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5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MSC21916xxxxx
EB-2, MSC, Non-concurrent, premium processing
12/17/2020 I-485 PD
08/16/2021 I-485, I-131, I-765 submitted
09/23/2021 I-485, I-175 FP
(인터뷰 면제. 신체검사 RFE 스킵 -- 영주권 신체검사 - I-475 신청과 함께 내신 분 계실까요?)
12/16/2021 I-485 New card is being produced
12/17/2021 Case was approved
12/20/2021 Card was mailed to me
12/21/2021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12/22/2021 Card was deli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혹시 참고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 적어봅니다.
주말 빼고 매일같이 업데이트가 있어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아무리 priority mail 이라지만 KY에서 NY까지 영주권 카드가 하루 만에 도착해서 좀 놀라웠네요.
덧글 주신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다리고 계신 분들도 곧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올 거라곤 알고 있었지만 정작 일이 일어나고나니 마음이 복잡하고 싱숭생숭합니다.
난 신분 문제로 고생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비드 바로 전/후로 정말 힘들었던 일들이 줄줄이 터졌는데, 신분 문제가 그중 하나였거든요.
마일모아에서도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이곳의 존재 자체도, 그리고 이곳을 빛내주시는 분들께도 늘 고마움 뿐입니다.
유타 st regis deer valley 에 이번 시즌 첫 스키 트립을 와있는데요,
스키 타고 들어와서 온몸이 너무 아파서;; 목욕하고 잠깐 자야겠다 싶던 차에 갑자기 이 notification을 받고 잠이 홀딱 깼네요.
사실상 휴가다운 휴가는 코비드 이후 처음인데 이번 트립은 여러가지 의미로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제일 힘들었을 때 도와준 친구들한테 페이스 타임 걸어서 영주권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ㅎㅎ
얘네랑 크리스마스에 베가스 가는데, 정말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
===========
짧은 시간에 많은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돈 주고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얼른 영주권 타임라인 글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
(EB2 취업영주권)
(https://www.milemoa.com/bbs/board/7572321 - PERM 부터 서류 준비하는데 brookhaven 님 글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회사 이미그레이션이랑 작년 5월부터 영주권 얘기를 했는데..
회사나 로펌이나 둘 다 일을 좀...
그렇게 12월에 접수시켜주신 제 PERM이 드디어 어프루벌이 나왔습니다. 6개월 꽉 채워서 받았네요.
로펌에서
1. Application for Adjustment of Status (Form I-485),
2. Application for Employment Authorization (Form I-765) and
3.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s (Form I-131) 를 준비 중이라고 하고,
I-140 은 따로 안 적혀있길래, I-485 랑 같이 concunrrently 파일하면서 프리미엄 프로세싱으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프리미엄 프로세싱 해도 영주권 나오는 타임라인이랑은 상관 없다고 하면서
회사 폴리시상 I-140은 원래 레귤러로만 해주고, 프리미엄 프로세싱은 본인이 $2500 + ($250) 내서 하래요 ^_T
$250은 이미 케이스가 파일이 되어서 로펌에 줘야하는 수수료라고... =-=
말 안해줘서 이미 파일했는지도 몰랐는데...ㅠㅠ
암튼 그래서 쌩돈을 내고 프리미엄으로 해달라고 할까 고민중입니다.
구글링을 해봤는데 굳이 할 필요 없으면 안되도 된다는 게 대세인 것 같으나
마모에서 영주권 받으신 분들 타임라인 보면 프리미엄 프로세싱 하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빨리 받기는 하셨더라고요.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요.
제 상황은 현재 스탬프 없는 (코비드 터져서...) H-1B가 2023년까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6월에 자가격리 풀릴까봐;; 예약해놓은 비행기는 일단 취소했고,
9월이나 11월에는 한국에 가서 스탬프를 받아올까 싶었는데.. 이것도 사실 영주권 상황에 달렸어요 이제.;
제 PERM 파일할 때 I-140 이랑 I-485 동시 파일했던 코워커는 I-140 이 두번이나 거절나와서
(거절인지 RFE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서류 미달이라고...) 저도 혹시 비슷한 일이 터질까봐 -.-;
거절이든 RFE든 차라리 빨리 받아서 빨리 다시 파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레귤러 프로세싱 했는데 후회한다 하시는 분 계실까요?
- 전체
- 후기 6769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45
- 질문-기타 20708
- 질문-카드 11695
- 질문-항공 10198
- 질문-호텔 5202
- 질문-여행 4036
- 질문-DIY 18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4
- 정보 2423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3
- 정보-기타 8014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8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84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0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1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셀린
2021-12-23 08:37:18
쏘~님 :) 축하 감사드립니다~ :))
땅부자
2021-12-20 00:15:19
축하드립니다!!!
셀린
2021-12-23 08:37:31
감사합니다 땅부자님! 영주권도 나왔겠다 얼른 집도 사고 이젠 땅부자가 되고 싶네요... =-=
Lawmantic
2021-12-20 04:00:05
셀린님 축하드립니다! 베가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확실히 영주권이 생기면 마음이 편해지고, 언제든지 회사 때려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니 회사가 더 좋아지더군요 ㅎㅎ
셀린
2021-12-23 08:39:03
lawmantic님! 축하 감사합니다 :)) 네 마음도 편하고, 신기하게 어제 오늘 유난히 자기네로 이직하라고 메일이 많이 오는데 갑자기 싱숭생숭 해지고 ㅋㅋㅋ 자신감이 생기네요 정말 이게 뭐라고 말이죠...ㅎㅎ
TheMileHighCity
2021-12-20 04:19:20
축하드립니다. 프리니엄의 승리 맞죠? 빤따스틱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용...
셀린
2021-12-23 08:39:44
ㅋㅋㅋ 네 프리미엄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신체검사도 해서 보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마일모아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ㅎㅎ
the mile high city 님도 연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올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3
A.J.
2021-12-20 05:09:40
축하 드립니다. 그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가 대체 뭐라고 정말 마음 고생 많이들 하시죠 ㅎㅎ
이제 비지니스 카드 팍팍 여시고 카드생활의 phase 2를 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셀린
2021-12-23 08:40:37
축하 감사합니다 AJ님 :) 안그래도 슬슬 비즈 카드들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영주권도 나왔겠다 오랫동안 생각만 하던 사이드 비즈니스도 실제로 해보고 싶고 두근두근합니다! 꺄!
poooh
2021-12-27 04:02:23
오 셀린양 영주권 해결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11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