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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i 후기

RP, 2021-05-19 11:44:44

조회 수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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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비드테스트와 항공관련은 oahu편에서 나눴으니 스킵합니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 싸우스웨스트에서 파격세일할때 놓치지 말고 예약 먼저 걸어두세요.

 

렌탈카

요즘 하와이가 렌탈카 대란이 있어서 제가 예약한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렌탈카를 Southwest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싸웨 홈페이지 밑에 보면 늘 X4 준다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바로 Car 예약페이지에 들어가는거보다 이 페이지를 통해 들어가면 가격도 내려가고 싸웨 포인트도 따블이나 따따블을 줘요. 1200 또는 2400 싸웨포인트가 꽤 쏠쏠합니다. 보통 Budget이 가장 싸구요.

전화기로는 이 페이지가 뜨지 않습니다. 컴터로만 들어가야 합니다.

 

제가 찾아보는 렌탈카 찾아보는 곳은 avis, national/enterprise, budget 이 세군데를 직접 들어가서 보고

carrentals.com에서 가격 한번 더 확인한 뒤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으면 southwest.com통해서 예약을 합니다.

마우이는 싸웨에서 3박 375불로 예약을 했었으나 제가 시간을 잘못 넣어 비행 도착이 12시30분인데 11시로 예약을 넣어 왠지 나중에 차 없다고 배째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떠나기 일주일전에 다시 검색을 해보니 싸웨사이트 포함 이미 다 sold out이었는데 national rental car에 410불로 executive area 차가 나와 있길래 비용 좀 더 내더라도 맘편히 가자 생각하며 national로 바꿨습니다. 도착하니 executive area에 있는 아무차나 골라타라해서 평소에 못타본 jeep을 빌려 나와서 잘 활용했습니다.

 

호텔 Andaz Maui @ Wailea Resort

Hyatt point 30000x3박=90000으로 예약했습니다.

여기 가신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호텔이라 생각되구요. 디스커버리스트라 뭐 기대도 안했지만 가든뷰방에서도 편히 지내다 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분좋은 발레파킹 서비스 (하루40불이었지만), 무제한 스낵제공, 체크인때 주는 선물만으로도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호텔 잘 골랐다고 여러번 칭찬해줘서 으쓱~

아침시간 kayak과 paddle board guided tour가 무료라 체크인하고 바로 예약하시면 잠깐 바닷바람 쐬러 갈 수도 있구요.

물과 그닥 친하지 않아서 Kayak 한시간 타는게 쉽진 않았는데 중간에 거북이 만나면서 기운을 차렸습니다.

GoPro, 스노클링기어도 다 무료로 빌릴 수 있다는데 빌려보진 않았구요.

밖에 나갈때 프론데스크에서 스낵받고, 발레파킹하는곳에서 비치타올까지 주니 타올같은거 따로 챙길 필요도 없었습니다.

정말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네스프레소 캡슐이 짝퉁이란거...

 

Day 1

공항에서 코비드 음성확인하느라 1시간이상 줄 서 있다가 나옵니다. 근데 도착시간인 오후 12시즘에 비행기가 많이 몰린듯 하네요. 제가 빠져나올때쯤엔 줄이 반으로 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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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호텔근처에 있는 Geste Shrimp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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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mpi가 참 맛있습니다. 근데 소세지는 그 짠맛에 화들짝 놀라 자빠졌습니다. 새우만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 후론 체크인하고 호텔을 즐겼습니다. 호텔바닷가, 수영장에서 쇼 보면서 하루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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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호텔에 있는 ka'ana kitchen을 예약해서 먹었습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은 1895불과 1597불하는 와인의 맛을 아시나요? 

전 그냥 sparkling water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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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프리뷰가 아주 좋아서 예약한건데 여느 고급호텔 식당처럼 맛이 presentation을 따라가지 못하네요.

괜찮은 맛이긴한데 둘이서 200불 좀 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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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 4시에 일어나 짝퉁네스프레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빈둥거리다 아침바다 구경도하고 전날 예약해놓은 8시에 카약을 타러 바닷가로 나갑니다.

카약이 쉬워보였는데 처음 올라타다가 뒤집어져서 물에 빠지기도 했구요...

전화기는 집락에 넣어 구명조끼에 지퍼채워서 가져가 다행이었는데 들고가지 말고 맡기고 타시길 강추합니다. 

 

Westside beaches -self guided tour

https://bossfrog.com/maui/snorkel-map/ 바다정보는 이 사이트를 참고해서 해안도로따라 내려왔습니다. 

 

9시출발 10시반정도에 Kapalua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식당 찾다가 그냥 마켓에 들어가 poke 사먹었는데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오하우의 오노시푸드가 뇌리를 스쳐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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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ula Beach 

가장 맘에 드는 바다를 가장 처음에 만났어요. 이곳 먼저 보고나니 그 후에 만난 다른 바다들이 좀 시시했습니다.

파킹이 쉽지 않아서 두어번 왔다갔다 하다가 바로 건너편 테니스장에 돈내고 파킹해서 5분정도 걸어갔습니다. (3시간에 10불, 하루종일 15불)

거북이도 보았고 물도 고기도 산호도 참 많고 이쁘더라구요. 사진이 실물에 비해 영 이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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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저 사이트에 언급된 바다를 다 들려보려했는데 생각보다 해변이 크지 않고 대부분 한 해변=한 호텔 이렇게 자리잡고있어 갈때마다 파킹하는거도 일이라 몇군데만 들리기로 계획을 수정합니다.

 

Black Rock/Kaanapali Beach

Sheraton Maui에 파킹건물에 차를 세우고 (20분에 2불) 리조트를 지나 바다로 걸어 갑니다.

탁 트인 바다가 좋고 오른편에 있는 Black Rock 모래사장뒤로 나무가 좀 있어서 그늘에 앉아 바위에서 사람들 떨어지는거 구경하며 힐링타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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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수영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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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urani's Shaved Ice @ Hyatt Regency 

맛있습니다. 좀 덥다 싶었는데 더위를 식혀줬습니다.

호텔마다 public beach access 무료파킹이 아주 조그마하게 있습니다. 자리 잡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 문제죠.

근데 하얏은 비치파킹이 아주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서 자리가 널널하더라구요. 

호텔 지나서 어~ 여기 계속 들어가도 되나? 싶을때까지 들어가면 비치액세스용 무료 파킹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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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aina

저녁식사 예약해 놓은 Kimo Restaurant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특별한 날 (생일/결혼기념일) 이라고  Aloha Pie를 주네요.

저 아이스크림 다먹으면 살아서 못돌아갈거 같아 반정도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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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겸 동네 구경도 하구요. 아웃렛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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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Beach/Kihei 

Lahaina에서 좀 더 내려가니 Kihei지역에 들어섭니다.

이름처럼 모래가 참 곱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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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Road to Hana

이번 여행중에 젤 잘했다 생각드는게 이 Tour를 예약한 것입니다. 

어짜피 돈 낸 렌터카도 있는데 직접 운전할까 생각하면서도 둘 중 하나 운전하면 제대로 경치도 못볼거 같아서 떠나기 2주전부터 여행사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예약이 다 찬 상태라 그냥 운전해야지 생각했는데 우연히 한국인 여행사를 찾게 됐습니다.

https://www.tourhawaii.net/ 

아무리봐도 지금 운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카톡메세지를 보냈지만 3일동안 읽지도 않습니다. 아마 없어진 아이디인가 봅니다.

근데 비슷한 디자인의 영어 웹사이트 https://dynamichawaii.com/ 가 현재 운영중인듯 싶어 전화를 해봤습니다. 심지어 위의 한글웹사이트와 같은 전화번호.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 한글웹사이트 얘기도하고 road to hana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2자리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바로 카드번호주고 예약했습니다.

나중에 가이드를 통해 들은 얘기지만, 이 투어회사 사장님이 한인이고 오아후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코비드때문에 마우이쪽은 한국어 가이드가 없어 한국어투어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작은 여행사인줄 알았는데 Dynamic Tour Hawaii 밴이 곳곳에서 자주 보이는게 마우이지역에선 꽤 규모가 있어 보였습니다.

여하튼 일인당 129불 (한글사이트가격)+tax 에 예약을 마치고 아침 7시 호텔에 픽업부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깨끗한 Sprinter 타고 이젠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폭포에서 수영도 하고 Black Sand Beach포함 바다 여러군데 신나게 운전해서 다녔습니다.

중간에 바나나브레드도 먹고 너무 신선한 과일도 먹고 마우이 커피도 마시고 가이드 설명도 재밌게 들으며 가드레일도 없는 1차선 절벽도로도 지나고 정말 아찔아찔한 순간이 계속 되는데 계속 스스로 운전 안하길 잘했다 칭찬했어요...아이들도 안데려오길 정말 잘했다 또 셀프칭찬.

특히 Hana를 지나니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리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옆을 내려다보면 식은땀이 나기도하고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오후 5시즘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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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친 후 Kihei로 다시가서 마지막 저녁을 먹었는데요, Paia Fish Market을 갔는데 캘리에서 한창 유행하던 California Fish Grill 과 비슷해 친근하기도 했지만 색다른 맛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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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두가지

1) Mama's Fishhouse를 못먹어 본건데 예약하려니 이미 8월까지 꽉 차 있더라구요. 

2) Haleakala sunrise tour 못한게 아쉽긴 했는데 기상시간도 운전도 자신은 없어서 차라리 예약 못한게 다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https://www.recreation.gov/ticket/facility/253731

예약은 여기서 할 수 있는데 지금 코비드로 인해 이틀전 하와이시간 오전 7시에 딱 차 25대만 예약을 받습니다.

2초안에 티켓이 다 팔리니 예약전에 미리 어카운트 정보 다 넣어두셔서 모든 준비를 마쳐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Road To Hana Tour를 하는 중간에 cell phone 터지는곳이 거의 없어서 Checkin을 못해 젤 뒤로 보딩했고 full flight에서 빈자리 찾아 따로 가운데자리 껴서 앉아오는 불상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4일이었고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지만 아쉬움 몇가지 남기고 마우이를 떠났습니다.

 

하와이 안뇽~

 

10 댓글

돈쓰는선비

2021-05-19 15:57:37

저랑 완전 같은 동선이네요. 오아후에이어 마우이 갈 계획인데 마우이는 처음이라 무척 도움이 되겠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RP

2021-05-20 07:32:59

전 처음이라 좀 헤맸는데 곧 가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starstrider

2021-05-19 21:41:14

스크랩했습니다. 사진과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작년에 하와이 호텔, 비행기 예약 다 했다가 취소했었는데 요즘 많은 분들이 가시는 것 보니까 저도 한번 가볼까 싶네요.

RP

2021-05-20 08:24:55

크레딧 만료되기전에 고고~

스팩

2021-05-19 23:37:08

저희도 마우이 다녀왔는데 후기보니 또 가고싶네요. 로드투하나는 운전이 자신없어서 포기했는데 투어를 알아볼걸그랬네요.. ㅜㅜ

RP

2021-05-20 08:27:48

전 지금 또 항공 호텔사이트 뒤적이고 있어요 ㅋㅋ 여행은 늘 즐겁네요. 

Jester

2021-05-19 23:53:19

보기만 해도 여행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네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RP

2021-05-20 08:31:2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peth

2021-05-19 23:56:08

부럽습니다. 자세하고 정성이 담긴 후기 스크랩합니다. ^ ^

RP

2021-05-20 08:31:49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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