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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여행 계획

제이맥, 2021-05-23 0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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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가주에 살고있는 제이맥입니다.

 

아내와 화이자 2 백신 맞은 기념으로 포틀랜드 여행을 계획했는데, 처음 가보는 도시라 일정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은 5/27-5/30 (-)이고, 숙소는 Duniway Hilton으로 예약했습니다. 저번 까지는 비오는 예보가 없었는데 어제 보니 첫날은 비가 하네요ㅜㅜ

 

대략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요일 (뚜벅이)

- 오전: 공항 도착해서 max 타고 다운타운으로 이동

- 오후: 체크인 다운타운 구경

- 저녁: 다운타운 구경

 

금요일 (렌트)

- 오전: Tillamook Creamery

- 오후: 지인 찬스로 Nike Employee Store / Adidas Employee Store (아내와 둘다 쇼핑을 좋아합니다..)

- 저녁: Nob Hill

 

토요일 (렌트)

- 오전: Multnomah Falls & Vista House / PSU Farmer's Market

- 오후: Saturday Market / Waterfront Park 산책 / Pittock Mansion

- 저녁: Woodburn Outlet (금요일 쇼핑 성공 다른 일정으로 교체..)

 

일요일 (렌트)

- 오전: Flea Market / Alberta Arts District / 다운타운

- 오후: 렌트카 반납하고 3:30pm 까지 공항 도착 PP 라운지 이용

- 저녁: 4:30pm 비행기 탑승

 

아내와 둘다 술을 해서 아쉽게도 brewery 갈거 같고, 대신 커피숍 투어는 예정입니다.

식당은 pok pok mother's bistro 가보고 싶었는데 둘다 문을 닫았네요ㅜㅜ

 

가봐야 곳이나 맛있는 식당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옆동네에도 글을 올렸는데 더 많은 정보 얻고자 마모에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36 댓글

핏불보리

2021-05-23 09:06:25

도넛같은거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Pip's original donuts 추천합니다. 강력추천입니다!  커피 하나 사들고 가서 dozen드세요.  12개에 10불인가밖에 안해요.  미니도넛인데 인기가 많아서 줄 좀 스셔야 할거예요.  대신 줄 스셔서 따끈따끈한거 바로 받아서 입에 넣으시면 천국을 경험하실겁니다.  너무 맛있어요.

 

이 외에도 부두도넛이랑 블루스타 도넛이 유명한데, 관광객으로 가신다면 부두도넛 가보세요 (Voodoo doughnut).  지점이 이곳저곳 많아요, 아무데나 오픈한데 가세요.

 

커피는 동네가 포틀랜드인만큼 어딜가서 드셔도 맛있을거예요.  전 가면 "Barista" 라는 커피숍 가긴해요.

제이맥

2021-05-23 10:21:49

도넛 좋아합니다! 부두랑 블루스타는 구글링해서 메모해뒀엇는데 Pip's 는 몰랐던건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Barista도 꼭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Inyourarms

2021-05-25 21:36:30

저는 부두는 못가보았고 블루스타만 가보았는데 매일, 하루에 두번씩 가서 먹고 돌아와서도 도넛에 눈멀어서 제가사는곳 도넛샵 투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증량하였습니다! 지금도 매주 도넛샵가는듯합니다...

제이맥

2021-05-26 20:30:55

저도 도넛을 아주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절대안져

2021-05-25 19:55:13

부두는 오레곤에서도 줄이 긴가요?

캘리에는 딱 한 곳,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핏불보리

2021-05-26 01:59:19

지점마다 다릅니다, 코비드전에 제일 유명한것 같은 다운타운 한가운데 있는 지점은 줄이 제일 길었어요.  요즘에는 아니지만..  그리고 시간마다 다르기도 하고요, 줄 없을땐 아예 없고 있을땐 앞에 한 10-20그룹?  근데 줄이 있다해도 금방 금방 지나가 지긴 해요.  전 오히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는 시티워크에 있는거 갔을때 줄이 없었어요.

ARY

2021-05-23 09:37:11

핍스도넛 강추합니다. 베이컨맛 맛있어요. 혹시 아울렛가시게되면 근처 인앤아웃도 들리면 좋을것 같네요.ㅎㅎ 쉑쉑도 있습니다. 

제이맥

2021-05-23 10:22:20

핍스도넛 추천 감사합니다 :)

솔깃

2021-05-23 09:48:19

.

제이맥

2021-05-23 10:22:57

Salt & Straw 꼭 가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동쪽기러기

2021-05-23 10:25:44

쇼핑을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혹시나 해서 쪽지 드렸습니다.

제이맥

2021-05-23 10:33:03

보내주신 쪽지 확인했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게이러가죽

2021-05-23 20:31:53

다운타운 요즘에 분위기 안 좋다고 해요. 목 다운타운과 토 waterfront 일정은 빼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강가 쪽은 원래도 제 아내는 친구들끼리는 간간히 보이는 홈리스들이 무서워서 안 갔었는데 코비드와 BLM 시위 이후 아예 점령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치안개선하고 홈리스 텐트도 치우겠다고 했는데 당장 되진 않겠죠...

시내는 Pearl District 나 23rd street 정도만 보시고 피탁 맨션 들리실 때 Lower Macleay Park 에서 출발하는 가벼운 하이킹 코스 추천합니다. 알버타 쪽은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마더스 아쉬우시면 besaws, pine state biscuits, screen door, tin shed 등 다른 더 나은 브런치 집 가세요. 전 마더스가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7-8년 전에 한 번 가 봤는데 딱히 나무랄 덴 없지만 다른 옵션이 널린 포틀랜드에서 굳이 다시 올 일은 없겠다 정도? 끝내기 슛을 서태웅이나 정대만을 냅두고 안경선배한테 맡기는 느낌?

나이키 임직원샵은 평일에도 엄청나게 붐빕니다. 입장하실 때 줄서서 대기하셔야 할 거에요. 아디다스는 별 문제 없으실 거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랑펠로

2021-05-25 04:01:14

Downtown 위험한가요? 6월에 Nines 묵을 예정인데, 원래 대중교통+렌트카 할려고 햇는데, 대중교통 위험할 것 같으면 그냥 계속 렌트카 해야 하나 싶어서요.

게이러가죽

2021-05-25 20:52:09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긴 한데 요즘이라면 저라면 렌트로 쭉 갑니다.

좋은 소식 하나는 얼마 전에 홈리스 캠프 치우기 시작했는데 잡음이 좀 나오는 걸로 봐선 꽤 공격적으로 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홈리스들도 마냥 이상한 인간들만 있는 건 아니어서 좀 안 되기도 했지만... 원글님이나 링펠로 님이 오실 즈음엔 도보여행자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랑펠로

2021-05-26 02:04:56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는 6월 두번째 주에 갈 예정입니다.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그냥 렌트로 죽 간다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

제이맥

2021-05-25 09:07:30

헉.. 다운타운 그렇게 분위기 안 좋나요?ㅜㅜ 인터넷 보니 여기저기 mother's 얘기가 많아서 뭔가 아쉬웠는데 더 좋은 곳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름 농구인이라 자부하는데 슬램덩크를 안 봐서 아내한테 잔소리 들을때가 아주 많습니다...ㅋㅋ 댓글 써주신거 아내 보여주니 어떤 의미신지 정확히 이해가 간다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올드보이즈

2021-05-25 22:34:54

포틀랜드 좋아해서 여러번 가봤는데 작년 가을 기준으로 분위기가 많이 삭막해지긴 했습니다. 특히 저녁에 투고 픽업하고 돌아오는 길에 장난처럼 깜짝 놀래키는 일들도 당하고, 조심스럽게 아시안 타겟 조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일은 안일어나겠지만 마음은 먹고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제이맥

2021-05-26 07:32:30

그렇군요... 어느정도 경계하면서 다녀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하저씨

2021-05-23 20:57:42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달뒤인 6월 하순에 처음으로 포틀랜드 방문인데, 마모에서 계속 정보 찾아보는 중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임플로이 스토어 가신다닌 부럽네요. 

오레곤은 세일즈택스가 없다고 해서, 뭔가 사고와야 제대로 구경한 것 같을텐데 뭘 사야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제이맥

2021-05-25 09:19:09

저도 마모와 클량에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댓글로도 많이 배우고 있지요 :) 예 말씀하신대로 세일즈택스가 없어서 아이폰이라도 하나 사와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5 02:16:08

Multnomah Falls 가실때 근처에 Oneonta Gorge도 있습니다. 물에 젖는걸 각오해야 되긴하지만 경치가 워낙 독특한지라 추천드립니다.

 

 

제이맥

2021-05-25 09:19:43

사진보니 굉장히 멋진 곳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도로미

2021-05-25 09:40:26

2017 Eagle Creek Fire 때문에 아직 오픈 안할걸로 알고있어요..!

Stumptown

2021-05-25 02:48:33

미약한 정보이지만 Duniway 로비 레스토랑 (칵테일 한잔 하시기 좋은 귀여운 로비 레스토랑) 저번주 주말에 보니 운영을 안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Pearl쪽에 가시면 13th Ave & Irving St중심으로 차를 못다니게 해서 아웃도어 다이닝 혹은 걷기 좋고요.

혹시 토요일 혹은 일요일 아침 브런치 드실곳으로 호텔 근처 Cheryl’s 에서 이름 걸어 놓으시고 바로 옆에 Heart 커피 한잔하면서 20-30 정도 기다리시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홈리스는 사실 old town이랑 china town으로 약간? 밀려난 느낌이 드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Alberta이후 시간이 남으시면 Mississippi Ave 쪽도 추천 드려요!

제이맥

2021-05-25 09:29:26

13th & Irving st 이쪽은 정보가 없었는데 꼭 가봐야겠습니다. Cheryl's 브런치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Mississippi ave 는 맵 찾아보니 Blue star donuts 나오는데 이쪽을 말씀하신게 맞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tumptown

2021-05-25 20:10:36

네, 블루스타 도넛이 매장이 아주 작게 스탠드식 투고 형식으로 있어요!

제이맥

2021-05-26 07:33:45

Mississippi ave 쪽도 꼭 가보겠습니다. 블루 도넛도 먹고.. 감사합니다!!

도로미

2021-05-25 09:51:34

커피투어를 하신다니 저는 최근에 먹었던 곳 중에 다운타운 Deadstock coffee 맛있었어요! Water Avenue도 시그니처메뉴로 스모어커피 있는데 귀여워요 :) Tea도 관심있으시면 근처에 Steven Smith Teamaker 추천드려요. Stumptown도 가신다면 Ace hotel에 있는 곳, Barista는 NW 23rd에 있는 곳이 인테리어도 예뻐요!

제이맥

2021-05-26 07:35:28

포틀랜드는 로컬 커피숍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신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brookhaven

2021-05-25 17:01:21

으아 임플로이 스토어 부럽습니다 ㅠㅠ 가게 앞에 가면 티켓 파는 사람도 있다던데 사실일까요..?

게이러가죽

2021-05-25 20:47:01

사실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의 경우 직원이 게스트의 이름을 미리 등록하는 시스템이어서 아무나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실물티켓도 없어요. 직원 당 연간 게스트 수도 몇명 안 됩니다. 나이키에 들어가시는 거면 그 직원분이 신경 많이 써 주신 거에요.

아디다스는 슬프게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이 동네에 살면 티켓 구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짐에서 가끔 뿌리거든요.

brookhaven

2021-05-25 21:23:23

역시 허술하지가 않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게되면 아디다스라도 가봐야겠어요!

도반

2021-05-25 20:02:06

커피투어 너무 부럽네요 ^^ 몇년전 여름에 갔을때 saint simon coffee 에서 마신 cold brew flight 이 좋았어요. 여러가지 맛의 콜드브루를 맛볼수 있어서 혹시 콜드브루를 좋아하신다면 강추합니다!

제이맥

2021-05-26 07:37:08

콜드브루 좋아합니다! 잘 메모해두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알로하

2021-05-26 08:14:41

메모리얼에 뭐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기차를 타본적이 없어서 포틀렌드 유니언 스테이션까지 표를 발권 햇습니다, 

근데 가서 뭐할지는 생각을 안했는데요, 여기 글을 보니 홈리스 문제로 혹시나 애들 대리고 험한꼴 보거나 당할까 괜한 걱정 해봅니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걷거나 무료라고 하는 전철(?)로 다운타운 근처 둘러 보고 파월 서점에서 책 한두권 사서 다시 기차로 돌아올려 하는데요, 

약 8시간 정도 둘러볼 시간이 됩니다 , 아이들 대리고 걸어서 갈만한 곳좀 알려 주세요, 중간 중간에 카페나, 스벅,멕도날 이런곳에서 쉬는걸로 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한데 맨날 차로만 가봐서 걸어서는 감이 잘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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