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malta)라는 섬을 아시나요?

호텔이 IHG라면.. 원팔님께서 한번 가셔야겠군요 ㅎㅎㅎ

좋아보이는데 대포는 왜 뻥뻥쏘는지 ㅎㅎ 원팔님 가시더라도 꼭 대포조심하세요! 저는 무서워서 못갑니다. 1분 43초부터 대포쏘네요.

ㅋㅋㅋ  검색해보니 몰타공화국은 1964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나라네요.. 아마 독립기념일이라 대포를 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섬 이름이었군요... 몰타 참치로만 들어봐서...

DaC님 이메일 확인해주세용 ^^

오오... 답장 보냈습니다. 이 동네에서 자수 안한 간첩들을 찾아보는 급 벙개를 해볼까요? 바닐라가 풍성하던 저희 동네였는데 최근에 근처 CVS 세군데에서 바닐라카드가 씨가 마른 걸 봐서 이곳에 간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예쁜 섬 도시에요. 다른 지중해 나라들 보다 정말 깨끗하고요.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오~ 삼천리님 가보셨군요... 강추하시는거 보니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후기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어.. 죄송... 후기는... 제가 마적단 입단한지 한 달 밖에 안돼서요...

얼릉 올려주세요... ㅎㅎ 

카드 포인트 받으실려구 3개월 1000불 쓸때 마지막 90일까지 가서 채우시진 않잖아요~~

얼릉 올려주세요 삼천리님~~ ㅋㅋ  

jxk 님 나이스!!! ㅎㅎ

제 말이 틀린 말 아니죠~ 유자이모 그쵸? ㅋㅋ

암만요!!! ^^

처음 들어봅니다.와우!!! 예뻐요 ^^

2007년 1월 미 월간잡지인 < International Living > 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곳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네요...

ㅎㅎㅎㅎㅎ

꼭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죠, 것도 지중해 크루즈로요. 

똥칠이 선조 원산지입니다. ㅋㅋ 

역시 멋있네요~

ㅋㅋㅋㅋ

똥칠이 가 말티즈 인가 봅니다. ㅋㅋ

그나저나 '누가 몰타섬을 모르시나요' ? 코사무이 대신 고려 중입니다만... 마일모아 에 없는 정보는 처음 보네요. ^^;;

정유라가 몰타 시민권을 획득하려 시도했다고 들었는데...ㅋㅋ 

제가 이섬에 대해 들은 건 미국에서 의대 가기 어려운 학생이 간다는 얘기와,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 가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외국 시민권 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라는... T.T  전부 교육관련 편법 도피처로만 들었네요. 이런... 주변에 왜 이런 사람들만...

유나님이 꼭 한 번 다냐오셔서 후기 좀 써주세요. 저 아는 직원 여친이 여기서 학교 다니는데 되게 예쁜 곳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도움이 안되 죄송. ^^;;

오늘 뉴스를 들어보니 삼성의 정유라 승마 지원이 이번 판결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Malta 발음이 몰타가 아니라 '말타' 가 맞는 거 아닐까요? ㅋㅋ

그러게요. 정유라가 한 건 했네요.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503을 엮는데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발음은...그러게요. 영어 스펠은 그래야 할 꺼 같은데...모르겠네요. ㅎㅎ 

뭐 제거 워낙 발음이 후져서 이래됐건 저래됐건 미국사람들이 못알아 듣는건 마찬가지라서...T.T

예전에 일주일정도 가봤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여기저기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구요. 제가 갔을땐 풀장있는 빌라 하나 통쨰로 빌려서 어시장가서 해산물 사다가 바베큐도 해먹었습니다. 아.. 그립네요..

몰타 좋아요. 조그만 섬안에 중세 고풍스러운 건축물, 현대의 번잡함, 시골섬마을의 한적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만 거기까지 가기도 힘들고, 가서는 더힘들다는..... 그래도 꼭 다시가보고싶은마음에, 사진 투척합니다. 

멋지네요! 가는 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들어가는 루프트한자 항공편이 있더라고요. (엘에이-프랑크푸르트-몰타) 그런데, 들어가서 힘든 건 왜 그럴까요? 대중교통이 부족한가요?

버스루트나 웹사이트가 다 잘되어있기는 해요. 구글맵에서도 잘 나오고. 근데 인기있는루트 (발레타-부기바-고조, 발레타-마샤슬락)는 종점에서 이미 사람이 꽉차서, 중간 (예를들면 인터콘, 힐튼, 웨스틴이 몰려있는 Paceville)에서는 탈수가 없어요. 게다가 인구밀도가 꽤나 높고 길들은 죄다 일차선이라, 버스를 탔는데 앉을자리가 없음, 미니멈 30분, 보통 한시간이상 고생하게됬어요. 물론 그렇게 고생해서 도착한 목적지는 언제나 환상적이긴했지만요. 렌트를 하면 좀더 여유있는 여행이 될수있었는데, 그러자니, 수동+오른쪽 운전석+섬나라특유희 험한운전(부산을 생각하시면되요)의 부담때문에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대신 정액제 택시+합승을 적절히 노리면 편하게 다닐수 있어요. 

새크라멘토에 사시나봐요? ^^

아는 분 중에 몰타에서 오신분이 있으셨습니다.

참 재미 있으신 분이였는데요,  멋진곳에 살다 오셨군요.

왜 미국으로 이민 오셨을까요???

섬, 휴양지라 하면 놀러가기 좋은 곳이지 살기엔 별로 좋은 곳이 아니니까요. 높은 물가, 한정된 직업, 낮은 의료/교육 수준 등등

여기를 한 번 가보겠습니다. 2월 중순에 가는거라 날씨는 거시기 하겠지만 몰타 참치가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이글 보니 옛날에 봤던 이 영상이 생각 나네요.

https://youtu.be/m1TnzCiUSI0

돈주고 (650k 유로) 시민권을 살 수 있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나름 EU 국가라 EU 어디가든 살 수 있다고 해서 많이 판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이민고수... ㅋㅋ

Immigration cilantro에 가깝습니다. 

아재요~!

20대라서 아재 개그 재미있는 거 같아요... ㅋㅋ

ㅋㅋ

이렇게 숨어서 남 흉보면 몬 써요 

ㅋㅋ

ㅎㅎㅎㅎ.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아니, 물의를 게속 일으켜 주세요 

https://youtu.be/RSKjoOkFIdo?t=1452

관련 역사인 몰타 기사단과 오스만제국과의 전쟁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간 나시면 로도스 전쟁 1부부터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WdCxkQMikeg

거기에 시간 더 나시면 그 이후 시리즈인 레판도 전쟁도 추천드리고요.

아주 어릴 적 나름 추리소설 매니아였는데... "말타(몰타)의 매"라는 책이 있었거든요. 찾아보니 그 몰타가 이 몰타였네요 ^^ (너무 어릴적에 읽어서 내용은 전혀 생각이 안난다는...) https://ko.wikipedia.org/wiki/%EB%AA%B0%ED%83%80%EC%9D%98_%EB%A7%A4

일본백화점 식품관 참치나 문어 등 몰타산 해산물이 특히 많았었던 기억이 나요. 이게 도대체 어디에잇는 나라인가 찾아봣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