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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자가격리]
한국 입국시 Self-Swab PCR 음성확인서 기준미달 처리 주의->월그린, CVS, Curative 문제 없어요.

줄리 | 2021.05.28 13:33: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5/31/2021

 

답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종합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 월그린, CVS, Curative 는 self 로 검사하는 건 맞지만, 전문가 입회하에 하는 것이고,

   결과지에는 (self 라는 표시 없이) PCR 이라고 나와서  한국가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Oral PCR 로 적혀 있어도 통과했습니다.

 

2. 한국에서 얼마전가지는 Self PCR로 표시된것 결과지를  통과 시켰지만..

   5월 말 무렵부터  Self PCR= at home PCR 임을 인지하고, 기준 미달 처리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self PCR 의 의미 때문에 제가 겁을 먹고 설레발을 쳐서 ㅠㅠ~  괜히 회원님들 불안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했든지, 일단 Self 라는 말이 결과지에 있으면 안됩니다.

 

3. 시간 기준은요

   한국 입국시에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결과지를 요구하는데요..(아래 헤즐넛커피님 올려주신 자료 참고)
   유나이티드 델타 등 미국 항공사는 72시간 이내 검사한 결과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걸 동시에 만족하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간이 다 달라요. 제 지역 기준으로  

   Curative 는 2일 예상, 실제는 24시간 후, 

   Walgreen 은 3~4일 예상  실제는 검사후 3일쨰

   CVS 는 3~4일 예상 검사후 실제는 검사후 3일쨰  

   이렇게 나오긴 했지만,, 아래 답글들이나 지인들 보면,, 다 다릅니다.

 

   여러번 하는게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인것 같아요. (보통 출발일 기준 5일전, 4일전, 3일전, 이렇게들 하시는것 같아요)

   

4. 비용은요..  월그린, CVS, Curative 는 무료인데요.

   제 경우는 매일 1번까지는 무료이고, 하루에 두번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저의 설레발.. 사과 드려요... 
모두 한국 잘 자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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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곧 한국에 갈 계획이라 관련 글을 계속 참고하는 중인데,
타 사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
그대로 카피하면 안될 것 같아서, 요약하자면~

한국 입국시 Self-Swab PCR 음성확인서는 기준 미달로 처리되어서 
자가 격리 안되고, 시설격리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시설 격리 비용168만원, 코로나 양성시 과태료 200만원이 다 적용된다고 안내 받았대요.

같은 비행기에서 여러 명(주로 학교에서 검사 받은 학생들)이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통과 되었고, 오늘부터 바뀌었다고 하네요.

 

조금 전에 올라온 글이라.. 
결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행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일단 올려요.

 

참고로 저는 Curative 와 Walgreen  에 테스트를 예약해뒀는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Curative 는 Oral PCR 이라고 표기되고,

Walgreen 은 Self 검사이긴 한데, Self 라는 표시는 없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된다, 안된다..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두군데 예약 했습니다.

(Self 라는 말만 없으면 되는 거겠죠?)

 

(미국 PCR 글타래가 있는 것 알고 있는데, 한국 규정의 적용 부분이라 따로 적었어요.

아니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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