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전 마지막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현재 가지고 계신 카드 중에서 골드, 그린, 매그넷은 별 쓸모가 없을 수 있습니다. 골드는 플랫 업글로 업글 보너스를 받으시고, 업글 뒤 12개월 후에 연회비가 부과되면 취소하세요. 플랫의 혜택 중에서 제대로 쓰실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지요. 그나마 공항 라운지 정도인데, 그건 릿츠칼튼으로 해결되고요.

체이스 중에서는 UA 연회비가 부과되면 연회비가 없는 겟어웨이로 다운하시고요. 언니도 필요 없어 보입니다. 프리덤은 x5 라서 조금 쓸모 있을지도요.

현재 상황에서 여셔야 하는 카드는 힐튼 입니다. 추천은 서패스. 지금 레퍼럴로 최대 18만, 퍼블릭으로 20만이 나옵니다. 스펜딩이 좀 있으니 스펜딩이 가능하신 경우에 한정해야겠네요

스펜딩이 좀 어려우시면 오히려 힐튼 애스파이어를 여세요. 첫해부터 숙박권, 다이아몬드 등급, 리조트 크레딧 250불이니까요. 연회비는 충분히 뽑을 수 있어요. 이건 평생카드로 가지고 가셔도 괜찮을겁니다. 

그게 아니면 델타도 좋습니다. 스펜딩에 따라서 골드와 플래티넘 중에서 선택하시고, 12개월 뒤에는 취소 하세요. 델타 마일은 소멸되지 않으니까요.

실프님 답변 감사합니다 ! 

귀국 준비하느라 정신이없어서 마모에 오질 못했네요 ㅜㅜ

힐튼이랑 델타중에 고민좀 더 해보고 참고해서 오픈해서 가겠습니다 ! 

귀국 준비땜에 정신없는사이에 플랫 업글오퍼는 끝나버렷네여 흑흑

이런 ㅜㅜ 지금 힐튼 오퍼도 괜찮으니 잘 봐보세요

실프님 델타 골드 플랫 두방치기 가능한가요?
메리엇처럼 혹시 중복 소유가 안되나 해서요..

아멕스 2/90만 지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