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괜찮은 한인식당이나 다른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Jhanjay Thai 라고 Wallingford 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이 있어요.

맛집이어서 매일 붐비는 집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베지테리안인줄 모르고 갔었는데,

특히 가지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지 좋아하는데 가지 메모하겠습니다 ㅎㅎ

혹시 저의 고기욕망을 위한 식당 추천이 있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아는 한인 식당이 별로 없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고기 러버라 코비드 전에는 바베큐 먹으러 자주 다녔는데,

삼겹살 먹을때는 벨뷰에 블루 진저 (https://koreanbbqbellevue.com/) 에 가서 솥뚜껑 삼겹살 먹구요,

쇠고기 먹을때는 만만한 산마루 (http://www.sanmarugrill.com/)에 가요.

양식당 에서 고기를 썰고 싶다 할때는, Bateau (https://www.restaurantbateau.com/) 라고 capitol hill 에 있는 레스토랑 가는데, 거기는 고기 부위 별로 칠판에 적어놓고, 사람들이 주문하면 cross out 하는 방식을 써요. 가격이 좀 있지만, 고기 질도 괜찮고, 사이드 디쉬들도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솥뚜껑 삼겹살이라니요!! 와 대박 ㅋㅋ 가고싶어싶어집니다. 좋은 추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들어가실 때 꼭 솥뚜껑 삼겹살 먹으로 왔다고 해야 그쪽으로 안내해줍니다. 한 구석에 솥뚜껑 삼겹살 먹는 곳이 따로있어서요. 지금도 할지는 잘 모르겠으니, 전화해보고 가시길요. 

‎ 

좋은 동네 사시네요. :) 두부 들어간 요리나, 가지 들어간 건 정말 강추구요. 제가 그린빈을 좋아해서 그린빈도 좋았어요. Tom Yum soup 도 괜찮았던거 같고, 누들요리들도 다 중간은 해요. 시킬때마다 실망한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Fremont 에 Jai Thai 라고 있는데, 거기 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Thai 좋아하시면 Ballard 에 Pestle Rock 맛있어요.

메뉴추천 메모하겠습니다!!!

시애틀 근처에 괜찮은 한식당이 잘 없죠...

개인적으로는 federal way쪽에 전통설렁탕(여긴 정말 맛있음 특히 파전)이랑 해송(bbq는 별로고 식사류만..그냥 괜찮은 정도) 정도 외에는 딱히 맛있다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ㅜㅜ 

bbq같은건 어딜가도 별로였었어요..

개인적으론 그냥 딘타이펑 같은데가 훨씬 나은듯..아니면 아예 metropolitan grill같은 파인 다이닝이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시애틀 한식이 그리 좋진 못한것 같습니다. 설렁탕집 빼곤 아직까진 만족한 집은 없네요. 해송은 안가봤으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 좌절.. ㅠㅠ 그래도 잘 찾아보겠습니다.

federal way 전통설렁탕 한국 설렁탕집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맛이에요 추천드려요! 

시애틀 다운타운에 Son of a butcher 고깃집 한번 가보세요.  소대창구이도 있구요.  코로나 전에 두 번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벨뷰에선 그나마 블루진저가 나은 것 같애요.

고기집! 개인적으로 한번 가보고싶어지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한인식당이 없다시피한 동네에서 오시는 분이 아니라면 시애틀의 한식퀄은 인구수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좀 괜찮은 곳들은지나치게 비싸구요

저도 윗분처럼 딘타이펑이나 하이디라오 추천하구요

와규 좋아하시면 ishoni yakiniku 추천하는데 여긴 예약이 좀 빡셀겁니다

거주지가 보스턴입니다 ㄷㄷ

전 시애틀 Paju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주 추천 감사드립니다.

Mizuki Buffet  괜찮습니다.  다양한 해산물과 고기... 식사 맛있게 드시고 난 후에는 큰 몰(South Center mall)이 근처에 있으니 쇼핑하셔도 되구요.

미즈키 뷔페 검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식당중에는 Feast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둘다 퀄리티는 만족하지못했습니다. Joule 추천드립니다.

혹시 시애틀에 맛있는 치킨 집은 없을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412587

감사합니다! 회사애 하나가 시애틀 근처 사는데, 한국 출장 갔을 때 먹었던 치킨을 못 잊고 물어보더라구요. 저 글에 나온 식당들 정리해서 보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