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나이아가라폭포 미국쪽 다녀온 간단 후기

숨pd, 2021-05-12 16:44:28

조회 수
528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집에서 탈출해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쪽만 갈 수 있으니 별로 할일도 없어 월화 1박 2일 일정으로 짧게 다녀왔어요. 전반적으로 사람이 거의 없어서 공원 내에서도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아마 월요일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숙소는 하얏 플레이스 레비뉴로 했습니다. 여기 숙소에 주차장이 없어서 맞은편(진짜 바로 코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라고 안내합니다. 요금은 호텔에서 10불 내고 주차티켓을받는데 사실 그 공용 주차장에 차단 바는 올라가 있고 사람이 항시 없었어요. 주차티켓 받으면 in-out은 마음껏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호텔 특이사항은 이불이 매우 얇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불이 ... 이불이 매우 얇은 천때기 두장이던데요? 그 두장 사이에 도톰한 친구가 실수로 안 놓여졌나 로비에 전화해보니 그 두 장이 맞다 하시더라고요. 두 장 추가로 받아 네 장 덮고 잤습니다. 

 

월요일은 날이 흐렸어요. 빗방울도 날리고. Maid of mist 를 타서 찍은 사진인데, 보니깐 제가 동영상만 주구 장창 찍어서 사진이 예쁜게 없네요.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서 바로 들어갔고 승객도 그리 많지는 않아서 거리두기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생각보다 익사이팅하더군요. 저는 한강 유람선 같을 줄 알았는데 ㅎㄷㄷ Horseshoe falls 앞에서는 중심잡기+물싸대기로 인해 약간 힘들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보트 티켓팅 할 때 티켓 부스에 아멕스 스티커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카드로 계산해서 배가 아팠 .... 나의 스펜딩 ㅜ 

 

KakaoTalk_Photo_2021-05-12-08-21-04.jpeg

 

 

 

 

 

저녁먹고 나오니 날이 좀 개었어요. 폭포에 불 켜지는 것을 기다려보았는데, 날이 너무 춥고 + 해가 빨리 안져서 결국 불 들어오는 폭포는 보지 못했습니다. 대신 예쁜 노을은 마음껏 감상했어요. 정말 캐나다가 가고 싶더군요 ㅋㅋㅋㅋ 북녘땅을 바라보며 생각했어요. 다음번엔 꼭 저 메리엇  or 엠베시 스윗에 묵으리! 

 

KakaoTalk_Photo_2021-05-12-08-21-13.jpeg

 

KakaoTalk_Photo_2021-05-12-08-21-26.jpeg

 

화요일은 날이 개어 무지개가 떴습니다. Three sisters 쪽을 걷고, Cave of wind 를 다녀왔어요. 역시나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인증샷을 아주 예쁘게 오랫동안 마음껏 찍을 수 있었어요! 

 

KakaoTalk_Photo_2021-05-12-08-21-37.jpeg

 

여기 정말 먹을 것이 별로 없는 동네더군요. 평점 높은 푸드 트럭에서 닭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버팔로 윙은 소스가 아니라 닭고기 퀄리티 때매 유명한가보다 라고 생각했다능. 그리고 평점이 꽤나 높은 Pho golden에 가서 쌀국수를 시켜봤는데 그냥... 그냥... ㅋㅋㅋㅋㅋㅋ 그랬어요. 맛은 있었는데 4.6은 사람들이 착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KakaoTalk_Photo_2021-05-12-08-21-46.jpeg

 

KakaoTalk_Photo_2021-05-12-08-21-54.jpeg

 

이상입니다. 그런데 휴대폰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 첨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파일 사이즈때문에 사진 일일이 용량 줄여서 첨부하는데 분명 이것보다는 더 편하고 덜 바보같은 방법을 쓰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에게 지식을 나눠주세요 :D ! 

36 댓글

IceBerg

2021-05-12 17:36:58

날씨가 좋아지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기서 몇 번 언급된적 있는데 본인 카톡으로 standard resolution로 사진보내면 자동으로 줄어드는데 그렇게하시는분들 계십니다.

숨pd

2021-05-12 19:45:45

저도 카톡으로 보내고 있었는데 저는 original resolution 으로 보내고 있었네요. 다음번에는 standard 로 해보겠습니다. 

길버트

2021-05-12 17:57:15

같은 푸드 트럭에서 식사했네요 ㅎㅎ

사진 보니 다시 기억이 떠오릅니다.

저희는 작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언제봐도 좋네요..IMG_1763.jpg

 

IMG_1545.jpg

 

 

숨pd

2021-05-12 19:46:27

ㅋㅋㅋ 이 푸드트럭 평점 좋더라고요. 

으리으리

2021-05-12 18:20:02

나이아가라 폭포 멋져요!

사진 사이즈 일괄로 줄이는건 프로그램을 쓰는게 좋지요. Photoscape 이라는 프로그램이 개인용도로는 무료입니다.

숨pd

2021-05-12 19:46:41

다음번에 써보겠습니다 ! 

AlphaBeta

2021-05-12 18:51:47

원래 폭포 근방에는 맛집이 없습니다. 그리고 pho golden은 볶음밥이 맛있는 집입니다 ㅎㅎ 푸드트럭은 처음 들어보는데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가보고 싶네요 ㅋㅋ 참고로 윙 맛집은 폭포보다 좀 내려오셔야 있습니다. 

길버트

2021-05-12 18:58:26

푸드 트럭은 Mother Cluckers 입니다. 

Cash Only 이고,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Mother+Cluckers/@43.0859321,-79.0644454,20z/data=!4m5!3m4!1s0x89d343300f70250b:0x331d1f4095352770!8m2!3d43.0859321!4d-79.0644456

숨pd

2021-05-12 19:47:03

볶음밥이 맛있었군요! 저희는 포만 두개 시켜서 아쉬웠어요. 

memories

2021-05-12 18:52:55

전 컴터에서  photoWORKS라는 프로그램을 추천드려요. 프리웨어구요...일괄적으로 컨버팅 가능하고 약간의 보정도 적용 가능해요..

 

그나저나 미국쪽 하일라이트는 역시 Cave of Wind죠...허리케인 덱에 올라가셨나요? ㅎㅎ 그 폭포에서 나오는 풍압이 제대로 느껴지더군요..

 

코로나 잦아들면 또 가보고 싶네요.

 

IMG_7388_hq.jpg

숨pd

2021-05-12 19:47:44

맨 위쪽은 여름에 개방한다고 해서, 저기 사진 속 덱까지는 못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기서 무지개랑 같이 사진 찍으시다니 정말 멋져요! 

리리코

2021-05-12 19:04:46

멋지네요~ 저도 가고 싶네요;;

 

숨pd

2021-05-12 19:48:07

추천합니다 ! 

YS

2021-05-12 19:06:30

버팔로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진짜 먹을거 별로 없는 동네였습니다.  나이가라 폭포는 동네 공원(?)이고 맛있는거 먹고 싶을때는 국경넘어 토론토로 원정(?) 다녔지요.  IKEA도 근처에 없어서 토론토 가서 사오고 미용실도 토론토로 가고....  그나마 유명한거중에 하나가 버팔로윙 원조집인 Anchor bar 였던거 갔네요.  그외에 맛집 한두곳 더 있었던건 갔은데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오랜만에 폭포 사진 보니 옜날하고 한결같이 똑같네요. ㅎㅎ Maid of Mist는 지금 타시는게 좋아요.  성수기 들어가면 배에 사람 정원 체워서 운행하기에 사진 찍기도 힘들어요.  

숨pd

2021-05-12 19:49:02

ㅋㅋ 저도 검색해보니깐 계속 캐나다쪽 음식점이 나오더라고요.  

냥냥펀치

2021-05-12 19:34:39

안드로이드 폰이라면 photo & picture resizer 쓰면 편해요. 무료버전은 광고 조금 나오지만 쓸만합니다.

전 보통 40%나 50%로 한번에 다 리싸이즈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photo+picture+resizer+playstore&oq=photo+picture+resizer+playstore&aqs=chrome..69i57.13243j0j7&sourceid=chrome-mobile&ie=UTF-8#

 

캐나다쪽은 언제 갈수 있을까요?  여행가고파요.

숨pd

2021-05-12 19:49:31

캐나다쪽 정말 가고싶습니다. 저는 애플을 쓰지만 안드로이드 폰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 

poooh

2021-05-12 19:38:32

아니.. 버팔로윙은  버팔로 가서 드셔야지... 원조집이 있다는... 그런데 맛은 원조집 옆집이 더 나아요.. ㅋㅋㅋ

숨pd

2021-05-12 19:44:43

Anchor bar 가려다가 못갔어요 ㅋㅋㅋㅋ 

민데레

2021-05-12 20:33:32

작년에 예약했다가 못 갔는데.....뽐뿌가 옵니다...

버팔로 쪽으로라도 가야하나 하고요....ㅎ

숨pd

2021-05-12 21:10:06

ㅋㅋㅋ 가세요!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서 위험한 느낌 없고 조만간 따뜻할 때 가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지금 가고 나중에 또 가면 더 좋고요

ehdtkqorl123

2021-05-12 21:12:51

한달 반 전에 캐나다쪽 사이드 갔었는데 올려봅니다.. (캐나다 거주했었어서요)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게.. 미국쪽은 폭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보지를 못하니 배아프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폭포도 캐나다쪽은 으리번쩍 한데 버팔로쪽은 황량한게 대비가..

 

Screen Shot 2021-05-12 at 10.10.08 AM.jpg

 

Screen Shot 2021-05-12 at 10.09.16 AM.jpg

 

Screen Shot 2021-05-12 at 10.09.09 AM.jpg

 

Screen Shot 2021-05-12 at 10.12.14 AM.jpg

 

Screen Shot 2021-05-12 at 10.12.28 AM.jpg

 

숨pd

2021-05-13 16:06:33

저 뷰 보러 꼭 다시 가보겠습니다 물러나랏 코로나!!

탁류

2021-05-12 22:53:58

캐나다에서 보는게 아니라면 보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캐나다쪽에서 보려고 지금 계속 참고 기다리는데 이러다가 서부로 이사가게 생겼네요ㅠㅠ..걍 버팔로에서 봐야 할려나요?..

YS

2021-05-12 23:17:58

캐나다에서 보는게 멋은 있습니다.  폭포 줄기가 미국에서 흐르니 당연히 맞은편 캐나다에서 멋있게 보이죠.  아니면 Maid of Mist 배를 타시거나 cave 들어가 가까이서 감상하셔야 할 거에요.  미국쪽에서도 폭포 잘 보이게 전망대(?)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 올라가서 보셔도 됩니다.  

네꼬

2021-05-13 00:03:47

캐나다쪽은 폭포 반대편에서 전체적으로 보는 멋이 있고...

미국쪽은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다른 멋이 있습니다.

액티비티로 cave of the winds 추천드리구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사람 별로 없겠지만, 재수없으면 2,3시간 기다려야되는경우도 있어요..)

luna island 라는 곳 가셔서 폭포 바로 옆/윗쪽에서 보는것도 좋습니다.

숨pd

2021-05-13 01:37:30

지금 가시면 cave of winds 줄이 아예 없어요 ㅋㅋㅋㅋ 저갔을때 저랑 제 친구 포함 전체 관람객이 4명뿐이었어요! 

숨pd

2021-05-13 01:33:29

저는 강물이 폭포로 우렁차게 흘러오는 것도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물이 우오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고 오거든요. 폭포도 배타면 정면에서 볼 수 있고요 ㅋㅋㅋ 보는게 아닌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반대편에서 보면 맘이 바뀔수도 있지만) 

ehdtkqorl123

2021-05-13 00:18:58

작년 11월 나이아가라 힐튼 54층 뷰입니다. 

 

Screen Shot 2021-05-12 at 1.18.19 PM.jpg

 

 

 

에덴의동쪽

2021-05-13 01:03:18

저도 예전에 Embassy Suites 레비뉴로 묵었었는데 홀스슈는 아침 저녁으로 원없이 봤었네요.

호텔 9층에 The Keg 라고 식당이 있는데 식사하면서 폭포 내려다보는 광경도 일품이에요.

킵샤프

2021-05-13 01:18:24

미국쪽은 뷰가 좋은 호텔이 없을까요? 없을것 같습니다만=3=3

성실한노부부

2021-05-13 03:00:23

잘 봤습니다,  멋진 폭포,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보니 가방끌고 다시 돌아다니고 싶네요.

숨pd

2021-05-13 16:07:21

ㅋㅋㅋ성실한노부부님 글 항상 보고 있습니다 6v6

하얏

2021-05-13 07:01:14

9월에 캐나다 쪽으로 호텔 예약했는데 그때까지는 국경이 열리지 않을까요? 제발 열렸으면 좋겠네요. 

숨pd

2021-05-13 16:07:48

그쯤이면 백신맞은 사람들이라도 왕래하게 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동방

2023-02-06 06:45:04

이번 주에 (2/7)에 당일치기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갈 예정인데... 크루즈가 중단되어서 아쉬운 대로 Cave of Winds를 보러 갈 예정인데... 대략 투어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점심 쯤에 도착해서 2~3시간 정도 머무르다 바로 다른 곳으로 가야해서... 시간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점심으로 먹을 만한 맛집도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9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9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458
updated 114440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13
The미라클 2024-05-09 1712
updated 114439

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 정보-기타 125
hitithard 2024-03-26 11983
new 114438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11
  • file
Alcaraz 2024-05-10 814
updated 114437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25
벨뷰썸머린 2024-05-09 2611
new 114436

2024 기아 텔루라이드 구입후기

| 잡담 4
여행가즈아 2024-05-10 958
updated 114435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28
사골 2023-08-15 4174
updated 114434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92
삶은계란 2024-05-07 6146
updated 114433

업데이트3- 약간?주의사항)신IHG 카드소지자에게 주는 United $25 크레딧 잘 사용하는 방법

| 질문-호텔 120
항상고점매수 2023-01-03 9351
updated 114432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1
  • file
만쥬 2024-05-03 9759
updated 114431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3
resoluteprodo 2024-05-03 2627
updated 114430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고 싶은 분? 저자가 되실 분 찾습니다 (2025 미국 주식 트렌드)

| 잡담 8
Sparkling 2024-05-10 2497
updated 114429

뱅보) Sofi $300 + $250(Rakuten)

| 정보-기타 29
네사셀잭팟 2024-05-06 2520
updated 114428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4
위대한전진 2024-05-06 7263
new 114427

한국 영화와 한글 자막이 있는 스트리밍/ott 서비스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3
  • file
atidams 2024-05-10 207
updated 114426

[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7
shilph 2024-02-01 6458
updated 114425

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 질문-기타 28
한강공원 2024-05-08 3599
new 114424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4
킴쑤 2024-05-10 814
new 114423

스카이패스 KAL Lounge Coupon(Valid until June 30, 2024)

| 나눔 13
smallpig 2024-05-10 625
updated 114422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3
meeko 2022-01-29 2356
updated 114421

라스베가스 싱글 패밀리홈 구매: 썸머린과 핸더슨 투자가치,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기타 30
벨뷰썸머린 2024-01-18 3470
updated 114420

마일게임 개악? 비자와 마스터 카드 사용시 소매점들이 추가 요금을 부과할수도

| 잡담 55
Tristate 2024-03-26 3536
new 114419

(약간의 update) Amex card approve는 났으나 카드 발급이 안되어 발송도 재발송도 못하는 상황

| 잡담 5
라이트닝 2024-05-10 856
updated 114418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5-05 2716
updated 114417

(Update 5/9/24) GE (Global Entry) / TSA-Pre 주는 크레딧 카드 List

| 정보-카드 69
24시간 2018-06-18 12544
updated 114416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48
  • file
UR가득 2020-05-04 156739
updated 114415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77
  • file
shilph 2020-09-02 75494
updated 114414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0
마일모아 2022-12-04 2402
updated 114413

(미국 시민권자) 한국 방문시 배달의 민족 사용 가능?

| 질문 22
파이어족 2023-10-06 3885
updated 114412

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 질문-기타 17
원스어게인 2024-05-09 1362
updated 114411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9
달라스초이 2024-05-08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