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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발느린 늬우스 - 금요일 시작은 발늬와 함께 'ㅁ')/

shilph, 2021-04-23 1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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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발늬가 올라오는 아침이지요. 회사에서 마시는 공짜 커피와 함께하는 러브라이브 발늬는 역시 최고네요 ㅇㅅㅇ)bbb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도 바쁘고 바쁘고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 일에 리파이까지 하느라 말이지요.

뭐,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닌듯 하지만요. 이번주는 예상외의 복병인 캐피탈 원이 바쁘게 치고 올라오고 있네요. 그리고 개악의 개악을 하던 래디슨 (구 클럽칼슨) 이 또다른 개악을 벌이고요. 반대로 다른 곳들은 상대적으로 좀 조용하네요.

 

그러면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순희도 함께 외쳐봅니다. "러브라이브 포에버" ㅇㅅㅇ)/ 응??? 왜 안따라하는거지?ㅇㅁㅇ???

 

캐피탈 원, 공항 라운지 신설 및 포인트 전환 파트너 추가 & 포인트 전환 비율 변경

캐피탈 원에서 좋은 소식이 두 가지 들려왔습니다. 우선 DFW와 IAD 에 라운지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DFW 는 올해 여름 중에 터미널 D 게이트 22번 근처에, IAD 는 2022년 중에 보안검색대 근처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다만 캐피탈 원 소지자라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특별가에 입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런가하면 새로운 파트너도 추가했습니다. 우선 BA, TAP, 터키 항공이 추가 되고, 초이스 호텔은 1:1 비율로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2:1.5 의 파트너 중에서 아에로멕시코, 캐세이 패시픽, 아비앙카, 에티하드, 핀에어, 콴타스, TAP, 윈담은 1:1 비율로 전환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에티하드, 캐세이, 아비앙카는 정말 잘 쓰면 괜찮은 마성비가 나올 것 같네요. 윈담은 좀 애매하지만 괜찮을거 같은게, 이제 바카사 예약에도 사용 가능하니, 잘만 뽑으면 괜찮을거 같고요. 또한 공항 라운지가 생겼다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프리미엄급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피탈 원이 아멕스나 체이스를 대항하기는 어렵겠지만, 시티는 어떻게 좀 싸워볼만한데, 시티 프리스티지에 준하는 프리미엄 카드를 제공하면서 PP 와 캐피탈 원 라운지를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테니까요. 아니면 아멕스 힐튼 서패스처럼 이용권이 나온다거나, 우수 고객에게 무료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고요. 어떤 것이던 좋은 변화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많아서 지금은 열지 않겠지만 말이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공항 라운지파트너 추가)

 

래디슨, 6월 부터 포인트 차감률 변경

약 2 주 전에 래디슨 리워드가 미대륙과 기타 지역으로 나뉠 것이라는 늬우스를 전했는데, 이번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졌는데, 그야말로  개악이 아닐 수 없네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7개 등급 에서 5개 등급으로 변경: 약 62% 의 호텔이 카테고리 변경으로 필요 포인트 인상 (40%는 1~2천 포인트 인상, 22%는 2천 포인트 이상 인상) 하며 30%는 감소, 8%는 동일
    Radisson-Rewards-Award-Night-Devaluation
  • 리워드세이버 제도 도입: 호텔 예약율에 기반해서 30% 감소한 포인트 요구 (미대륙은 올 6월 부터, 그 외 지역은 내년 부터 도입)
  • 리워드 프로그램이 나뉘면서, QN 은 각각 리워드 지역으로 적립. 즉, 한국에서 숙박시 미국 리워드에 QN 적립 불가

특히 기존 카테고리 1 호텔의 기본 방이 9천 포인트였는데, 이제 1만 5천 포인트로 인상되었고, 기존 카테고리 7 호텔의 기본 방이 7만 포인트였는데, 이제 7만 5천 포인트를 필요로 합니다. 프리미엄 방의 포인트 차감도 늘었고요. 전반적으로 큰 개악이니, 혹시라도 래디슨 포인트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미련없이 놓아주셔도 될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항공/호텔 프로모션

캐피탈 원 COM (캐피탈 원 마일) 을 TAP 항공으로 전환시 5천 마일을 더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다만 TAP 마일이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는 5월 28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1.57 센트이고요. 다만 최근 개악으로 포인트당 1.2 센트 수준이니, 포인트가 조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네요. 그러게 개악을 안했어야 좀 사주지... (Loyalty Lobby)

 

베스트 웨스턴은 상품권을 사면 100불 마다 20불 추가 상품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500불까지 구매 가능하며 (추가 100불까지), 추가 상품권은 11월 15일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상품권은 프리페이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근데 저는 안갈거라서 안살래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싸우스 웨스트는 "포인트 섭스크립션 플랜" 을 선보였습니다. 매달 일정금액을 내서 포인트를 구매하는 것인데, 3만/4만/8만 포인트 플랜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3만 포인트 플랜은 총 약 620불 (포인트당 2.1 센트), 4만 포인트 플랜은 약 770불 (포인트당 1.9 센트), 8만 포인트 플랜은 약 1430불 (포인트당 1.8 센트) 입니다. 최근 싸우스 웨스트 포인트 가치가 떨어져서 1.2 센트 정도로 보는 상황에서 이런 플랜을 하는건 그냥 돈 버리는 짓이니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야말로 DoA "돈 오지게많아도 안사요" (Loyalty Lobby)  

Southwest-Airlines-Rapid-Rewards-Buy-Poi

캐세이 패시픽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기장들을 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기장도 해고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고요. 캐세이는 코로나 이전 대비 10% 도 안되는 수준의 승객만 운항 중이고, 이미 많은 기장/승무원 등을 해고한 상황이니 이상할 것은 없지만요. 특히 이 세 국가는 현재 사실상 외국인을 받지 않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듯 하네요. 에혀... (Loyalty Lobby)

 

젯블루에서 새로운 노선을 공개했는데, 무려... 캐나다 입니다 ㅇㅅㅇ!!! JFK/BOS-YVR 노선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서북부에 살아서 그런지 시애틀에다가 대충 킬로미터나 리터 같은 단위를 끼얹으면 비슷해보이는 밴쿠버에 대해 큰 환상은 없지만 말이지요. 동부 사시는 분들은 밴쿠버 말고 포틀랜드로 오세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베스트 웨스턴은 포인트로 결재를 하는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시범기간으로 미국/캐나다로 한정되며, 포인트의 가치는 0.5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식스 센스 호텔 중 세 곳이 IHG 에 더 추가됩니다. 세이첼 Zil Pasyon, 터키 Kaplankaya 가 추가 되고, 스페인 Ibiza 는 7월 중에 합류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 IHG 카드 싸인업 16만 포인트가 떴다고 하네요. 스펜딩은 3천불/3개월이라고 합니다. 근데 최근 개악을 생각하면 점점 매리트가 떨어지기는 하네요. 개악 좀 하지 말라고 이것들아!!!!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싸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펜딩도 3천불/3개월이고요. 연회비가 없는 볼드 싸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로 늘었는데, 스펜딩도 1천불/3개월 입니다. 개인적으로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저는 당연히 바운드리스를 고르겠는데, 연회비 95불에 2년차부터 숙박권을 주고 싸인업도 두 배라는게 장점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3만 5천 포인트 숙박권이 조금 별로이기는 하지만, 동네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캉스라도 즐기거나, 어디 놀러갈 때 시간이 좀 애매해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는 경우에는 최고의 숙박권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아멕스는 센트리온/Departure 잡지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다만 디지털 버젼은 유지할 듯 하네요. 사실 그동안 미안했어 나무야 ㅠㅠ 그리 필요 없는 잡지를 매번 보내기는 했으니 말이지요. 저도 매번 받았는데,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눈만 버리는 아주 사악한 잡지입니다. 걍 찢어서 버리세요 'ㅁ'!!! 개인적으로는 별 쓸모를 못 느끼기는 하니, 그리 큰 문제는 없을지도요. (Doctor of Credit)

 

지난 1월에 체이스 카드를 현금에 준하는 곳에 사용할 경우 캐쉬 어드밴스드로 적용할 것 이라고 했는데, 적어도 플라스틱은 캐쉬 어드밴스드로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세금을 카드로 내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요. (Doctor of Credit)

 

호주와 뉴질랜드간의 여행 자유 선언 이틀 차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의 한 직원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여행이 금지된 국가에서 온 비행기를 청소하는 직원이라고 하네요. 당연한 것이지만 백신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AT 필드 완벽한 방어체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병에 걸렸을 때, 이미 있는 항체를 이용해 크게 병에 걸리지 않게 하고, 쉽게 낫게 하고, 병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것이지요. 최근 백신 보급이 빠르게 되면서 백신을 맞으면 비행기 내에서도 마스크도 안쓰고 식당에서 편하게 밥도 먹는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 기사를 보고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백신 맞은 너는 괜찮아도, 네 주변의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아무튼 갈길이 멀은듯 합니다 ㅠㅠ (Loyalty Lobby)

 

재미난 글이 하나 있네요. 캐피탈 원 세이버 카드의 캐쉬 리워드 포인트를 벤쳐 리워드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캐피탈 원은 계정당 카드 두 장까지만 허용하는데, 이 경우 세이버 카드로 받은 싸인업 & 스펜딩 (특히 식당/엔터테인먼트 x3~4) 로 받은 것을 벤쳐 마일로 1:1로 전환할 경우, 새로운 캐피탈 원 파트너로 2:1.5 혹은 1:1 로 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잘만 사용할 수 있다면,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나 아멕스 골드가 없어도 상당히 괜찮은 적립이 될 것 같네요. (Frequent Miler)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바빴네요. 회사 일도 많고 개인적인 일도 많고요. 회사 일은 제대로 손에 안익어서 문제가 더 큰거도 있는거 같지만요 ㅠㅠ 물론 일거리도 많고요 ㅠㅠ 투덜투덜투덜 (사장님이 볼지 모르니 작게 작게) 

그리고 다른 글에 올린 것처럼 리파이 중입니다. 근데 이자율도 좋고 매달 내는 돈은 다른 곳보다 싼거 같아서 올려봤는데, 역시 올리길 잘했네요. 봐서 오늘 딜을 좀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리파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개인적으로 조언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_ _)> 조언 중 하나로 15년으로 해서 빨리 갚지 말고, 30년으로 해서 매달 나가는 돈은 줄이고, 대신 401k/HSA 등으로 넣으라고 하신 조언도 정말 피가 되고 살이 찌는 되는 조언이었네요. 계산기로 굴려보니 제 경우에는 매달 400~500불만 더 넣어도 은퇴할 즈음이 되면 40~50만이 더 늘어나니까요. 대충 3~4배로 늘어나는 마법이군요 ㄷㄷㄷ 근데 아쉽게도 15년으로 해야할 듯 싶습니다 ㅠㅠ 와이프님이 빨리 갚는걸 주장하셔서 말이지요. 15년 동안 잔소리 듣고 싶지 않... 대신 어떻게든 한달에 단 몇 불이라도 더 401k 로 넣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조언처럼 몇개 항목은 조율을 해서 단돈 몇 백 불이라도 줄여야 할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이랑 비교하니 수수료가 너무 많네요 ㄷㄷㄷ 

 

그런가하면 며칠 전에는 와이프님 계정으로 사프 처닝을 성공 했습니다. 심지어 인어였네요. 펄떡펄떡 뛰는 인어를 보니 정말 기쁘네요. 에어리얼을 만난 에릭의 느낌이랄까요, 심청을 마난 허준재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물론 저는 전지현보다 러브라이브... 아쉽게도 귀찮아서 & 게을러서 브랜치로 가서 신청하지는 않았지만요. 와이프님 모시고 갔다가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몰라서요 사례를 보면 레퍼럴 링크를 들고가서 브랜치에서 열면 레퍼럴 보너스 & 첫해 연회비 면제까지 된다는 말이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아, 그리고 인어를 낚았지만 MDD 는 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님 계정인데 꼬이면 저만 힘들어질거 같아서요. 저도 살아야죠. 몇 만의 UR 보다 제 목숨이 더 소중합니다

 

물론 좋은 소식은 그것만은 아니지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러브라이브 4번째 스쿨아이돌인 Liella! 의 첫번째 음반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엄청 잘 나왔어요 ㅠㅠ 처음으로 9명이 아닌 5명 그룹이라서 좀 걱정(?) 했는데, 다섯명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분위기 있는 노래가 나왔네요. 목소리 때문에 밝은 곡도 좋지만 분위기 있는 발라드 느낌의 곡이 나와도 좋을 것 같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아쿠아 멤버인 요우의 싱글도 나왔습니다.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딱 요우 분위기!!!! 노래도 밝고 좋네요 ㅎㅎㅎ 이렇게 9명 중에서 8명의 싱글이 나왔고, 남은건 요하네 뿐이네요.

그런 와중에 니지동의 노래도 속속 나오고 있고요. 3 그룹이 동시에 돌아가다보니 정말 노래 따라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쁘게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뭐, 팬으로써는 즐거울 뿐이지만요 ㅎㅎㅎ

 

그런 의미로 이번 주 마무리는 러브라이브 노래는 어떠신가요? 요즘에 제가 푹 빠진 리에라!의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리에라가 부릅니다. "시작은 너의 하늘" (가사 중 "시작하고 싶어, 나의 꿈을 너에게 전할게, 들어줘, 들어줬으면 해. 별빛보다도 작은 반짝임이지만 언젠가 커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는 더 좋은 소식과 함께 하길 빌어봅니다 'ㅁ')/

다음 주는 또 어떤 러브라이브 노래를 올릴까....

31 댓글

IceBerg

2021-04-23 19:19:17

노렸음

shilph

2021-04-23 19:48:19

나이스. 일순희

heesohn

2021-04-23 19:19:49

어쩌다가 2위네요 ㅎㅎ

 

shilph

2021-04-23 20:32:05

(h)ee순희 'ㅁ')/

랑조

2021-04-23 19:19:53

오오 2등이다!! 

4초 차이로 3등! ㅋㅋ

shilph

2021-04-24 01:11:24

처음 5등까지는 정말 초단위지요 ㄷㄷㄷ

마누아

2021-04-23 19:22:05

오마이 순휘!!!  오늘도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shilph

2021-04-24 01:12:03

하지만 가장 전하고 싶은 소식은 로또가 되었다는 소식입.... ㅜㅜ

우찌모을겨

2021-04-23 19:26:50

오순아!!!

shilph

2021-04-24 01:12:17

여기까지 한손수늬 'ㅁ')/

멜로지오

2021-04-23 19:32:45

육순희!! 가즈아!! 401k 에 좀더 집중하세요..10년 이상 맥스로 부으면 최소 2배에서 3배로 불어있어요. 

shilph

2021-04-23 19:47:53

가난뱅이 월급쟁이를 두 번 죽이십... ㅠㅠ

쌤킴

2021-04-23 19:39:26

무조건 아내님 말을 따라야죠.. ㅎㅎ 빚을 없애고 나면 아주 홀가분하지 않을까요? 다 갚고 신나게 투자해서 달리셔두.. ㅋㅋ 리파이 마무리 잘 하시길~!

shilph

2021-04-24 01:12:44

저도 살아야하니까요 'ㅅ')/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

돌핀

2021-04-23 19:45:46

팔순희!

shilph

2021-04-24 01:12:57

팔수니 'ㅁ')/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4-23 19:55:08

구순위 >.<

아내님 말씀은 진리! 저도 5년전 15년으로 리파이 해서 이제 10년 남았어요 ㅠ.ㅠ

shilph 님도 아시겠지만, 투자=시간 같습니다. 예를들어, 8% 이자율로 $100k 를 30년간 그대로두면 $1M 이 되더라고요. 존버 계산 링크

개인적으로 가장 후회하는 부분은 401k 와 Roth IRA 를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max 안 했던 것 입니다.

항상 금요일마다 정리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1-04-24 01:16:12

부럽습니다. 뭐 저도 30년으로 시작해서 10년 만에 15년으로 줄은 것이니 나름 성공한거지만요. 

정말 401k 는 제가 회사 처음 시작 했을 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그걸 몰라서 너무 아까워요 ㅠㅠ

1stwizard

2021-04-23 20:28:19

델타 PDX-ICN 취항은 다들 알지만 발느린 뉴우스에 안나오네요 ㅋㅋ 느려서 9월에 나오려나 ㅎ

shilph

2021-04-24 01:16:24

발빠르게 전해서 말이지요 ㅎㅎㅎ

요기조기

2021-04-23 20:53:50

오늘도 한발 늦어서 순위건 밖....

감사합니다. 

shilph

2021-04-24 01:16:36

그러고보니 저도 순위권 밖... ㅠㅠ

땅부자

2021-04-23 21:20:57

십오순희??!!어쨌건 순희는 못만남 ㅠㅠ

얼마전에 김희철 아는 형님 짤보다가 '니코니코지' 봤는데 귀여운척하니 다른 멤버가 엄청 시크하게 너 뭐햐냐 하는데 엄청 웃겼습니다 ㅋㅋ

shilph

2021-04-24 01:17:33

니코니코니 는 아는 사람만 아는거라서요 ( '-')a 다 큰 남정네가 남들 앞에서 그런거 하면 ㅂㅌ인거에요 앗차차

커피토끼

2021-04-24 01:17:19

슨휘는 벌써 떠나셨군요 ㅇㅅㅇ 

 

싸웨는.. 너무하네요 - 혹시나해서 봤떠니 말이지요. 카드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매주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shilph

2021-04-24 01:18:04

그나마 다행인건 싸웨 개악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지요. 가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요

맥주는블루문

2021-04-24 02:08:47

아항 Departure가 요즘 안 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매번 광고밖에 없어서 그닥 안와도 그만이긴 했는데 궁금하긴 했습니다. 

shilph

2021-04-24 05:27:42

저희는 둘 다 아플이 있어서 디파쳐도 쓸데 없이 두개나 오더라고요 ㅎㅎㅎ

정혜원

2021-04-24 17:17:59

 ㅠㅠ 와이프님이 빨리 갚는걸 주장하셔서 말이지요. 

 

가정의 평화도 평화지만 여자들의 촉은 정확할 때가 많습니다

shilph

2021-04-24 19:46:23

"라고 써" 라고 옆에서 말씀하셨어요?ㅇㅅㅇ???

정혜원

2021-04-24 23:06:28

뜨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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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114446

해외 여행으로 인한 영주권 입국심사 잠재적 문제

| 질문-기타 11
GodisGood 2024-05-12 850
updated 114445

Tesla 2024 구매전략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금 크레딧 관련)

| 질문-기타 25
츈리 2024-01-17 3073
updated 114444

아마존에서 딴사람 물건이 배달오면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18
atidams 2024-03-21 2538
updated 114443

세이프 웨이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영업이 잘 되나요? 어떤 물건을 사는지요?

| 질문-기타 9
atidams 2024-04-15 1162
new 114442

일본 교토의 하얏트 플레이스가 마성비가 좋네요

| 정보-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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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5-12 475
updated 114441

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 질문-항공 8
백만가즈아 2019-08-28 1329
updated 114440

일본 오사카 여행 질문(데이타구입은 어디서 어느정도/교통패스는 앱으로 가능한지)

| 질문-기타 13
Opensky 2024-05-09 485
updated 114439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3
memories 2024-05-11 872
updated 114438

해외금융계좌신고 (FBAR, FATCA) 엑셀 파일과 소소한 팁 공유

| 정보-기타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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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엘라 2022-03-22 21344
updated 114437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7
포인트체이서 2024-05-11 965
updated 114436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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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2-12-29 1677
updated 114435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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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5-08 2480
updated 114434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2
jeong 2020-10-27 7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