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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영주권자였는데 미국을 매년 방문하기가 어려워져서 4년전 영주권을 포기했었습니다.
다음달 미국 방문을 위해 항공권을 끊고, ESTA를 신청하였는데 거절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따로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찾아보니 과거 영주권 포기자는 무비자 미국 90일 체류가 안된다고 하네요. 미국 방문비자 신청해야 한다는데 현재 대사관에서 가장 빨리 잡을 수 있는 인터뷰는 8월 말이라고 합니다.
1. 영주권 포기자는 미국 방문시 비자를 받아야하나요?
2. 미국대사관의 인터뷰 날짜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방문 비자는 관광비자를 의미하나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항공권 날짜를 변경해야되나 싶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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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실험중
2021-06-24 08:31:07
저희 아빠가 몇년전에 영주권 포기후, 이스타로 19년도에 동생 졸업식차 들어오셨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요즘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dp같은 느낌으로 댓글은 남겨봅니다...
BeMyMelody
2021-06-24 17:35:22
감사합니다. ESTA 거절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어서 재신청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bn
2021-06-24 08:34:10
영주권 포기자라고 무조건 esta가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만이런 경우는 관광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예약이 힘들고 진짜 인도적인 급한 사유 아니면 expedite 요청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겁니다.
BeMyMelody
2021-06-24 17:35:57
네 감사합니다, 현재 제일 빠른 인터뷰 날짜는 8월30일로 나오네요...