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에 갈려고 준비중인데 한국가는 델타 비행기 Comfort+좌석이 혹시 팔걸이가 올라가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눕혀 제우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일반 좌석은 팔걸이가 올라가는데 Comfort+는 어떤지 몰라서요
일반좌석보단 조금 다리공간도 넓고 좋은점이 있는거 같아서 Upgrade를 생각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도 팔걸이부분은 못찾겠네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정보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가운데 4자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포트 플러스는 이코노미보다 앞뒤간격이 좀 넓을뿐 결국 이코노미예요. 좌석 자체는 이코노미석하고 같습니다.
참고로 벌크헤드석은 팔걸이 안올라갑니다.
코로나 한참일때 승객이 많이 없어서 이코노미 끊으신 분들은 팔걸이 다 올리고 누워서 여행했는데 오히려 더 비싼 comfort 좌석은 팔걸이가 안올라가서... 라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작년 여름 델타타고 들어왔는데 저희 자리 팔걸이가 안 올라가 가서 승무원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이륙하고나서 뒷쪽으로 자리 옮기도록 해주었어요. 그런데 아는 분도 이런 경우 있었다는데 승무원이 자리 옮기는거 안된다고 했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그냥 메인캐빈이었는데 어느자리 팔걸이가 안 올라가는건지 이게 미리 확인 가능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창가쪽 자리였어요.
일부 비상구 좌석이거나 일부 기종의 첫 줄을 제외하고는 comfort+ / preferred / main cabin 은 올라갑니다.
(Premium Select 는 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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