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ouse fan이나 attic fan 경험담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름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여름에는 저녁에도 창문을 열기에 너무 더워서 그런지 이를 설치하는 집이 거의 안보이더군요.

https://thediyplan.com/are-whole-house-fans-worth-the-money/

"The only drawback is that the whole house fans only work when the air outside is cooler than inside.

 This is why they are used in the evenings and nights."

저희 집에 기존 집주가 설치한 에어스케이프 홀 하우스 팬이 달려있는데요, 2층 방 한켠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생긴건 벽에 달아놔서 좀 그렇긴 한데요 성능은 진짜 좋습니다.여름에 저녁에 밖에 공기 시원해지면 아래층 창문 열어놓고 팬 틀면 바로 집 시원해지구요, 집에 음식 냄새 날때도 틀면 바로 환기가 됩니다. 

아 그리고 써모 센서되는 에틱팬도 달려있어서 에틱이 더워지면 돌아가는 팬인데요, 이것도 날 더울때 에틱 시원해지게 하는데 한목 하는듯 합니다. 한번 꺼놔본적이 있는데 차이가 조금 나는듯 해요.

맞아요. 또 다른 이점이 음식 냄새가 베이지 않아서 좋을 듯 싶었어요. 

있으면 유용한데 이걸 $1000 이상 지출하면서 설치할 만한가이네요. 물론 개인취향이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지역과 재정상태 등 결정요인들이 엄청 많지만, 씨유님은 경험을 토대로 다음 집에 이사했는데 홀 하우스 팬이 없으면 설치할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