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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답이네요.

 

flyertalk 랑 reddit 을 둘러본 결과, 이런 경우에는 이메일 가지고 location에 가서 합의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혹시 저 같은 경우가 생기신다면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 Pay later 로 예약할 경우 한 곳에만 예약하지 않기 혹은 확실한 경우 pay now 로 계산하기

2. Rate 이 change 됐을 경우 location counter 에서 합의하기

3. 합의를 하지 못하였을 경우 back up 으로 예약한 곳에서 차 빌리기

 

그나저나 렌트카 과열 상태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요새 렌트카 대란이 맞기는 한 것 같네요. 

저도 Hertz 공홈에서 예약을 진행해서 confirmation 까지 받은 상황에서 그냥 한번 reservation 확인차 들어가봤더니

두 배 이상 올라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로 상담원 연결 (까지 40분 소요) 했더니 그냥 그렇대요. 자기 supervisor 도 어떻게 못한다고 배째라네요 ㅋㅋ

뭐 여튼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있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혹은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만약 확인 안하고 차 픽업하러 갔었으면 망할 뻔 했네요.

22 댓글

사회초년생

2021-06-08 22:27:24

‎ 

싸펑피펑

2021-06-08 22:41:29

이상하게 pay later 쪽의 값이 더 저렴했었어요.  우선은 이멜 보내놨는데, 뭐 대답이라도 해주겠죠 

트릴리언마일러

2021-06-09 00:23:35

원글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이런식의 배째라는 방식의 회사들 좀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황당하고 기분 나쁜 경험이고, 직원 입장에서는 이런 황당한 케이스들을 응대는 해야하고, 그렇지만 본인들이 할수 있는건 없고, 그저 그냥 그렇습니다. 받아들이세요. 라는 황당한 답을 할수밖에 없고요. 어째든 원글님 상황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싸펑피펑

2021-06-09 01:50:40

예 우선 창구가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구요 ㅠㅠ Hertz가 파산신청들어가고 나서 더 허술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수도선부

2021-06-09 00:39:04

이 글 보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제꺼는 아예 cancelled 이 되어있네요 이유도 없고 이메일 받은 것도 없는데요... 

싸펑피펑

2021-06-09 01:51:16

헐, 다른 곳이라도 빨리 예약해서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

shilph

2021-06-09 02:01:25

헐... 이거 심각한데요?

항상고점매수

2021-06-09 02:04:26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수도선부

2021-06-09 05:23:04

다행이 Autoslash 에서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예약을 부랴부랴 했네요. 아휴 ㅜㅜ

Bella

2021-06-09 00:50:04

저도 허츠 당장 다음주라 확인해봤더니 괜찮네요. 몇일 앞두고 설마 캔슬시키진 않겠죠?

싸펑피펑

2021-06-09 01:52:52

이게 딜레마가 생기는게, 괜찮다고 back up 을 안해놓자니 마음이 안놓이고, dummy booking 을 해놓자니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1-06-09 02:04:05

이건 렌터카 회사 잘못이죠. 지들이 더미부킹 하게끔 하잖아요...

싸펑피펑

2021-06-09 02:19:52

그건 그런데 맴이 편하지 못하네요 ㅠㅠ

마천루

2021-06-09 02:04:23

혹시 다른 쪽으로 사용될까 되게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경험상 허츠 고객센터는 꽤 괜찮았습니다. 

비슷한경우였고, 당장 차가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허츠 이용했는데 좀 지나고 다른 렌터카 예약하다 생각나서(분해서) 고객센터에 이야기하니, 절반을 리펀드해주더라구요. 

또 한번은 fee 하나만 문제가 있어서 이 fee가 잘못 부과 된것 같다 라고 이야기하니 렌트 금액 전체를 리펀드 해줬습니다 (하루 짜리여서 $5-60정도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연락하면, 고객과 핑퐁하기 보다는, 이 정도 리펀해주면 고객이 만족하겠지 라는 금액을 리펀해주는것 같습니다. 

싸펑피펑님도 금액 적힌 확정 메일이 있으시고,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별다른 기대 없이" 한번쯤은 렌트 후 고객센터 연락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허츠랑 카운터랑은 있어도 고객센터랑은 적어도 저는 싸펑피펑 한적은 없네요 ㅎㅎ

 

싸펑피펑

2021-06-09 02:23:34

아 오히려 렌트 후에 연락을 해보는게 더 낫군요;;  별것 없이 단 President Circle이지만 PC라고 더 특별대우 해주고 이런 것도 없네요 ㅠㅠ

저는 반대로 몇 번 연락해보니 직접 지점이랑 이야기 해보라는 답변을 받은적이 있어요. 지점 소관이라나 뭐라나, 그러면 본사는 뭐하는 곳인가 싶었어요

유나

2021-06-09 03:10:03

2년전인가 알래스카 여행 때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공홈에 들어가 보니 2배이상 올라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Pay later 로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예약 당시 받은 email 프린터 해서 보여주니 원래 가격으로 해 주더군요. 혼자 괜히 걱정한 거더라고요. ㅋ

싸펑피펑

2021-06-10 18:01:01

이게 가끔 케바케라고 하더라구요.  맞춰주면 땡큐고 아니면 망하구요 ㅠㅠ

허리케인박

2021-06-09 06:09:48

저는 네셔널에 한달전에 예약하고 이제 곧 몇일후에 사용예정인데 일주일전쯤에 확인차 보니 한 100불 정도 올라갔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서 컨퍼메이션 이메일에 있는 가격에서 백불 올랐다고 하니까 다시 예전 가격으로 수정해줬습니다. pay later 옵션 같은건 없었고 결재는 바로 했지만, 보니까 pay at counter로 되어있고 차지는 안됬네요.

싸펑피펑

2021-06-10 18:01:41

오, 저도 백업으로 네셔널에 예약했는데, 계속 주시해야겠어요.

행복찾기

2021-06-10 04:25:39

다들 어디서  렌트카  예약 하시나요? 전 expedia에서 해놨는데 6월 마지막주 마우이 가거든요요 하루 150불 정도라 괜찮은데 다른 곳에 백업해보려 해도 다 sold out...아니면 하루에4-500불 ㅠㅠ

제가 한 예약이 캔슬되거나 갔더니 비싼 차로 쥴까봐 너무 무서워요 ㅠㅠ

싸펑피펑

2021-06-10 18:04:25

expedia 에서 하신거면 오히려 더 괜찮으실 거예요.  특히나 prepay 하셨으면요.  저는 보통 Hertz 나 National 공홈, 혹은 kayak, costco travel 같은데서 가격차이를 본다음 결정합니다.

행복찾기

2021-06-10 18:18:20

네 감사합니다 prepay option은 없었구 collison insurance들을래 하고 이메일 왔었는데 사파이어프리퍼드카드로 해서 인슈런스는 안하겠다고 했거든요 하루 11불이던데 그거라고 내면 더 나을까요? 뭔가 프리패이하고 싶은데 그런 옵션이 없어서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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