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려고 united 왕복 비지니스 노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pluspoint를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걸 한 번도 써보지 않아서 순수 마일과 쉽게 비교가 안되네요. 

옵션 1. 현금 ~$1,300 + 40 pluspoint (waitlist없이 바로 컨펌 가능)

옵션 2. 현금 ~$80 + 145k mile

참고로 레비뉴 티켓 가격은 ~$4,700정도 하네요. 성수기인걸 감안하면 옵션 2인 145k 마일도 감지덕지인 것 같은데, pluspoint로 업그레이드를 바로 컨펌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 현금 지출이 있더라고 이번 기회에 이걸 털어야하나 싶습니다 (내년 초 expire). 혹시 유사한 상황을 겪은 분이 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