걸 소비하시나요?

| 질문-기타 26
고양이알레르기 2024-05-03 641
updated 114309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56
야생마 2024-04-15 6158
updated 114308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4
쭐량 2024-05-01 906
updated 114307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4
Leflaive 2024-05-03 4281
updated 114306

직장인에게 가성비 좋은 MBA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16
돈쓰는선비 2024-05-03 1610
updated 114305

본인의 운을 Hyatt와 확인해보세요 (Hyatt Q2 '24 Offer) [YMMV a lot]

| 정보-호텔 32
이성의목소리 2024-05-02 4326
updated 114304

Grand Hyatt Hong Kong (Feat. HKG Four points) 후기

| 여행기 7
  • file
22Gauge 2024-05-03 697
updated 114303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14
두유 2024-05-03 1520
updated 114302

Treasury direct 계좌 락 걸렸어요. 전화해서 풀어보신분 계세요?

| 질문-기타 4
connect 2024-05-04 644
updated 114301

콜로라도 7월초 4인가족 9박 10일 여행에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8
  • file
도다도다 2024-05-02 529
updated 114300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 갚기 VS Cash Saving account 이자 받기, 뭐가 나을까요?

| 질문-기타 15
놀궁리 2024-05-03 1589
updated 114299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6
ylaf 2022-03-24 2927
updated 114298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28
쟌슨빌 2024-04-16 3261
updated 114297

아맥스 approved 후 accept 전 단계에서 보너스 확인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10
ssesibong 2024-05-03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